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읽다가 내려놓은 책이 잇는데
이북이 가격도 싸지만
그냥 파일에 불과한데 만원..이라니..좀 비싼거 같기도하고
이북 사보시는 편인가요?
서점에서 읽다가 내려놓은 책이 잇는데
이북이 가격도 싸지만
그냥 파일에 불과한데 만원..이라니..좀 비싼거 같기도하고
이북 사보시는 편인가요?
핸드폰으로 쉽게 볼 수 있어서 자주 볼 책은 이북으로 많이 삽니다~^^
40권 정도 있어요
궁금해서 당장 읽고 싶은데 서점도 도서관도 갈 수 없는 늦은 밤일 때 혹은 종이책 받아보기까지는 적어도 이틀은 기다려야 하잖아요 즉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무겁게 안 들고 다녀도 되고 시간 날 때마다 시시때때로 볼 수 있어 좋아요
파일이라도 그 안의 내용은 종이책 그대론데
만원이면 충분한 가치 아닌가요
리디북스 구매 788권수라고 나오네요...
월 초에 10만원씩 충전했다가 이벤트 시기에 동인소설로 왕창 구매합니다...
대신 일본에 살고 있는 지인과 친한 친구 3명이서 아이디 공유하고 있구요...
점점 종이책이 부담스러워요 어지간한 읽을거리는 이북으로 삽니다
로맨스소설 몇권 구입했는데 영화화된 원작소설
정도 구입했어요. .
가끔 사는데 워낙 종이책을 좋아해서 잘 안 사지네요. 편하긴한데 그냥 책은 바스락 넘기는 맛에 보는지라..
전 실물을 좋아하는데 아이는 킨들로 보는 영어 전자책을 좋아해요.
유명작가 판타지 시리즈요..울 나라에 나오기까지 기다리기 어려워서 출간일 손꼽다가 그날 되면 얼른 아마존에서 삽니다.
보고 또 보고 해서 아깝지는 않아요..
그렇게 치면 종이책은 종이 한 뭉치인데 만 원이 넘나요.
A4지 생각하면 그 값은 말도 안 되죠.
내용에 대한 가치라고 생각하심이 옳을 듯 합니다.
종이책 만들고 운반하고 유통시키는 비용이 빠지니
종이책보다 약간 싼 거고요.
결국 E북 소장하고 그 내용을 자기 것으로 가지는 걸 생각하면 종이책과 다를 게 없으니, 적절한 가격이라 생각하시는 게 맞다 싶어요.
얼마나 좋은데요
미니멀 라이프 실천한다고 집에 책 다버리고 e북으로 사는데 왜 진작에 안샀는지 후회돼요
저는 리디북스 245권 있네요
앞으로 e북으로 할려구요
집도 좁은데...
그냥 파일에 불과한데 만원..이라니..좀 비싼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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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씀하시는데 좀 놀라고 갑니다.
파일조차도 없는 영화나 공연은 훨씬 비싼 비용을 지불하면서
이북은 어찌 그런 잣대로 판단을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