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완견 배설물 안치우는 사람들

.. 조회수 : 966
작성일 : 2018-09-04 18:02:12
좀전에 애완견 배설물오염 문제로 아파트 방송이 나왔어요.
우리아파트 꽤큰 단지라 관리가 대체로 잘 되있지만 돌아다녀보면 군데군데 배설물이 치워지지않은 상태로 있는걸 몇번 봤거든요.
전 애완동물 안키워서 잘 모르나 그냥 주인없이 돌아다니는 개나 고양이 배설물이려니 했는데 방송을 들으니 자기 개 배설물 뒷처리도 않은채 그냥 가버리는 견주가 상당히 많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냄새와 위생상 문제가 생길정도라니 얼마나 많다는건지...

그냥 상식 아닌가요?
산책시키러 나왔으면 비닐봉투 들고와 흔적없이 뒷처리 깔끔히 하고가는거요. 오죽하면 방송에서 비닐봉투를 들고나와 치워달란 소리를 하는건지 참 상식이하의 사람들이 너무많아요
IP : 39.125.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18.9.4 6:04 PM (223.62.xxx.234)

    가족이니까 길에 똥 싸도 이쁜가보죠.

  • 2. . .
    '18.9.4 6:05 PM (223.39.xxx.194)

    동물문제뿐이 아니라 상식이란걸 지키는 사람 비율이
    그렇게 많지가 않은것같아요

  • 3. ㅡㅡ
    '18.9.4 6:18 PM (27.35.xxx.162)

    개는 개일뿐인거죠.ㅡ

  • 4. 견주지만
    '18.9.4 6:20 PM (1.237.xxx.26) - 삭제된댓글

    산책하다보면 양심불량 견주 많아요..
    이런 사람들 정말 싫너뇨

  • 5. ..
    '18.9.4 6:31 PM (183.101.xxx.115)

    그렇게 예뻐서 물고빨면서 똥은 안예쁜가보죠.
    더러워죽겠네.

  • 6. 씨씨티비로
    '18.9.4 6:44 PM (223.62.xxx.142)

    얼굴 공개 찬성해요. 저 견주지만 그런 쌍것들 혐오해요

  • 7. ..
    '18.9.4 7:29 PM (125.132.xxx.214)

    강아지 산책중 강아지똥 치우다가 뭣모르고 다른개가 싼 개똥을 밟았어요..
    어찌나 기분이 더러운지
    운동화를 박박 씻어도 바닥에 딱 붙어서 떨어지지도 않고..

    제발 자기 개가 싼 똥은 직접 치웁시다..

  • 8. ...
    '18.9.4 7:5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산책하다가 길에 개똥 굴러다니는거 보면
    진짜 너무 짱나요.
    주인도 개죠.
    싸고 안 치우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083 팔자라는 게 있는 것 같지 않나요? 4 2018/10/31 4,897
869082 완벽한타인 추천 또 추천해요~ㅎ 8 ㄷㄷ 2018/10/31 5,406
869081 완벽한 타인 강추 4 영화 2018/10/31 4,207
869080 ㅜㅜ 29 ,, 2018/10/31 6,844
869079 방금 위디스크 회장 동영상 보고 5 항상봄 2018/10/31 2,904
869078 임플란트 4 치과 2018/10/31 1,499
869077 초 3-4학년쯤부터 정착해 살만한 강남권 동네 4 이사고민 2018/10/31 2,116
869076 기념일 당일치기 여행 부탁드려요 7 여행 2018/10/31 1,841
869075 시크릿, 책 내용 믿으세요? 40 ㅡㅡ 2018/10/31 7,487
869074 전세집에 인덕션 매립할수 있을까요? 18 인덕션 2018/10/31 9,631
869073 주식 지금 시기에 팔아야하나요? 11 2018/10/31 5,017
869072 수달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16 동물은사랑 2018/10/31 3,578
869071 메일로 사진을 보내는데 왜 사진이 누워서 갈까요? ... 2018/10/31 676
869070 망치질하다 1 헐크 2018/10/31 739
869069 죄송.. 코트 좀 봐주세여. 한섬 싫으신 분은 패스해주시구요. 71 ㅇㅇ 2018/10/31 16,441
869068 살다보면 누구나 힘든 일을 겪을까요? 11 궁금 2018/10/31 4,505
869067 코스트코 베개 3 불안불안 2018/10/31 2,925
869066 강남은 진짜 매매수수료가 2천만원이나 되나요? 14 그림의떡 2018/10/31 4,068
869065 오늘 갑자기 10월의 마지막밤을~그 노래를 계속 불렀었어요.. 2 ... 2018/10/31 966
869064 신도림 부근 치과 추천 요망 1 ㅁㅁ 2018/10/31 710
869063 자기전에 정종한잔 마시는거 살찌나요?? 3 2018/10/31 1,315
869062 집이 주는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5 답답 2018/10/31 4,107
869061 클레식 잘 아시는분 (바흐 마태수난곡) 9 ** 2018/10/31 1,144
869060 역대 실업자수 추이 1 아는게 힘... 2018/10/31 692
869059 아놔 면니트도 건조기에 돌림 줄어드나요? 4 ㅇㅇ 2018/10/31 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