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터션샤인 희성. 변요한 진짜 볼매네요.

아아아아 조회수 : 4,434
작성일 : 2018-09-03 11:32:40
연기가 진짜.
저런 캐릭터는 최고네요.
미생때도 아고 저런 캐릭터....하고 봤었는데..
실제 인터뷰?때는 엄청 진지하고 진중한 성격이더라구요.
미생과 좀 분위기가 겹치기도 하는데..
미스터션샤인에선 진짜 날개 다네요.
저런 역은 이병헌보단 변요한이 더 잘할 듯..
일본인과 대작하는 장면...ㅋㅋㅋ
변요한 부분만 보네요ㅋㅋ 깐족깐족 재미나고...
구동매...유연석 팬이었는데..
변요한이 눈에 들어와요.
IP : 220.90.xxx.1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8.9.3 11:35 AM (125.190.xxx.87) - 삭제된댓글

    동매보다 연기를 참 맛깔스레게 하네요
    어제는 히나 연기 또한 몰입감 있게 봤어요
    모처럼 김민정한테 딱 어울리는 역

  • 2. ...
    '18.9.3 11:39 AM (125.177.xxx.172)

    연기 구멍이 한명도 없네요ㅡ
    김희성역 이젠 섹시해 보이기도..
    얼마나 고애신을 원하는지 너무 애절해요.
    얼마나 아까웠을까요? 이렇게 원하는데 놓아주기가..

  • 3. 아아아아
    '18.9.3 11:39 AM (220.90.xxx.196)

    김민정도 연기 잘하죠..
    근데 개인적으로 얼굴살이 조금만 더 빠졌음 좀 더 성숙하고 처연한 분위기가 잘 살 꺼 같은데.
    얼굴이 진짜 너무 통통 빵빵?해서 연기가 죽는 거 같아요.ㅠ

  • 4. 동매
    '18.9.3 11:39 AM (112.161.xxx.117)

    미션 얘기에 처음 껴보는데 ㅎ
    변요한의 그 장면 연기도 출중했어요.
    그리고 특히 동매!
    총 맞기전 애기씨가 돈주고 간 후.
    독백하던 장면.
    평소 독기어리던 눈빛에서
    갑자기 확, 강아지눈빛!으로 바뀝니다.
    깜놀했어요.
    눈이 눈이 아휴...
    순하고 안스럽고 ㅜㅜ
    그 장면 눈여겨보세요.

  • 5. 아아아아
    '18.9.3 11:42 AM (220.90.xxx.196)

    사실 저 요즘 바빠서 ㅠ 드라마는 안보고 네이년에서 영상클립부분만 보거든요..
    김태라 이병현 연기가ㅠ 저는 좀 답답해요.
    변요한 나오는 장면만 편집했음 좋겠네요ㅜ..

  • 6. 진짜
    '18.9.3 12:08 PM (114.200.xxx.205)

    저는 미생도 안봤고 이름은 알지만 출연한 영화나 드라마는 잘 모르는데 이번 김희성역은 딱이네요.
    김희성이요~~~~~외치는게 자꾸 떠올라서,
    연기잘하네요!

  • 7. 동매눈빛
    '18.9.3 12:13 PM (117.111.xxx.230)

    순둥순둥한 강아지로 바뀌는거 보고 가슴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돌아서는 뒷모습 얼마나 잡그 싶었을지... .이드라마는 조연까지도 연기가 완벽해요

  • 8. ...
    '18.9.3 12:30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구동매가

    순간 찰나에

    독사눈빛에서 순딩강아지눈빛으로 바뀌는데..... (어떻게 그런게 가능하죠???)

    대박 깜놀이었습니다.

