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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연끊을때 연락받지 마라는 거

근데 조회수 : 7,251
작성일 : 2018-09-04 10:27:23
모임 총무를 맡고 있는데요
이게 참 심장이 튼튼해야 할 수 있는 일이네요
단톡방에 있으면서도 모임에는 점점 안 나오길래
누구씨도 다음엔 꼭 나왔으면 좋겠다고 썼더니 가타부타 말없이 퇴장해버렸어요
며칠 뒤 다시한번 문자를 보냈거든요
누구씨 언제 모임인데 시간되면 나오라고
근데 또 답장이 없어요

제가 상처를 잘 받는 성격이라서 이런 총무 일 하고 싶지 않은데
괜히 맡아서 심장공격 당했네요

인연끊을 때
연락받지 마라는 분들
그러지 마세요
못되게 굴지 마요
나빠요
IP : 124.54.xxx.5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4 10:31 AM (222.111.xxx.182)

    본인 입장만 생각하시는 군요.
    그러지 마세요

  • 2. 네네
    '18.9.4 10:32 AM (223.38.xxx.218)

    단톡방을 나간 사람에게는 연락할 필요 없어요
    그 모임에서 빠지겠다는 표현인데

  • 3. robles
    '18.9.4 10:32 AM (191.85.xxx.120)

    이리 되었던 저리 되었던 상처 주기는 마찬가지에요.
    말과 어떤 설명이라고 하는 사람의 경우는 그나마 애정이 있으니 그렇게 하는 것이겠지만
    말도 없이 끝나는 사람은 그냥 그만큼의 애정이 있었을 뿐.

  • 4.
    '18.9.4 10:35 AM (220.123.xxx.111)

    단톡방을 말없이 나간걸로 그쪽 의사표현한건데
    뭐하서 문자보내셨어요.

  • 5. 그사람
    '18.9.4 10:39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그만두는게 총무탓도 아닌데 스트레스받지마세요.
    계속 생각하다 실행에 옮긴것뿐.
    근데 그모임은 그만나가도 정산할 금액은 없나보네요 ㅎ

  • 6. 근데
    '18.9.4 10:42 AM (124.54.xxx.52)

    다들 야멸차네요
    단톡방 나가는데 그럼 아무말도 안하나요?
    사람 인연이 그렇게 무 자르듯 모른척하나요?
    이유 묻지도 않았어요 그래도 '다음에 시간나면 연락줘요 ' 정도는 주고받고 인연을 끝내면 마음에 앙금이 남지 않잖아요
    무슨 남녀관계도 아니고
    너무 정없이 야멸차게 냉동인간 마냥 살아야 하나요?
    그렇게 친하지도 두텁지도 않은 사이라면 오히려 예의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7. 사람마다
    '18.9.4 10:45 AM (58.124.xxx.39)

    기준이 다른것 같네요..
    저도 가타부타 말도 없이 그냥 연락 끊는거,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짓이라 배웠는데
    여기선 그것도 의사표시라고 하는 분들 많더군요.
    근데 뭐 중요한 모임 아니면 그러려니 하세요.

  • 8. 예의
    '18.9.4 10:49 AM (112.216.xxx.139)

    기본 예의도 없는 사람들인거죠.
    이게 소위 `잠수이별`이랑 다를 게 뭔가요.

    아주아주 너그럽게 생각해서
    단톡방 나가는 걸로 전체에게 본인 의사를 표했다 치자구요.

    그래도 이렇게 총무가 직접 개인 연락을 하면
    최소한 `이제 모임에 안나가려고 합니다` 정도는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기본적인 예의도 못갖춘 사람들이 참 많아요. ㅉㅉㅉ

  • 9. ..
    '18.9.4 10:51 AM (119.67.xxx.194)

    단톡방 본의아니게 나가지는 경우도 있어요.
    문자 보내신 거 잘하신 거예요.
    그 정도는 해야 내 맘이 편해요.

  • 10. 에효
    '18.9.4 10:51 AM (110.70.xxx.179)

    저는 강사인데
    학원 그만둘때도 그렇게 말없이 관두는
    경우도 있어요
    애정을 갖고 가르쳤건만 전화도 안받고
    전혀 말도 없이 관두는 경우도 있고
    전날까지 보충 하겠다고 해놓고
    그날 수업시간 돼서도 안와
    연락해보면 오늘부터 쉬겠다고..
    님도
    그런사람들은 그냥 그런 성향이라고
    생각하시고 상처받지 마세요
    그렇게 하는사람이 좀 인간관계 예의가 없는거지
    님은 끝까지 잘 마무리 하셨네요

  • 11. @@
    '18.9.4 10:52 AM (223.62.xxx.153)

    음.

