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년을 고생하고도 아직도 집값타령......

.... 조회수 : 1,734
작성일 : 2018-09-04 16:08:07

외신은 우리나라가 잘 돌아가고있다고 객관적시선으로 바라보고있는데..


결국 그 놈의 집값으로 9년을 잊어버리는 사람들이네요.


노무현대통령때랑 어쩜 이리 같나요?


되돌아보면 좋은 시절이었다..말하던 그 시절...


그렇게 속아서 되돌릴 수없는 9년을 겪었으면서


아직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 기다려주고 조금 믿어주고..


그런게 불가능할까요?


전 솔직히 문재인대통령과 문정부의 평가가


왜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확연히 다른지가 아주 의심스럽습니다.


암튼...


요즘 상황을 보면서 우리국민들에게 그 9년은 결국 되돌아오겠구나..싶네요.


다시 국민들 개돼지로 보는 정부가 들어설테고..


국민들의 상당수가 개돼지구나..싶어요.


밥그릇에 밥만 주면 되는...



IP : 39.121.xxx.1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4 4:14 PM (61.108.xxx.10)

    문재인을 찍은 사람들 중에도...

    이명박근혜때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답니다...

  • 2. 포기하지 말아요
    '18.9.4 4:16 PM (211.39.xxx.147)

    절대 9년 시절로는 안 돌아가요.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
    포기하는 순간, 그들은 마귀로 돌아올 거고
    저들은 절대 안나서는 전쟁하자고 선동할 겁니다.
    우리 다음 세대는 넥스트MB, 최순실과 김기춘, 양승태에게 쪽쪽 빨릴 거고요.

  • 3. ....
    '18.9.4 4:18 PM (175.244.xxx.204)

    그래서 깨어있으려고 항상 노력중입니다. 힘들어도 내청춘이 함께했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아련합니다. 지금은 386세대라고하면 모르시는 분 많겠죠ㅠ 그 386이 586이 되었네요.

  • 4. ..
    '18.9.4 4:21 PM (1.231.xxx.12)

    집값보다
    새벽 미사일 쏘았다는
    소리 전쟁 일어난다는 소리 안들어서 좋아요.

  • 5. .....
    '18.9.4 4:29 PM (39.121.xxx.103)

    저두요..전쟁걱정안하고 사람답게 살아서 좋아요.
    전 지치지않고 지지할건데 어리석은 사람들덕에 다시 그 지옥으로 갈것같은 예감이네요.
    그럼 또 그 사람들 후회를 하고 지금을 그리워하고 그러겠죠?
    지금보니 우리나라 국민성 문제같아요..

  • 6. ...
    '18.9.4 4:34 PM (211.251.xxx.90)

    원래 자한당 마인드인데 어쩔 수 없이 민주인인척하다가
    다시 돌아가는 중?
    본색을 드러내는 중... 사람바뀌기 쉽지 않아요~

  • 7. ㅇㅇ
    '18.9.4 4:50 PM (88.98.xxx.90)

    어느 나라든 좋은동네 집값은 당연히 오르는 건데
    맨날 정부탓...
    내리면 내린다고 난리 오르면 오른다고 난리.

    수요와 공급의 법칙도 안배웠는지. 여기만 봐도 서울, 강남 얘기만 나오면 댓글 만선이고
    어느 곳에 사는지 아주 예민하드만요. 그만큼 원하는 사람이 많은건데
    그 심리를 이용한 투기꾼들만 신났죠. 신념가지고 행동할 용기도 없으면서 남의 탓만 하는걸로 보여요,

  • 8. .....
    '18.9.4 4:51 PM (211.58.xxx.141)

    당장 살던 전세금 폭등해서 집에서 쫓겨나고,
    집을 사려고 봤더니 대출 막아놔서 집도 못사고.
    집값 집값 지겹다고 하지말고, 집값은 생존이예요.
    생존을 논하지 말라니 ...
    조금 기다려주고 조금 더 믿어주고. 이런것도 다 살만하고 집있는 사람들이나 기다림이 가능하다는걸 좀 아셨으면 좋겠어요.
    힘들면 빵대신 케익을 먹던지라는말이 생각나는건 왜인지.
    요새, 집값 이렇게 오르기전에 집안사고 게으르게 뭐하고 살았냐는 지지자들 성토보고 놀랬습니다.

  • 9.
    '18.9.4 5:19 PM (218.51.xxx.216)

    위에 점 넷님. 전셋값 폭등한 곳은 어딘가요?
    이번 상승장이 주목할 게 전세는 안정적이었어요.
    저 성동에서 집 팔고 전세 놨고 잠실 전세 가려고 눈여겨 보던 사람이에요 둘다 이번 상승장에 아주 핫했던 지역들이죠? 근데 전세는 오히려 좀 떨어져서 전세가율이 70 육박했다 55 정도로 확 떨어졌어요. 성동 잠실은 이랬는데 위에 점 넷님 지역은 어디신데 존세가 치솟았나요?

    투기지역 대출 40% 로 묶인 거 맞구요.
    근데 집값 최대 30% 정도만 대출 받아라가 우리 82 의 대세 아닌가요? 대체 얼마나 크게 땡겨 대출을 받으시려구요?
    40 이상 더 땡기면 그게 투기 아닌가 싶네요.

  • 10. 투기공화국
    '18.9.4 5:26 PM (103.252.xxx.205)

    전국민이 부동산 투기에만 매달려 있네요. 집값,집값,집값!!!!!!!!!

