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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도 오고... 수제비 땡기네요.

....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8-09-03 15:10:25
비도 추적추적 오고 
호박이랑 감자 듬성듬성 썰어넣은 수제비 먹고 싶네요. 
점심을 좀 부실하게 먹었더니 벌써 배가 고파요...
한달전에 자궁근종 수술하고 웬만하면 밀가루 음식은
안먹으려고 자제하고 있는 중인데.... 
오늘은 기필코 수제비를 먹어야할 것 같아요. 음! 


IP : 14.45.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3 3:14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칼국수 먹었어요.
    전 비오면 칼국수가..

  • 2. ....
    '18.9.3 3:17 PM (14.45.xxx.147)

    아. 칼국수도 좋죠. 근데 전 같은맥락(?)인데도 이상하게 칼국수보다는
    아무렇게나 대충 뚝 뚝 잘라넣은 수제비가 좋더라고요. ㅋ

  • 3. ..
    '18.9.3 3:18 PM (211.46.xxx.169)

    님덕에 저도 급 수제비 땡기네요 ㅎㅎ
    멸치육수 내놓은것 냉장고에 있는데..오늘 저녁 메뉴 당첨입니당

  • 4. 수제비 좋죠
    '18.9.3 3:19 PM (117.111.xxx.226)

    저흰 부추 엄청 많이 넣어요
    호박도 잔뜩.근데 감자는 식구들이 싫어해서 생략합니다

  • 5. ㅇ ㅇ
    '18.9.3 3:26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

    수제비도 땡기네요.
    저는 파전해 먹었어요^^

  • 6. ...
    '18.9.3 3:52 PM (218.149.xxx.112) - 삭제된댓글

    다슬기탕 수제비,들깨수제비,김치수제비. ㅋㅋㅋ
    저도 좋아하는거여요

  • 7. 수제비 당겨요
    '18.9.3 5:03 PM (211.39.xxx.147)

    원글님처럼 저도 수제비 먹고 싶어요.
    따뜻한 국물, 쫄깃한 수제비, 달달한 채소들...

  • 8.
    '18.9.3 6:32 PM (106.242.xxx.91)

    밀가루 음식 안먹어야 하는데..
    고기는 안먹어도 밀가루는 못 끊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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