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잡는 방법중 하나는 전매를 제한 하는거라 봐요

[내생각에]

신규 아파트 분양할때 실거주 목적으로 신청하는 사람보단
당첨 되서 전매로 프리미엄 받고 넘기려는 사람들이 집값 올리는거죠 일부 부둥산과 투기꾼들이 그걸 조장하구요
결국 실수요자는 당첨 되지않으면 몇번씩이나 전매를 거쳐
뻥튀기 된 집을 넘겨 받거나 포기하거나 둘중 하나가 됩니다

전매 누구를 위한겁니까? 건설사를 위한거?
건설사가 분양 잘되게 하려면 전매에 기대지 말고
하자 없고 튼튼하고 소비자의 욕구에 충실한 집을 만들어 경장력을 높여야 하는거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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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권 거래금지하고 실거주 몇년 조건으로 해야 실수요자들이 분양받을 수 있겠죠 분양가도 좀 합리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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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지방 신도시는 인기지역 분양할태 난리났었어요
잔매 제한 없고..일단 당첨되면 그자리서 떳다방 들러붙어서
팔라고 하고...지금 그 지역 집값 장난아닙니다.
전매와 투기꾼들이 올려놓은 집값. 피해는 실수요자.

[지방에 학교]

교육인프라만 잘되고 평준화되게 해놔도 서울로만 몰릴까... 합니다만

[제일 중요한건]

정부의 의지예요..근데 이 정부는 잡을 의지가 1도 없어요. 잡을만한 전문가도 없고. 그 두가지가 제일 큰문제.

[ㅇㅇ]

개인이 투기해서 집값 올려 놓고선 투기 잡겠다 이런저런 정책 내놓는 정부 무능탓 웃겨요
이명박그네 정권처럼 투기 부추기는 정부도 아니고 하지말라면 안하면 될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