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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의 성은 왜 없나요" 페미니즘으로 다시 만난 아동문학​

oo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8-09-05 00:28:25
"여자아이의 성은 왜 없나요" 페미니즘으로 다시 만난 아동문학​

“클리토리스의 구조가 해부학적으로 밝혀진 게 1998년이라고 합니다. 쾌락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 여성에게 있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

성감대는 내 몸 안에 있다.
타인에게 의존할 이유가 없다.
주체적 성관계가 가능해진다.

1998년에야 여성의 주체적 성관계가 가능해졌다는 의미네요.
남자아이의 자위는 엄마가 화장지 챙겨바칠 동안.
IP : 211.176.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
    '18.9.5 12:41 AM (50.54.xxx.61)

    자체는 읽어볼 만한데...
    저는 네이버 싫어해서 검색해서 찾아봤어요.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9041730001&code=... )

    마지막에 원글님 본인 생각 쓴 거는 정말 별로입니다.
    페미니즘 얘기하면서 마지막 쓰신 구절이 개인 여성에 대한 비아냥이라니...

  • 2. 징그러
    '18.9.5 12:54 AM (112.170.xxx.54)

    남녀간에 성교만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 3. 윗님
    '18.9.5 12:59 AM (50.54.xxx.61)

    저도 원글님 발췌부분과 본인이 첨언한 글보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기사내용은 훨씬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사실 성이라면 흔히 성관계만 인식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그렇겠지만...성에는 자신의 성에 대한 (여성,남성) 인식도 포함하고 있어요. 즉 , 사회적인 성이 들어가는 거죠.
    당연히 성차별적인 시각에 대한 얘기도 있구요. 여성의 성을 남성의 욕구만족대상으로만 보아온 것에 대한 언급,성차별에 대한 언급 등등 다양한 시각이 포함된 글인데...
    원글님 글 방향이 영 별로라 여겨져요.

  • 4. ..
    '18.9.5 2:40 AM (203.226.xxx.105)

    공감합니다
    불과1998년도라니...그때까지 여자는 뭐였을까요...

  • 5. ㄷㄴㅂ
    '18.9.5 7:50 AM (223.62.xxx.210)

    뭐긴 뭐에요, 섹스는 여자들의 주관심사가 아니라는 거지.
    20년이나 됐는데
    천편일률적인 섹스 이야기보다 한 발만 더 들어가면
    너 드러운 남자새ㄲ! 꺄아아악! 하는 건 뭔데요?

  • 6. 그러니까
    '18.9.5 7:51 AM (1.237.xxx.156)

    댁 몸안에 있는 성감대 주체적으로 느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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