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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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딸을 시집보내는 나이
82cook21 조회수 : 2,312
작성일 : 2018-09-04 15:59:50
친구가 딸을 시집 보낸다는 말을 들었네요..우리 나이가 벌써 사위를 맞이할나이..아직 청첩장이나 본인한테 직접얘기는 못들었는데 부담스러워할까바 얘기를 못한거같은데 먼저무어라 인사를해야할까요? 청첩장 달라고 해야할까요?
IP : 125.181.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9.4 4:02 PM (125.186.xxx.152)청첩장 달라고 하세요..
2. 저도 그나이...
'18.9.4 4:04 PM (121.173.xxx.20)전 그냥 인터넷으로 달라고 해요. 요즘 애들은 인터넷으로 준비해서 저도 받았어요.
친구가 2명이나 시집보내면서 주저하길래 인터넷으로 다들 받았어요.3. ㅡㅡ
'18.9.4 4:04 PM (118.221.xxx.5) - 삭제된댓글좋은소식들었는데 축하한다 고하면 청첩장주겠죠
4. ..
'18.9.4 4:05 PM (114.202.xxx.83)보통 청첩을 해야 예식장에 참석을 합니다.
상대가 청첩장을 주지 않으면 굳이 달라고 해서 참석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좀더 기다려 보세요.
상대가 청첩을 하지 않는데 달라고 하거나 찾아가는 것도 살짝 이상해요.5. dlfjs
'18.9.4 6:24 PM (125.177.xxx.43)언젠지 알려달라고 하세요
경조사에 서로 오가야 덜 적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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