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소형새아파트 전세끼고 세주고나니
나는 살집이 없습니다.
처음 입주할때 입주못한것이 아쉬운데 그때는 입주하는게 여러모로 부담스러워서 입주안했는데
1년이 지난 시점에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다른곳에 전세또살려갈려니 그것도 서글프고
내집에 내가 못들어가니 그것도 서글프고
아직도 고생 더 하고 지내야한다니까 또 서글프고
어디로 가야할지.
나이는 많고
새아파트는 대도로변이라 이사안갔고
돈도 부족.
대출내는게 부담.
지금은 세입자 나갈려면 1년 기다려야하고
나는 그동안 어디에 있어야할지.
지금 집은 위생상 하루라도 있기싫음요.
그래도 있는돈으로 다른곳에 이사가야하는지
내년 전세집새집으로 입주기다려야하는지.
1년이상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