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점에서 음식 먹는데 옆테이블

부담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8-09-04 15:14:10

옆테이블에서 자꾸 저희 음식을 쳐다 보더라구요

우리가 먼저 먹고 있었고

옆테이블에서 뒤늦게 와서 주문하더라구요

앉자마자부터 자꾸 저희 음식을 쳐다 보길래

주문할때 참고하려나 보다 했는데

주문하고 나서도 계속 음식을 빤히 보고 있네요

얘기하면서도 보고

음식 먹는것도 자꾸 보구요

저랑 눈 마주치면 잠시 피했다가

또 빤히 보고

고개까지 쭉 내밀어서 보기도 하는 거예요

아휴~너무 부담스러워서 ㅠㅠㅠ


IP : 112.152.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4 3:16 PM (220.78.xxx.14)

    뭐드셨는지 궁금

  • 2. 삼산댁
    '18.9.4 3:17 PM (59.11.xxx.51)

    ㅎㅎ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원래 남 빤히 잘 쳐다보는 사람들 있어요

  • 3. 엄....ㅎㅎㅎ
    '18.9.4 3:37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심심해서...먹을거 나오면 안 볼 거에요.
    백화점 지하음식점에서 맛있게 먹는거 보던 옆테이블 아줌마들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 4. ㅡㅡ
    '18.9.4 4:12 P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나이든 아줌마들 아닌가요?
    나이 든 아줌마들이 남의 테이블에 관심 많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671 농어촌전형에 대해 아시는분 계실까요? 6 아으 2018/10/24 1,565
866670 檢, '파타야 살인사건' 용의자 김모씨 재판에 5 그것이알고싶.. 2018/10/24 1,784
866669 좋은향기가 나는 여자분들, 비결이 뭔가요? 향수?? 13 궁금궁금 2018/10/24 10,512
866668 내가 살기 적합한 나라는? 19 ... 2018/10/24 1,728
866667 직원들의 급변한 태도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펑예정) 4 ... 2018/10/24 2,052
866666 결혼이 이런건가..수많은번민이었다. 7 혐오까지 2018/10/24 3,237
866665 목포 초등생 학폭으로 뇌사상태라고 합니다. 청원 도와주세요 28 ... 2018/10/24 6,343
866664 108배 어플 어떤 거 좋아요? 2 ... 2018/10/24 1,777
866663 잊혀지지 않는 의료사고의 기억.. 5 아픈상처 2018/10/24 2,224
866662 고등아들 말막힘이 심한데 노력해도 안되요. 죽고싶다고 12 말을하고 싶.. 2018/10/24 4,426
866661 아이들 자전거 잘아시는 분? 사이즈가.. 자전거 2018/10/24 437
866660 환자 하소연 들어주기 힘드네요 5 ... 2018/10/24 2,186
866659 美 대북제재 위반 은행, 최악의 경우 청산…만반의 준비해야 5 ........ 2018/10/24 870
866658 해바라기 샤워기 쓰시다가 일반 샤워기로 바꿔 보신분 계세요? 8 ㅇㅇ 2018/10/24 2,360
866657 집 매수시 부동산과 거래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나나 2018/10/24 782
866656 드라마 다운 어디서 받으시나요? 2018/10/24 495
866655 싫은 사람 상대하기... 6 수양이 필요.. 2018/10/24 2,637
866654 양파와 감자를 한꺼번에 많이 먹을 수 있는 간단 감자스프 4 음.. 2018/10/24 2,197
866653 이재명, 김부선, 공지영(보강) 1 길벗1 2018/10/24 1,074
866652 탄핵찬성 공개사과하라는 조선일보 클라스 8 ㅇㅇ 2018/10/24 817
866651 여의도 켄싱턴 호텔 뷔페 어떤가요? 3 토스 2018/10/24 2,013
866650 어제 땅이야기 물어본이에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4 원글 2018/10/24 1,239
866649 딸바보남편을 두신 분..어떠세요? 오죽하면 시어머니심정이 이해가.. 31 딸바보남편 2018/10/24 8,841
866648 중3딸 열감기 2 배리아 2018/10/24 811
866647 靑입닫은 北생화학무기 폐기…유럽이 대신 말해줬다 6 ........ 2018/10/24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