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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관계 얘길 묻지도 않았는데 하기 싫다 뭐다 거품무는거

... 조회수 : 3,936
작성일 : 2018-09-03 21:03:41

왜 주변에 있잖아요

친구든 지인이든...

묻지도 않았는데

난 정말 하기 싫더라 준비도 안해놓고 지 원할때만

정말 평생 안하고 살고 싶어 등등

 

은근슬쩍 그래도 남편이 아직 나를 원해

남편에게 아직 난 여자야

남편이 이기적이지만 너무 싫지만 ...

은근 내포되어 있지 않나요

아니 안물어봤는데 왜 부부클리닉을 찍죠

 

근데 웃긴게 남편의 그런 이기심이 싫다 어쩐다해도
그게 어떤때는 자랑으로 변신을 해요
남편의 제일 스트레스 해소가 나랑 그거래
남편은 여행갈때 그것만 생각하나봐

남자들은 원래 그래? 등

IP : 112.152.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
    '18.9.3 9:05 PM (223.33.xxx.30)

    친구 사이라도 부부관계 문제 이야기 하는 건
    칠푼이 팔푼이

  • 2. 그냥
    '18.9.3 9:0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 말 하는 사람이 그렇게 깊은 생각이 있을까요?

    사람들 말하는게 다 그렇게 속 뜻이 있지 않아요

  • 3. 그냥
    '18.9.3 9:0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런 속 뜻 없이

    그냥 푼수

  • 4. 그냥
    '18.9.3 9:08 PM (58.230.xxx.242)

    머리 나쁜 푼수에요.
    깊은 뜻 없어요.

  • 5. 그냥
    '18.9.3 9:46 PM (211.246.xxx.156)

    자주하면 밥먹는거나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냥 맗ㅐ요
    짜장면 먹었어 처럼

  • 6. ...
    '18.9.4 7:20 AM (110.70.xxx.1)

    그런 푼수들이 가끔 있더라고요.

  • 7. 아줌마
    '18.9.4 11:37 AM (103.252.xxx.205)

    한국 아줌마들 특징이에요. 자랑 하기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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