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형제끼리 다 의절했어요

ㅡㅡ 조회수 : 9,988
작성일 : 2018-09-03 22:14:15
그래서 서로 안봅니다
이런경우 그자식들은 만나는집 있으신가요?
IP : 116.37.xxx.9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9.3 10:20 PM (220.117.xxx.7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치매 걸린 할머니 병수발 하셨고요,
    전 어릴 때 ... 할머니랑 같은방 쓰고, 같이 자고...
    고모가 네분 계세요^^ 굉장히 친하고, 사촌들과도 매일 놀고...그랬는데도...결혼하니 남남되더라구요.
    아버지 생신날 고모들은 만나구요, 사촌들은 소식만 들어요.결혼식/장례식 아니면, 결혼하고 가정꾸린 사촌들 못 만나던데요.

  • 2.
    '18.9.3 10:23 PM (49.167.xxx.131)

    부모형제 다 의절했는데 조카를 만난다는 소린가요? 없지않을까요

  • 3. ..
    '18.9.3 10:25 PM (222.237.xxx.88)

    윗대 어른들 돌아가시니 사촌끼리 만나지던데요.

  • 4. ,,
    '18.9.3 10:26 PM (218.232.xxx.206)

    조카들도 성인이 되면
    객관적으로 볼줄 알았는데
    그렇지않더군요
    결국 부모편이에요

  • 5. ...
    '18.9.3 10:31 PM (125.177.xxx.43)

    부모님이 의절했는데 자식들끼리 보게 되나요?

  • 6. ...
    '18.9.3 10:35 PM (119.69.xxx.115)

    아무일도 없던 사촌들도 크니깐 볼일 없던데... 굳이 왜 봐야하는 지..

  • 7. 하하하네
    '18.9.3 10:55 PM (220.117.xxx.75) - 삭제된댓글

    자주 만나 놀고, 굉장히 사이좋았던 사촌 지간도 결혼하고 자식 낳아 키우니...자주 못 보던데요. 부모들끼리 의절했으면...볼 일 없을듯
    각자 자기 부모편들게 됩니다.

  • 8. ㅇㅅㅇ
    '18.9.3 11:00 PM (182.227.xxx.59)

    사촌들끼리는 안보고 자식들끼리는 우리는 저러지말고 형제끼리 잘 지내자 하긴 하대요..
    울엄마랑 이모랑 자매간에 되게 정없는데 그집 애들은 우린 저러지 말자 했대요.
    우리집은 남매라 그냥 저냥...

  • 9. ㅇㅇㅇ
    '18.9.3 11:15 PM (14.38.xxx.118)

    제가 결혼하기 훨씬 전부터 시부가 큰집하고 절연을 했대요.
    그래서 그집 사촌들하고 거의 만난적이 없어요.
    이제 제가 결혼한지도 30년이 넘었으니..
    이젠 길에서 만나도 모르고..
    완전 남이죠.

  • 10. ...
    '18.9.4 4:10 AM (222.236.xxx.17)

    저희집 어릴때부터 자주 어울려놀고 사이 좋아도 커서는 좀 바쁘고 하면 잘 못만나는데.. 집안 행사때나 가끔 만나서 그날은 진짜 제대로 놀아요 술한잔하면서... 근데 부모님 마져 사이가 안좋다면 솔직히 만날일이 있을까요...

  • 11. 안보심이..
    '18.9.4 6:31 AM (59.6.xxx.151)

    내겐 상종못할 사람이라 연 끊었지만
    조카에겐 부모에요
    조카쪽에서 진심으로 보고 싶어한다면 모를까
    처신이 불편하겠죠

  • 12. 서로
    '18.9.4 8:37 AM (211.218.xxx.43)

    으르렁 하며 사는거 보다 안보고 살면 서로 뱃 속 편하다해
    왕래없이 지내는 사람들도 더러는 있어요

  • 13. ㅡㅡ
    '18.9.4 9:59 AM (116.37.xxx.94)

    희한한게 형제끼리는 절대 안보고 볼생각도 없으면서
    조카는 또 보길 바라네요 참내.
    명절에 인사 안가면 서운해하고..
    삼촌자식들은 우리집에 인사 안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181 코스트코에 갱년기 영양제나 보조제 판매하나요. 1 코스트코 2018/10/13 1,208
863180 서울)치질 수술 병원 추천해주세요...감사감사 2 치질 수술 2018/10/13 1,636
863179 이재명 압수수색관련 민주당 정성호 페이스북 16 도덕성만점 2018/10/13 2,109
863178 이혼소송중 이에요 3 ,... 2018/10/13 3,911
863177 일본 "관함식서 이순신 장군 상징기 게양 유감".. 10 허어 2018/10/13 1,646
863176 정육점 고기에 조미료 쳐서 팔기도 하나요? 7 ... 2018/10/13 4,341
863175 성소가 중국공안에 한달간 잡혀있었다는데 3 .. 2018/10/13 5,005
863174 무식한 질문 하나요. 1 아롱 2018/10/13 744
863173 美, 국내 은행에 직접 대북 제재 준수 요청…이례적 3 ........ 2018/10/13 831
863172 항상 궁금한게 맛술, 청주를 같이 넣는 이유가 뭔가요? 요리 2018/10/13 1,580
863171 지드래곤 근황.jpg 39 ??? 2018/10/13 21,854
863170 정장차림에 초록색 넥타이? 5 과천에서 2018/10/13 1,276
863169 식탐있는 사람들은 남의 눈도 의식 안되나요 12 ㅇㅇ 2018/10/13 4,014
863168 알쓸신잡3/ 이탈리아 피렌체2 편 (이번 회 강추!) 16 나누자 2018/10/13 3,925
863167 지진난 인도네시아 발리 쪽 여행 어찌해야할까요. 7 여행 2018/10/13 1,807
863166 회사 그만두고 영어강사한다는 동생 3 dma 2018/10/13 2,391
863165 미국 집은 냄새 안나나요? 11 ,,,,, 2018/10/13 5,992
863164 신경정신과 약 처방 받았어요 3 쇼핑중독 2018/10/13 1,551
863163 알쓸신잡에서 김진애박사 호감가는 분 같아요 39 김진애 2018/10/13 5,633
863162 오늘의 리플 대상 3 너무웃겨서 2018/10/13 860
863161 교회에 가지 않는 이유 댓글 시리즈 5 allow 2018/10/13 2,330
863160 노무현 일가 의혹 공소시효 2023년, 檢 수사 강화할까 8 ........ 2018/10/13 1,268
863159 남자들은 아내가 당연히 자기집안 수발? 들기 바라나요? 14 원글이 2018/10/13 5,217
863158 가을 나들이 4 sarah 2018/10/13 1,442
863157 이영애 한복 입은 모습은 쪽지고 비녀 꽂은 머리 모습부터 4 초대 2018/10/13 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