    그 사람이 모임에서 상처나 소외감을 느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님의 문자까지 무시한 것을 보면 이제 와서 챙겨주는 문자를 받으니 어쩌면 가식으로 느껴지고 다 부질없고 귀찮고..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이건 그저 하나의 가능한 시나리오일뿐 그 사람 마음을 어찌 알겠어요

    총무로서 문자까지 보냈으면 내 할 일은 한 것이고, 이제 그 시람은 털어버려야죠

  • 12. . .
    '18.9.4 10:52 AM (58.141.xxx.60)

    원글은 고정관념 심하고 힘들게 사는 분이네요. .
    연락 주고 받는건 다 각자 개인의 자유의지에요. .
    본인이 따박따박 연락해야 한다고 생각하듯이 다른사람의 생각은 다른걸
    왜 인정못하는지. .

  • 13. 그리고
    '18.9.4 10:56 AM (58.124.xxx.39)

    그리 가깝지 않은 사람일수록 의사표시는 더 분명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인이나 가족간이라면, 연락 없이 잠수하면 그보다 무거운 의사표시는 없지요.
    하지만, 가벼운 모임의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의사 표시를 해줘야지요.
    내 마음 알아달라는 것도 아니고 애들처럼 뭐하는 건지.

  • 14. 인간관계
    '18.9.4 10:56 AM (175.223.xxx.89)

    3년정도 단톡에 있으면서 모임참여도 안하고 대답도 없던친구
    그냥 퇴장해버리길래 의사표현이겠거니 하고 연락안했어요.
    눈팅만 할거 단톡엔 왜 걸치고 있는지..
    “그냥 미안 나 나갈께”했는데 모두 반응이 없다면 본인도 민망할거구..
    sns에서도 매너가 필요해요.
    원글님 맘 따뜻한 분이라 그래요^^
    개의치마세요~

  • 15. 근데
    '18.9.4 11:04 AM (124.54.xxx.52)

    제 입장만 생각한다고 하신 분들은
    총무의 역할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셨음 합니다
    개인인 나와 모임을 끌어가는 총무는 별개의 역할이예요

    저 개인은 말그대로 개인주의자예요
    총무가 아니었음 그사람 나름 사정이 있나보다 할겁니다
    결국 결론은 인간다움이라고 생각해요

  • 16. ......
    '18.9.4 11:08 AM (59.23.xxx.111)

    아무말 없이 사라지고 싶겠죠. 저도 그게 절대 잘하는짓이라 생각은 안하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시는게 원글님 정신건강에 좋을듯요.

  • 17. 82에서
    '18.9.4 11:09 AM (58.230.xxx.242)

    뻑하면 차단 차단 해서 그런가봅니다.
    회사 퇴사도 잠수타며 할 분들 많죠.
    기본 안 된 거 맞습니다.
    그냥 지 편한대로 세상 사는 사람들이죠.

  • 18. . . .
    '18.9.4 11:20 AM (1.244.xxx.51)

    그게요,, 말하고싶어도 말해봤자란 생각이 들거에요
    서운함이 있었던 억울한 일이 있었던 말한다고 달라질것도 아니고 말해서 반성할 사람 이해할 사람 모임에서 한둘이고 결국 말하면 나 자신만 씹히거든요 옹졸한 사람으로
    예의없는건 맞는데,, 그냥 그러려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어요

  • 19. 그럼
    '18.9.4 11:20 AM (122.128.xxx.158)

    어떻게 끝내야 합니까?
    어떻게 끝내든 상대가 안 좋은 감정으로 끝내는 거면 이쪽에서 기분 나쁜 것은 마찬가지일텐데요?
    상대에게서 끝내는데 대해서 사과라도 받고 싶다는 건가요?

  • 20. 총무
    '18.9.4 11:25 AM (58.150.xxx.34)

    하지 마세요 계속 스트레스 받아 화병 나겠어요

  • 21. ..
    '18.9.4 11:27 AM (223.33.xxx.254) - 삭제된댓글

    단톡방에는 못남겨도
    총무가 따로 문자 보낸거에는 답해야죠.
    예의없는거 맞아요.

    전 남은 회비 돌려주고 문자했는데도
    답 없더군요. 모임의 총무긴 했지만 인원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말해본적도 없고
    저에게 서운했을 일은 없는 사람인데도..

  • 22. ㅇㅇ
    '18.9.4 11:33 AM (116.121.xxx.18)

    끈질기게 들러붙은 말 안 통하는 사이라도
    아니다는 의사표시는 하는 게 좋죠.
    범죄자급이 아닌 다음에는요.

    전, 문자 씹는 친구 인연 끊었어요.
    그건 기본 예의인 거 같아요.

  • 23. ...
    '18.9.4 11:45 AM (115.161.xxx.107)

    이런경우는 예의없는게 맞죠
    82에 보면 참 히키코모리같은 사회부적응자들 있어요
    나이 먹을만큼 먹고도 애처럼 지맘대로 해도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고

  • 24.
    '18.9.4 12:21 PM (211.174.xxx.84)

    끈질기게 들러붙은 말 안 통하는 사이라도
    아니다는 의사표시는 하는 게 좋죠. 2222

  • 25. ㅇㅇ
    '18.9.4 12:40 PM (49.142.xxx.181)

    어쩌면 단톡방에서 나가면서 그 단톡방 사람들 모두 수신차단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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