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영란법 이후 처음으로 상담가는데요.
빈소으로 가는게 참 어색하네요. 보통 빵 커피류 사갔거든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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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상담 가는데 다들 빈손으로 가시나요?
베베 조회수 : 1,867
작성일 : 2018-09-04 12:55:51
IP : 111.118.xxx.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9.4 12:58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고발당하고 싶으신가요?
2. .....
'18.9.4 1:00 PM (119.201.xxx.133)학교줄기차게다니는 엄만데 김영란법이후는 빈손입니다 겨우 케잌이나 빵에 선생님 힘들게하지마세요 다시 가진고나오는손 부끄러우실거에요
3. 당연히
'18.9.4 1:02 PM (175.209.xxx.57)빈 손입니다.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4. ..
'18.9.4 1:09 PM (125.178.xxx.106)제발...
이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나요?
다시 엄마들이 봉투들고 가는 시대로 돌아가는게 만들지 마세요.
대체 뭐가 어색하다는 건지..진심! 이해가 안됩니다!5. ㄴㄴ
'18.9.4 1:30 PM (211.36.xxx.86) - 삭제된댓글자리잡게 암것도 마세요.
그거 들고가면 선생님이 굉장히 곤란해 하십니다.6. 그냥
'18.9.4 1:32 PM (121.165.xxx.54)내가 마실 물은 들고 가도되요.
중학교때도 빈 손으로 갔는데요.7. 원글
'18.9.4 1:34 PM (111.118.xxx.55)그죠? 달랑 냉커피 한잔 사갈까말까 고민이 깊었는데 그마져도 말아야겠네요.^^
8. 사립은 안 그럼
'18.9.4 2:16 PM (119.149.xxx.138)할 사람 다 하더만요. 쉬쉬할뿐. 봉투에 백 넣어주니 넙죽 받고 애 패지도 않고 상도 주고 하더만요. 절친 얘기예요.
9. 위에 봉투
'18.9.4 2:25 PM (58.233.xxx.102)고발 당해야 되는거죠.
주는사람 받는 사람 모두요.10. 서로 안하고
'18.9.4 2:28 PM (119.149.xxx.138)편의 봐주고 아직도 그러더만요. 물론 저도 충격적이라 하는 얘깁니다. 당위와 현실이 다르더라는... 슬프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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