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후반아니라 50 60에도 여전히 불안하고 근심이 있겠죠.
사람 성격이기도 하고..
정말 무사 안일태평한 성격이고 싶어요.
뭔가 사단이 나면 왜이리 초조하고 성격이 더 급해지고
잘못된 선택을 하는지 ...
경솔한거죠 사람이..
어려서부터 엄마가 저에게 그말을 자주 했던거 같아요.
40후반아니라 50 60에도 여전히 불안하고 근심이 있겠죠.
사람 성격이기도 하고..
정말 무사 안일태평한 성격이고 싶어요.
뭔가 사단이 나면 왜이리 초조하고 성격이 더 급해지고
잘못된 선택을 하는지 ...
경솔한거죠 사람이..
어려서부터 엄마가 저에게 그말을 자주 했던거 같아요.
제가 젤 부러운게 낙천적인 성격이에요
죽을때까지 걱정인게 인생
하 정말 끝이 없는 근심 걱정에
요즘 힘들고 우울하네요
인생은 고행이라더니
이꼴저꼴 안보고 그냥 딱 가고싶어요
그냥 눈딱 감고 아무것도 안하면 되는데
내 자존심 사람들의 시선 이런것땜에 괴로운거에요.그리고 잘못도니 선택에대한 후회
타고난 팔자가 결국 성격이란 말 있죠.
그게 맞더군요.
좀 낙천적인 성격입니다.
하지만 걱정, 근심, 불안이 없을 수는 없어요.
그런 것들이 몰려 오면..... 뭐 세상에서 내가 제일 힘든 건 아니겠지?
이렇게 생각하고요
어차피 시간이 다 해결해 줄 것이고, 인생 길지 않다고 생각하면 괜찮더라구요.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하지 않는게 중요해요.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이상 개의치 않는 거죠.
고마워요
윗님댓글
참 그리고 콩님
제가 여기 82에서 배운 건데요
머리속에 온갖 불안한 생각, 요상한 상상들이 막 피어나면요
"생각은 생각일 뿐 내가 아니다" 이렇게 되뇌입니다.
생각은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마구마구 제멋대로 날뛰잖아요.
그건 그냥 생각일 뿐 나의 자아는 아니거든요.
저는 그 말이 참 마음에 와 닿고 위로가 되었어요.
"생각은 생각일 뿐 내가 아니다"
제가 제가생각해도 낙천적인 성격인데요.. 제주변에 저를 아는 사람도 그런이야기 많이 하는편이구요.. 솔직히 근데 윗님 말씀처럼 낙천적인 사람들도 왜 걱정.불안 그런게 없겠어요.... 그냥 한번씩 와도 윗님말씀대로 인생 길지도 않는데 이렇게 내자신을 들들 볶으면 되나..?? 그런생각으로 운동을 한다거나 그런식으로 그감정을 추스리는편이예요...
제가님 방법 좋네요
머리속에 온갖 불안한 생각, 요상한 상상들이 막 피어나면
"생각은 생각일 뿐 내가 아니다" 이렇게 되뇌이기
무척 유명했던 마그네슘이 부족한 경우에도 그래요.
걱정 불안 순간에 심지어 선택까지 잘못할 정도면 일상이 불안으로 점령되어 마인드컨트롤로 통제 가능하기는 어려워 보여요.
대추나 대추차 장복해보시고 불안이 일 때 얼른 영양제 드세요.
철분 부족해도 그래요.
단방약이라고 해도 도움이 꽤 되실겁니다.
말씀 캡쳐 해놨어요
너무 도움될것 같아서
생각은 생각일뿐 내가아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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