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라이프 보신분??
1. 저두
'18.9.4 3:44 PM (59.10.xxx.20)궁금하네요. 문소리는 왜 안 나오나요?
원글님이 쓰신 내용 오늘 다 설명되려나요?2. 음
'18.9.4 3:54 PM (211.54.xxx.96) - 삭제된댓글실세는 회장이고 회장 측근에 사장이 있는 게 아니라 구조본부장이 있습니다.
구조 본부장이 진우랑 노을이가 사귀는 것 같다고 얘기했어요.
어렸을 때 아빠와 동생이 교통사고로, 아빠가 돌아가시고 동생이 불구가 됐는데
형이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나요?
죄책감 보다는 정신적인 충격으로 어렸을 때부터 힘들어한 거 같아요.
그 엄마가 몸도 성치 않은 선우를 의사로 만들려고 얼마나 큰 노력을 했을까요?
사장은 회장이 한 말, "내가 직접한다" 는 말을 되니이면서 사장이 안 나오고 연락두절된 걸
이상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뭔가 반격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3. 123
'18.9.4 3:55 PM (121.164.xxx.76)대기업쪽에서 예진우랑 노을이랑 사귀는 사이로 알고있어요.
아마 보호할려고 미리 해고한거 같아요. 사측에서 이동욱이에게 손쓸것은 당연해보이고 그러면 노을이까지 위험해질까봐 미리미리 해고한거 아닐까요
저도 비숲의 의리로 보고있기는 한데 노을이 캐릭터 영 별로네요.
어제 술취한씬은 진짜..... 무슨 썸타는 연인관계마냥..4. 어제는
'18.9.4 3:57 PM (211.39.xxx.147) - 삭제된댓글"강팀장님, 미쳤어요?" 조승우배우 대사에 한참 웃었어요.
절대 호락호락 죽지 않는 문성근배우 연기 재미있고.
이동욱배우와 그 동생 캐릭터 설명하려는 내용이 어제 많았던 듯.
원진아배우 해고는 질투가 섞인 듯하고요.5. 문소리배우는
'18.9.4 3:58 PM (211.39.xxx.147)어제 안나오는 것은 재벌이 가하는 해꼬지, 압박등을 설명하려는 듯 합니다.
6. 그리고
'18.9.4 4:00 PM (211.39.xxx.147)"강팀장님, 미쳤어요?" 조승우배우 대사에 한참 웃었어요.
이동욱배우와 그 동생 캐릭터 설명하려는 내용이 어제 많았던 듯.7. ㅇㅇ
'18.9.4 4:11 PM (121.152.xxx.203)근데 이제 몇회 안남았다는데
매번 꼬박 보가하면서도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보고있는건지 모르겟어요 ㅋ
이야기의 큰 흐름이 없다고할까...
그러다보니 이동욱이 자기 신념이나 가치관이
분명하고 바른 의사라는 느낌보다는
조직에서 늘상 튀는 행동을 하는
이상한 오지라퍼같이 보여요 ;;
어제는 정말 치루했고요 ㅜ8. 떡밥 회수
'18.9.4 4:34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이제 3회(오늘 포함) 남았는데 여기저기 뿌려놓은 떡밥은 어찌 수습하려고 저러는지... ㅎㅎㅎㅎ
저도 비숲을 넘 재밌게 봤고, 재방, 삼방, 사방까지 본 사람이라 정말 기대가 컸는데
노을이 캐릭터는.. 정말... 민폐 민폐..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는 거로만 보여서.. 그닥이네요.
다른 연기자가 했다면 좀더 다르게 표현 되었을지 모르겠으나 공홈에 설명된 캐릭터 설명과 넘 달라서 실망..
하지만 뭐.. 언젠가 이수연 작가가 비숲으로 인터뷰하면서 자긴 멜로는 영 젬병이라고 했었으니 나름 이해가 되기도.. ㅎㅎㅎ
지금 회수해야 할 떡밥이..
- 이보훈 원장과 부원장은 정말 아무일 었었나..
이 부분은 오늘 나올꺼 같네요. 심평원에 예선생이 부원장 투고한 거 맞다고 인정했고 예고편에서도 부원장이 `이보훈 원장 피 안빨아 먹은 놈 있냐` 한거보니..
- 오원장은 정말 회장이 감금(혹은 해코지) 한걸까..
이 부분은 역시 반반이라고 봐요. 오원장 퇴근하기 전에 10년을 봐 왔다고 했었고.. 그 다음에 회장 찾아갔다 문전박대 당했으니까.. 회장이 손을 쓴건지, 구사장이 약을 친건지 반반일듯..
- 예선생과 최기자
이부분 가장 에러- 노을이도 연기 더럽게 못하지만, 최기자도 정말.. 하.. 차라리 썸 비슷한 장면 없이 담백했음 나았을지도..ㅠ
- 주경문 교수
예선생이 각성하고 부원장을 내치고, 구사장도 내치려 하고 있잖아요.
이 시점에서 가끔은 추진력을 불어넣어 주고, 가끔은 브레이크도 걸어주는 일종의 멘토인건데 비중이 넘 작네요.
원래 예선생과 함께 뭔가 전투적으로 독립투사처럼 나서리라 생각했었는데....
암튼 어제는 위에 ㅇㅇ님 얘기처럼 좀 지루했어요.
굳이 노을이랑 구사장이랑 선우랑 그 과정을 서사했어야 하나 싶고....
쓰다보니 저 역시 중언부언 말이 길었네요.
암튼 저는 `그.럼.에.도` 본방 사수 합니다. 끝을 봐야죠. ㅎㅎㅎㅎ9. ㅡㅡ
'18.9.4 5:23 PM (115.161.xxx.254)기자랑 이동욱 애정라인도 애매하고
노을이 연기도 참 애매하고
이규형 배우님은 슬방 이후 반가워서 보내요.
조승우님 연기도 폭팔할 만한 어떤 큰 포인트가
없는 스토리가 아쉬워요.
이동욱님은 ㅎ 그냥 얼굴만 봐도 좋네요.
이래저래 자꾸 본방사수 중이요.10. ..
'18.9.4 5:44 PM (110.11.xxx.8) - 삭제된댓글노을이 보호에 저도 한표요~
강팀장님 너무 맘에 들어요
그리고 오세화원장 어떻게 된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작가님 제일 러브라인은 앞으로 쓰지말아주세요 ㅠㅠ
없어도 드라마 잘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