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시지를 치료용으로 하는 분 있나요

시워니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18-09-03 19:31:45
저는 여태 마사지는 피부관리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체질까지 파악해가며 치료용으로 하는 곳도 있더군요
손을 만지면 어디가 안좋고 굳었고 그런것도 다 알구요
심한 비만도 마사지로 조절한다고 하던데요
의술도 아니고 마사지로 이런 일이 가능한가요
경락마사지가 그런가요?
IP : 175.223.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9.3 7:35 PM (121.168.xxx.41)

    운동치료 하는 곳에서 돗수치료 해주는데
    제가 여자라고 심하게 꺾지는 않아요
    제 느낌에 마사지 받는 느낌..
    관절 근육 잘 아는 사람이 마사지 해주면
    저처럼 어깨가 굳어서 고생하는 일은 예방이 되겠다..
    그런 생각해봤어요

  • 2. ..
    '18.9.3 7:52 PM (222.237.xxx.88)

    대중탕 세신하며 마사지 해주는 세신사도
    오래되니 그런거 좀 알던데요.
    세신사가 일러줘서 병원가서 병 찾은 사람들 종종 듣잖아요.

  • 3. 저요
    '18.9.3 7:58 PM (223.38.xxx.147)

    치료용이라기보다는 통증완화? 용이라고 해야할듯 ㅠ 그런데 경락받으면 정말 안좋았던 곳이 좀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 4. 경락 경험자
    '18.9.3 8:20 PM (222.106.xxx.22)

    얼굴살은 세 번 받으면 약간 빠진 게 표시나고 다섯 번 받으면 확실히 표시나요.
    아랫배 마사지로 배변이 잘되어 아랫배가 줄어들어요.
    운동과 섭생을 줄이면 살이 빨리 빠집니다. 특히 섭생 줄이는 게 중요합니다.
    전 6개월 동안 13kg 뺐어요. 158cm 65kg일 땐 굴러다니는 것 같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52kg가 되자 만나는 사람마다 예뻐졌다고 난리 났었어요.

  • 5. 가만 있음
    '18.9.3 8:43 PM (139.193.xxx.73)

    모르는데 만지면 아픈 곳이 있어요
    맛사지사가 여기저기 만져 주지 않는 한 평생 모를 수도 있는 통증
    전 왼쪽머리 팔뚝 발 뒤꿈차 등등 만지니 아픈 곳이 있더라고요
    아주 기분나쁘개 아파요
    어느날 안 아프던 곳이 갑자기 아프기도하고...
    미리 예방 차원이 될 수도 있겠다 생각도 되더군요
    한쪽 머리 아픈가 정말 6개월 이상하니 그제야 낫더라고요
    희안... 평생 받고 싶은게 맛사지예요
    돈이 웬슝

  • 6. 대구
    '18.9.3 11:39 PM (118.221.xxx.147)

    경락맛사지도 경력오래된 전문가가들은 다르더군요
    제가 가는곳은 피부맛사지보다는 몸이 아픈곳을 중점적으로
    해주시긴 합니다 덕분에 오십견통증은 많이 좋아졌어요
    아랫배도 맛사지받고 좀더 탄력도 생기고 매끈해졌어요

  • 7. ㅇㅇ
    '18.9.4 6:32 AM (121.168.xxx.41)

    운동선수들 특히 다친 선수들 마사지 받는 거 보면 효과 있는 거 입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4140 청소기 추천 좀 해주세요 3 적당한 2018/10/16 1,387
864139 성공한 자녀 뒤에는 훌륭한 부모가 있다 21 부모 2018/10/16 6,293
864138 무주택자인데 전세대출이요 1 무주택 2018/10/16 1,281
864137 스파이칩 한국은 현황 파악.. 미국은 진위 파악 1 ........ 2018/10/16 810
864136 향기 폴폴 나는 바디로션 추천해주시면 10키로 감량 .. 13 바디로션 2018/10/16 4,762
864135 배추 많이 먹는 방법 있을까요? 18 ... 2018/10/16 2,397
864134 난생 처음으로 총각김치 담그려는데.... 4 도와주셈 2018/10/16 1,472
864133 요리 어떻게 시작하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ㅠㅠ 14 ..... 2018/10/16 1,767
864132 7살 아들 처음 침대사서 이불 사려는데 처음이라 궁금한게 있어요.. 2 이불 2018/10/16 976
864131 5월말 담근 된장 언제 먹으면 되는지요? 2 들듬맘 2018/10/16 1,082
864130 생활한복입는분 계신가요? 4 ... 2018/10/16 1,240
864129 기저귀 떼는 법 조언 좀 주세요 6 아이두 2018/10/16 1,419
864128 5,6 발음을 어떻게 하나요? 6 한국사람 2018/10/16 1,933
864127 포트메리온 벽시계 어떨까요? 13 친구선물로 2018/10/16 2,591
864126 성향이 강하고 고집 센 아이 훈육법 조언부탁드려요 11 엄마는힘들다.. 2018/10/16 2,919
864125 김 총수 그냥 원래대로 방송하면 좋을텐데 아쉬워요. 26 ㅇㅇ 2018/10/16 2,145
864124 결혼10주년인데...애정은 없고 3 ..... 2018/10/16 2,873
864123 사람들관의 관계는 기싸움 10 ... 2018/10/16 5,048
864122 다리미 가볍고 잘 다려지는 거 추천 좀 해주세요. 10 ... 2018/10/16 2,340
864121 이 문제 어찌생각하세요? 16 가족 2018/10/16 1,963
864120 알쓸신잡 김진애교수님이요~ 45 Yoyo 2018/10/16 6,913
864119 직장실비있으신분들 개인실비보험 드시나요? 5 엄마 2018/10/16 1,354
864118 똑똑해지고 야무져 보이고 눈도 초롱 초롱 할순 없을까요 3 자유 2018/10/16 2,158
864117 자식일은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하죠? 5 2018/10/16 2,789
864116 글 올려 댓글 수집하고 펑하는 사람들 2 ... 2018/10/16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