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폭락할땐 집있는 사람들 비웃으며
봐라..집값은 언젠가 내린다 했던 사람들이 있었죠.
꽤 오랫동안 82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집산다는 사람들은
바보취급당하고 무슨 잘못한 사람들처럼 댓글이 달렸었어요.
지금 상황은 차치하고
문재인후보시절 집값 내리게 해주겠다는 공약은
분명 집있는 사람들에겐 손해가 되는 공약일 수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집이 있음에도 문재인정부를 지지하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때 그런 사람들이 지금처럼 집이 공약가는 반대로 오를거라 기대하고 지지했겠어요?
무슨 집값이 오르는게 나라의 폭망을 예견한거라도 되듯 언론에서 어들어대고
또 거기에 사람들이 난리를 부르고..
솔직히 집값이 2000년중반 이하로 떨어지면
더 경제가 불안해집니다.
그나마 돈을 쓰는 계층의 사람들도 재산이 줄어드는 부담감에 지갑을 닫고
내수는 더 힘들어지겠죠.
그 폭락하던 시절에도 안사고 버틴 집을
조금 더 내린다고 솔직히 샀을까..싶기도하고.
많은 사람들이 내 집은 하나 있어야한다해도
더 폭락하길 기다린 사람들은 솔직히..
남이 손해봐도 난 상관없으니 난 이득보고싶다는 사람들 아닌가요?
암튼...부동산이 올랐다해도 본인들 재산은 그대로이지 손해는 아니죠.
그냥 배가 아플뿐...
이 정도로 욕할거면.....원래 지지자 아니였던겁니다.
우리가 인간답게 살 수있고
온라인에 주어없음이라고 하지않다고 되는것에 저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