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신 시어머니 육순선물

ㅡㅡ 조회수 : 4,123
작성일 : 2018-09-04 16:30:05
돌아가셨는데
고생만하다 젊은나이에 가신게 안타까워요
뭐를해드링
하늘엣 기뻐하실까요
IP : 180.69.xxx.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은 가족들이
    '18.9.4 4:32 PM (218.156.xxx.23)

    행복하게 잘살며 어머님을 기억해주는거요.

  • 2. ????
    '18.9.4 4:32 PM (152.99.xxx.38)

    선물을 전달해 드릴 방법도 없는데...그냥 기도를 하시거나 제사를 지내시거나 하세요. 자녀들이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는게 제일 기뻐하실것 같아요.

  • 3. ...
    '18.9.4 4:34 PM (220.75.xxx.29)

    물건을 산들 그걸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생신인데 제삿상을 차리실 것도 아니고?

  • 4. ㅣㅣ
    '18.9.4 4:42 PM (49.166.xxx.20)

    내가 엄마라면 내 자식들이 행복하면
    하늘나라에서 너무 행복할꺼 같아요.
    엄마 생각하면서 맛있는거 먹고
    좋은 시간 보내요.

  • 5. ..
    '18.9.4 4:46 PM (125.182.xxx.231)

    자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거겠죠^^

  • 6. TV에서 보니
    '18.9.4 4:53 PM (175.198.xxx.197)

    고인이 좋아할만한 것을 산소에 가서 태우더라구요.

  • 7. ...
    '18.9.4 5:15 PM (222.236.xxx.17)

    예전에 저희 엄마 첫생신때 저희 올케가 인사드린다고 산소에 가서 태웠는데 그렇게 하셔도될듯 싶어요..

  • 8. ^^
    '18.9.4 5:53 PM (211.221.xxx.210)

    돌아가신 분 환갑을 사갑이라고 해서 한복 한벌 맞춰 태워주던데요

  • 9. ....
    '18.9.4 6:02 PM (116.39.xxx.174)

    저라면 편지나 시를써서 하늘을 보며 읽어드릴래요.실제 먼저간 친구를 생각하며 그랬고요.뭐 태우고 환경오염시키는거 좋아 하시겠나요?

  • 10. ...
    '18.9.4 7:02 PM (125.177.xxx.43)

    좋게 기억해 주시면 충분할거 같아요
    옷 태운다고 진짜 좋은지 모르겠고요

  • 11. ??
    '18.9.4 7:36 PM (85.255.xxx.87)

    새로 만들자마자 한복을 태운다고요??
    아니 이게 웬 낭비에 환경오염인가요?
    한복집 매출은 올라가겠군요...

  • 12.
    '18.9.4 7:40 PM (121.167.xxx.209)

    태우는 한복은 좋은걸로 안하고 흰색 싼걸로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332 늦은나이에 어학 공부 하시는 분들 6 .. 2018/09/10 2,598
853331 유언비어근원지 미용실 7 ㄱㄴ 2018/09/10 1,687
853330 남편과의 냉전 어찌하죠? 6 . 2018/09/10 3,222
853329 전두환을 위한 조찬기도회 기도문 1980년 8월 6일 1 돌겠네 2018/09/10 994
853328 미니 의류건조기 나나 2018/09/10 1,155
853327 우리나이50대 헬스 7 늙음 2018/09/10 4,708
853326 먹을것에 관심 없는 분들은 어디에 돈이 제일 많이 들어가나요? 5 2018/09/10 2,220
853325 민주당 정권은 단식투쟁. 집회선동이나 해라 15 2018/09/10 769
853324 미션 주인공들 죽을까봐 걱정돼요 5 ㅜㅜ 2018/09/10 2,625
853323 부동산으로 대동단결 했나 봅니다. 28 구운몽 2018/09/10 3,567
853322 자녀분 고3때 친조부모님 돌아가신 분 경험 좀 나눠주시면 감사하.. 9 예전 글이 .. 2018/09/10 2,351
853321 산소호흡기(연명치료) 꽂고 혈액투석을 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8 급해서 2018/09/10 5,110
853320 (미스터선샤인) 철로가 지나가게 된 애신의 집 모델이 안동 임청.. 5 미스터선샤인.. 2018/09/10 4,887
853319 집값 이제 시작이에요. 안전벨트 단단히 매세요. 67 미더덕 2018/09/10 19,608
853318 하와이 여행이요 6 ㅇㅇ 2018/09/10 1,637
853317 악의 시작은 IMF 같아요. 19 힘들어진거 2018/09/10 3,100
853316 곧 삼성 재판 결과 나오려나봐요 19 지금추세 2018/09/10 1,360
853315 네.. 저는 호구입니다. 늦게 깨우친 호구. 47 호구 2018/09/10 16,458
853314 If 절에서는 will을 절대 안쓰는건가요? 2 If 2018/09/10 3,761
853313 미샤 통역관안나오니 섭섭하네요 6 ㅇㅇ 2018/09/10 2,490
853312 집도 못 사는데 무슨 애를 낳아ㅜㅜ 32 무주택자 2018/09/10 5,267
853311 입원했는데.. 병실에 내내 혼자 있어요 10 뭔가 2018/09/10 4,308
853310 진정 제주 맛집 알려주세요 10 시골사람 2018/09/10 2,434
853309 감당할만한 대출이 뭔지 몰랐어요. 22 후회 2018/09/10 6,467
853308 집단이기주의의 끝판왕 5 진달래 2018/09/10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