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엔 거실에 뭐 깔아두셨어요???

거실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18-09-03 13:47:03
가을 겨울내내 카페트 깔아두는데.. 여름엔 뭐 깔아두시나요??
그냥 안까시나요??
IP : 112.144.xxx.1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3 1:48 PM (116.127.xxx.144)

    안깔아요........여름에도 겨울에도.
    청소가 감당이 안되니...

  • 2. ...
    '18.9.3 1:49 PM (220.75.xxx.29)

    저도 아무것도 안 깝니다.

  • 3. 강아지
    '18.9.3 1:54 PM (175.194.xxx.115)

    강아지 때문에 멍석같은 소재의 카페트 깔았습니다.
    겨울에도 이걸로 그냥 쓸까합니다.

  • 4. 해리
    '18.9.3 1:56 PM (222.120.xxx.20)

    거실 넓은 집 살 때는 대자리를 깔았고요
    지금은 집이 좁아서 보온력 없는 면 카페트 깔았어요.

    소파는 있지만 바닥에 앉을 때가 많은데 아무리 여름이라도 맨바닥은 너무 냉기가 올라오고 엉덩이가 배겨서요.

  • 5. ㅇㅇㅇ
    '18.9.3 2:03 P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여름빼고 샤기 카페트를 깔고 살았는데
    올여름은 여름에도 쭉 깔았어요
    올해푹푹 찌는 더위에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더러워질때까지 그냥 쭉 깔아놓을려구요

  • 6. ...
    '18.9.3 2:04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카페트있음 따로 세탁해야하고 진드기먼지등등 웬만하면 안 깔아요. 겨울에 쇼파위에만 털카페트 깔구요.

  • 7. 카펫
    '18.9.3 2:29 PM (211.117.xxx.8) - 삭제된댓글

    저는 사계절 놀이방매트 깔려있어요.
    어른만 둘 사는 집이지만 뚠뚠이 남편 발소리가 행여나 아랫집에 피해줄까봐 폭신한 놀이방매트 깔았어요.
    뽀로로 그려져있고 숫자 알파벳 써있는 하늘색 위주의 매트 종류 아시죠?
    그런 종류로 원목무늬 프린트된게 있어요.
    원목무늬는 인테리어에 크게 지장주지 않아서 쓸만해요.
    청소도 쉽고 누워도 배기는곳 없어서 좋아요.
    겨울엔 그 위에 얇은 면카페트 깔아두면 포근해요.
    면카페트는 세탁이 편하고 진드기 먼지 걱정 없구요.

  • 8. ..
    '18.9.3 2:40 PM (180.66.xxx.164)

    저도 놀이방매트요 . 요즘은 북유럽풍으로 카페트처럼 나와요~~~ 애들도 이상하게 매트라도 있어야 안지 안그럼 쇼파에만 앉을려고하더라구요, 로봇청소기도 쉽게올라가고 물걸레 로봇도 올라가서 닦아주니 편해요 먼지도 안나고요. 여름겨울 계속 깔아요~~~

  • 9. 방이
    '18.9.3 4:52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답답해서 마루에 손님용으로 산 매트리스깔고 위에 대자리 깔고 한여름 잘 지냈어요.
    이제 난민생활 청산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딱딱한데서 자다가 침대에서 자니 잠이 솔솔 오네요.
    평상시는 마루라 아무것도 안깔아요.

  • 10. 맨바닥보다는
    '18.9.3 5:06 PM (1.242.xxx.89) - 삭제된댓글

    사이잘룩 러그요~ 가격은 나가지만 먼지 날림이 없어서 좋아요
    https://smartstore.naver.com/byunyun1211/products/2885626358

  • 11. O1O
    '18.9.3 6:32 PM (112.160.xxx.38)

    겨울엔 전기장판
    여름엔 왕골자리 깔았는데 올핸 이것마저 더워
    구석탱이에 놓여있던 대나무 자리가 올핸 간만에 능력 발휘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731 전기톱이 필요한데 비싸서 6 55 2018/10/24 1,004
866730 캣맘 냥이를 입양했는데 스토킹 당하는기분 묘해요 9 밤호박 2018/10/24 3,287
866729 합판가구 본드냄새로 죽을거같아요 7 제발 2018/10/24 3,488
866728 성폭행 2차 가해자의 특징 2 ㅇㅇ 2018/10/24 2,497
866727 사람은.... 부모복보다 배우자복이 최고라는 말요...... 42 ... 2018/10/24 11,795
866726 종이달의 핵심 키워드는 자유 tree1 2018/10/24 960
866725 박근혜 주재 회의서 “박정희 부정 서술 빼라” EBS교재 손대 2 미친 2018/10/24 729
866724 [홍보/세나개에서 노견을 찾습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1 한지구인 2018/10/24 802
866723 미국교육으로 가기전에 들어갈만한 사이트나 까페 아시나요? 4 ㅇㅇㅇㅇ 2018/10/24 808
866722 靑 '군사합의서 비준'이 위헌이라는 야당·언론이 오히려 위헌적 .. 3 ㅇㅇㅇ 2018/10/24 584
866721 강용석 구속됐어요!!!!!!!!!! 55 ... 2018/10/24 21,300
866720 황교익의 철사도 없는 미개국가 조선에 대한 팩폭반론 3 .... 2018/10/24 989
866719 딸이 처음 임용고사 치는데 질문좀... 11 질문 2018/10/24 2,621
866718 공기관인데 인사담당 부서가 다 전화를 안받아요 이상 2018/10/24 547
866717 시아버지가 아기에게 단것 주는게 싫은데 좋은방법 없을까요 19 토순엄마 2018/10/24 3,451
866716 해외에서 아이가 아파서 큰일날뻔 했어요 6 엄마 2018/10/24 2,316
866715 4인가족 돌잔치 갈때 봉투 10만원 32 ... 2018/10/24 7,048
866714 내 토지에 농작물을 누가 심었어요 13 대전 2018/10/24 4,364
866713 전남편 살인사건요 1 wjs 2018/10/24 1,826
866712 죄지은 변호사가 검사로 다시 된다는게 가능한가요? 라이스 2018/10/24 867
866711 확실히 책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떤타입이에요? 12 .... 2018/10/24 3,708
866710 땅 사실때 친정아버지가 데려가 주셨... 26 땅 어려워요.. 2018/10/24 4,507
866709 겨울코트 소재 어떤게 더 나은가요? 2 궁금맘 2018/10/24 1,638
866708 비준하면 군사합의 되돌릴 수 없어… 학계 국회 건너뛴 건 위헌 4 ........ 2018/10/24 729
866707 잠수네 영어 해보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13 초2엄마 2018/10/24 4,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