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대답은 항상 같았어요.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딱히 이유는 없다....였어요.
님들이 실제 주변 경우나
연예인들 볼 때 필러나 지방이식 후
울퉁불퉁해지는 경우를 보면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의사들 대답은 항상 같았어요.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딱히 이유는 없다....였어요.
님들이 실제 주변 경우나
연예인들 볼 때 필러나 지방이식 후
울퉁불퉁해지는 경우를 보면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여러번 받았어도 그런 적 없는데요? 지인들에게서도 들은 적 없고요
저도 하고싶은데 연예인들 보면
울퉁불퉁해져서 안하니 못한 경우를 봐와서 망설여지네요.
구더니 무서워 장 못담그는 격? 이거 같아요. 저같은경우는
울퉁불퉁해요.
본인들은 모르나?
보톡스 맞아서 그런 거 아닌가요?
503 주사 맞던 시절,
주기적으로 울퉁불퉁했어요. 며칠 있으면 가라앉고.
뭘 모를땐 그냥 보톡스 받은곳은 팽팽하고 안받은 곳은 꺼지고 그러다보니 울퉁불퉁하나 보다.. 했는데요.
요즘 주위에 심심찮게 보다보니 어렴풋이 짐작 가는데.
그게 뭔가 이물질을 넣었을때.. - 그게 필러건, 자기 지방이건. 시간이 지나면 빠지는데 빠질때 어떤곳은 더 빨리 빠지고 어떤곳은 남아 있고.. 그래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차라리 보톡스는 얌전한 수준.. 그냥 피부 전체에 뭔가를 넣는짓은 하면 안되는것 같아요.
요즘은 선풍기 아줌마들이 너무 많이 보여요.. ㅠㅠ
살짝만한다해도
그 살짝이라는걸 한 번만 하고 말게 아니니
앞으로 계속되는 반복적 시술에서
함정이 생기는거 같아요
생착이 잘 안 돼서 그런 거 아니에요?
직접 봤는데 찰흙 아무렇게나 주물러 놓은것처럼 울퉁불퉁..
첫댓글은 전혀 표가 안난다니 오히려 신기할정도.
여러번 하면 그렇게 되는것같아요
한번했을땐 보통 만족도가 높다가 꺼지면 꺼진곳채우다 울퉁불퉁해 지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