전업주부에게 집이란
안락한 휴식을 주는 곳이라면
전업주부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1. 마찬가지
'18.9.5 7:59 AM (14.38.xxx.167) - 삭제된댓글집이 젤 편하고 좋아요.
이틀만 연이어 외출해도 싫을만큼.2. ᆢ
'18.9.5 8:15 AM (118.217.xxx.229)휴게실 포함된 재택근무지요. 직장 일도 밀리면 하기 싫듯이 집안일도 밀리지 않아야 잘 돌아가는거 같아요
3. ...
'18.9.5 8:28 AM (220.75.xxx.29)쉬다가 집안일하다가 하는데 집안일이 이름이 그리 붙어 일이지 사실 그냥 내 공간을 내가 돌보는 거라고 생각되고요 집은 나의 생활공간이죠.
4. ...
'18.9.5 9:08 AM (59.13.xxx.24) - 삭제된댓글스스로 만든 감옥.
5. ··
'18.9.5 9:14 AM (222.238.xxx.117)일터. 언제쯤 휴식처가 될까요?
6. 휴양지
'18.9.5 9:26 AM (68.129.xxx.115)저희 집은 저희 식구들에게
휴식처예요.
저도 하루종일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7. 휴식처
'18.9.5 9:32 AM (124.49.xxx.27)인테리어한다고 1달 호텔에 나가 살아보니 내집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꼈어요. 아이들 좀 크고나면 일도 줄어들고... 어차피 혼자 자취해도 집안일은 하는거에요.
8. 저는
'18.9.5 9:34 AM (180.230.xxx.161)휴식보다는 끊임없는 노동의 공간..
더러운거 보이면 치우고 아이들과 투닥거리고
밥하고 설거지하고....9. 위의 저는님
'18.9.5 9:51 AM (68.129.xxx.115)집안일이 자꾸 보이시면
집안의 한 공간에 님의 하루종일 계실 방 하나를 정해서
식구들 다 나가면
그 공간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시다가,
가족들 들어오기전에
저녁준비하면서 치우세요.
전 집안 더러운게 안 보인지 한 몇년 되는데 ^^
(눈이 나빠지기도 했고,
무엇보다 예전같이 집이 깨끗해야 한다? 라는 생각 별로 안 하고 살아요)
집에서 늘 제가 하고 싶은 만큼만 하고 살아요.
저희 집은
효리네 사는것처럼 살아요.
치운다고 해봐야 청소기, 밀걸레 정도?가 다고,
구석구석 물건 다 어지럽혀져 있는데
다행하게도 집이 넓은 편이라서 보기엔 괜찮아요.
다만 변기, 세면대, 싱크, 욕조 등은 늘 깨끗한 편이라고 자부합니다.
그 네가지 깨끗하면 다른건 별로 신경 안 써요.
반려 동물들이 너무 많아서
깨끗하게 살 수 없는 조건이기도 하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5073 | 트윈워시 세탁기 쓰시는 분? (아기용) 5 | 동작구민 | 2018/11/19 | 1,782 |
875072 | 보헤미안 랩소디 감상 해프닝 7 | 아이고 배야.. | 2018/11/19 | 2,495 |
875071 | 매주 어디든 나가자는 남편 왜그러죠? 22 | ,, | 2018/11/19 | 5,315 |
875070 | 어제 미우새 홍진영언니 31 | 은하수 | 2018/11/19 | 24,850 |
875069 | 아이가 뮤지컬배우가 되고 싶대요. 7 | ... | 2018/11/19 | 1,556 |
875068 | 수원 화성 화홍문과 벽화마을 7 | .. | 2018/11/19 | 1,217 |
875067 | 너무 마시쪙 9 | 충무김밥 | 2018/11/19 | 2,239 |
875066 | 유니클로 캐시미어 대체할수 있는 곳 있을까요? 14 | 싫다일본 | 2018/11/19 | 4,008 |
875065 | 외모 중에 가장 축복 받은 게 옷발인 것 같아요 14 | 행복 | 2018/11/19 | 6,391 |
875064 | 비비고 떡갈비와 고메함박스테이크 먹었는데 4 | 점심으로 | 2018/11/19 | 2,741 |
875063 | 전세로 살고있는데 천장 몰딩에 금이갔어요 1 | 걱정 | 2018/11/19 | 1,468 |
875062 | 사립유치원장들의 반격 6 | .. | 2018/11/19 | 1,900 |
875061 | 요즘 냉장고 행사하는데 있나요? 2 | ... | 2018/11/19 | 1,114 |
875060 | 겨울길목에 강릉에서 즐길게 뭐가 있을까요 1 | 강릉 | 2018/11/19 | 1,283 |
875059 | 일주일동안 집밖에 안 나갔어요 21 | ㅇㅇ | 2018/11/19 | 7,240 |
875058 | 정시가 확대되면 생기는 변화는 7 | ㅇㅇ | 2018/11/19 | 1,945 |
875057 | 요 아래 샷시 모헤어 교체요... 2 | .. | 2018/11/19 | 2,059 |
875056 | 화장 어디서 배울수있어요? 3 | sara | 2018/11/19 | 1,627 |
875055 | 맘에드는 코트 17 | 맘에 | 2018/11/19 | 4,201 |
875054 | 김혜경이 휴대폰을 없앤 이유 15 | ... | 2018/11/19 | 4,911 |
875053 | (질문) 김혜경씨요, 왜 바보처럼 티나는 짓을 한건가요? 24 | ㅇㅇㅇㅇㅇ | 2018/11/19 | 4,730 |
875052 | 방금 ytn 골해찬 답변 대박임 18 | 해골찬 사퇴.. | 2018/11/19 | 3,575 |
875051 | 미간주름에 테이프 붙이는 거요 20 | .. | 2018/11/19 | 7,667 |
875050 | 정치하는엄마들, 16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12 | .. | 2018/11/19 | 2,034 |
875049 | 샷시가 오래되었는데 모헤어 교체만 해도 좀 괜찮을까요? 17 | 춥네요 | 2018/11/19 | 3,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