  • 11. ㅇㅇ
    '18.9.4 5:53 PM (1.253.xxx.141)

    집값에 다들 미쳤으니 잘 돌아가는꼴 맞군요?
    가만히나 있지 먼 규제를 하다고 나서서
    기가 막힙니다 전국민이 비트코인 하는거나
    다를바 없네요

  • 12. ....
    '18.9.4 5:58 PM (125.176.xxx.90)

    어차피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진보대 보수가 5대 5로 비슷하게 근소한 차이로 당선되는 거예요
    노통께서 말씀하셨죠 같은 편인줄 알았던 좌파들이 물어뜯는게 더 힘들고 아프다고
    어차피 보수성향 50프로는 어쩔수 없다해도
    지금 이재명을 업고 비호하는 극좌파들이 걱정임.
    눈에 보이는 게 없는 것 같음
    이 사람들 하고 늘 부딪히며 살고 있는 전 그 사람들이 더 무서워요
    그 사람들은 쿠데타 일으키자는 수구 극우들과 다름없어요
    노동자 농민 혁명 일으켜서
    자본가들 다잡아 죽이고 자기들 세상 만들자고 말하고 다녀요
    김대중 노통 문통은 그 사람들한텐 이명박근혜보다 더 역적이더라구요,
    신자쥬주의 불러온 역적이라고 지금껏 삼성하고 노통 문통 붙여서 욕하고 뜯고
    어떤 이야기에도 너 삼성알바지? 라고 말하는 수준이라 말도 안통하고
    한마디로 저것들 땜에 문정권이 숨통이 막힐것 같아요.
    김어준이 왜 욕먹어야 하나면 저 극좌파들이 쓰는 너 삼성알바지? 이 프레임을 그대로 가져다가
    마치 메카시의 빨갱이처럼 쓴다는 거예요
    이상호 기자가 이재명하고 붙어서 대선 경선때 문재인 후보를 삼성장학생으로 기사 내다가
    그때 크게 한바탕 했는데
    저들은 안죽어요
    극좌파들의 무기가 기승전결 너 삼성알바지? 이거 예요
    이거 쓰는 사람은 저는 사람으로 안봐요
    적어도 나는 문파라는 사람들은 너 삼성알바지? 이 말에 동조해서 칼춤 추지 마세요
    당신이 좋아하는 문프의 숨통을 죌수도 있는 말이예요
    이상호기자 김어준 주진우가 어떻게 문프를 삼성으로 엮어서 자꾸만 보내려는지
    역대 그 사람들 행적을 보세요..
    노통때 주진우가 문재인 수석을 삼성과 엮어서 결국 문재인 수석이 사퇴하고
    나와서 무죄 증명 하셨죠

  • 13. 인간
    '18.9.5 12:26 AM (110.70.xxx.181)

    교육과 부동산이 서민을 건드리기 가장 좋은먹잇감인가봐요. 자도 노통때랑 똑같다고 느낍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심리와 아킬레스건을 가장 잘 아는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040 하복 (여름교복) 어떻게 다림질하시나요 4 .. 2018/09/09 1,054
853039 법이 법답지 못하면 무법이 판을 칩니다! 무법지옥 2018/09/09 541
853038 말못하는 제가 이상한거죠? 21 . 2018/09/09 4,174
853037 군인들 사는 관사에서 강아지 2 궁금 2018/09/09 4,005
853036 정치신세계 762,763 또 올라왔어요 [야리클래식] 8 ㅇㅇㅇ 2018/09/09 783
853035 전라도 사투리에 '돌라먹다'는 말이 있나요? 28 궁금 2018/09/09 5,963
853034 수능 점 맞을까요? 11 ... 2018/09/09 1,925
853033 진짜 작전세력? 6 .... 2018/09/09 1,022
853032 부디 내일의 미스터션샤인에서는... 15 바람 2018/09/09 5,125
853031 형제곗돈을 모으는데요... 22 . 2018/09/09 6,745
853030 이런 상황에 대해 여쭤봐요 4 작약꽃 2018/09/09 975
853029 추석에 제사 처음으로 안지낸다는데 14 ... 2018/09/08 4,074
853028 션샤인에서 모리 다카시가 모리 타이지로우 일까요? 6 미션 2018/09/08 4,399
853027 프로듀스 시즌 1,2,3 전부 보신분이요 5 ㅇㅡㅁ 2018/09/08 1,402
853026 오늘 미션 보면서 6 마흔아홉 2018/09/08 2,627
853025 불청에서 전유나 씨 나올 때 카페요 1 2018/09/08 1,286
853024 너무 친하게 지내다 싸운적이 많아요ㅜ 5 .. 2018/09/08 3,020
853023 다이소 때비누 넘 좋네요. 14 ㅇㅇㅇ 2018/09/08 10,990
853022 국립대 미대보다 성신여대,서울여대 미대가 낫나요? 5 미대 2018/09/08 4,060
853021 대출 빨리 갚으신 분들 노하우 좀 전수해주셔요~~ 11 플리즈~~ 2018/09/08 3,014
853020 일본 오야붕은 갑자기 왜? 2 소신을갖자 2018/09/08 3,126
853019 감자가 고구마보다 소화가 안되요 감자 2018/09/08 836
853018 오늘부터 3 오늘부터 의.. 2018/09/08 629
853017 징글징글한 등산객들 65 2018/09/08 22,577
853016 이 음악(노래)는 언제라도 좋아요 2 40대입니다.. 2018/09/08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