  • 9. ...
    '18.9.3 2:06 PM (118.33.xxx.166)

    신문사 간판은 한성에서 제일 멋지고(?)
    난 조선에서 황제 다음으로 부자이고
    귀족작위는 받아봐야 쓸 데도 없고
    조선에서 날 죽여봐야 얻을 게 없다고~~ㅋㅋ

    모리가 어이없고 약 올라 죽는 거 보며
    어찌나 통쾌하던지 절로 웃음이 빵 터졌소.

    애신은 총으로 싸우고 희성은 말과 글로 싸우는 듯 하오.

  • 10. 아아아아
    '18.9.3 2:37 PM (220.89.xxx.172)

    애신아. 언니가 볼 땐 희성이가 더 남자야.
    희성이를 잡아~~~~~ㅠ
    말과 글로 치열하게 싸우면서도..
    여자에게는 꽃 가져다주는..그런 남자 만나라고오~~~
    아~~~~ㅠㅠ...

  • 11.
    '18.9.3 5:41 PM (117.123.xxx.188)

    어제 희성한테 반햇어요........
    진짜 멋지더이다

  • 12. ...
    '18.9.3 6:33 PM (118.33.xxx.166)

    간판 대신 꽂아놓은 꽃을 가리키며
    앞으로 내 인생의 꽃은 이거 뿐일 거라고 하는데
    어찌나 맘이 짠하던지 보는 나도 울컥했소.

  • 13.
    '18.10.11 12:51 AM (112.155.xxx.161)

    동매의 눈빛 너무 멋짐
    희성이도 너무 잘했어요 두 남자덕에 변태를 이겨내고 스킵해가먀 겨우 봄....^^; 이.좋은 드라마에 변태라니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4707 에어컨 꺼달라고 지하철 비상통화버튼 누르는 사람이 있네요 8 대박 2018/10/18 2,069
864706 침대 프레임이 더 크면 어떨까요 8 .... 2018/10/18 1,850
864705 해외 여행 처음으로 갑니다. 사사로운 조언 부탁해요 22 휴가 2018/10/18 3,548
864704 혹시 청량산 단풍이 시작되었을까요? 2 ? 2018/10/18 652
864703 딸 원룸 문을 연 남자 90 사람이먼저 2018/10/18 29,763
864702 문대통령, 평화를 믿는 믿음 1 푸푸 2018/10/18 678
864701 마크롱과 문제인대통령님의 기자회견 7 ㅜㅑ 2018/10/18 1,236
864700 스크린골프 치시는분 전후 돈쓰는곳 3 스크린 2018/10/18 1,532
864699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3 ... 2018/10/18 963
864698 장에 가스 차는 고3, 아침으로 뭘 먹이는게 가장 좋을까요? 6 질문 2018/10/18 2,086
864697 식기세척기 세제 뭐 사용하시나요? 사용후 얼룩때문에 ㅜㅜ 8 식세기 2018/10/18 3,375
864696 스포츠마사지 받아보신분 ~~ 4 질문 2018/10/18 1,239
864695 요즘 자주 먹는 것들(무늬만 다이어터) 6 저도 2018/10/18 2,142
864694 친구가 없어서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데 4 행운보다행복.. 2018/10/18 2,327
864693 영어 듣기가 약한 학생은 듣기연습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8 듣기 2018/10/18 1,523
864692 키큰(168 이상) 분들 바지 어디서 사세요? 16 궁금 2018/10/18 2,978
864691 美연준, 금리 추가인상 기조 재확인..얼마나 올릴지엔 이견 10 미국금리 2018/10/18 1,266
864690 국내 천주교 성당...꼭 가보라고 추천해 주실 곳 있으세요? 45 비신자..... 2018/10/18 4,832
864689 라마코트랑 캐시 100 코트랑 더 따뜻한건 4 코트 2018/10/18 2,330
864688 지금 산티아고 순례길이에요. 9 순례자 2018/10/18 4,940
864687 자랑심한 지인 두신 분 계세요? 13 갑남을여 2018/10/18 7,176
864686 외톨이 12 ... 2018/10/18 3,399
864685 죄송합니다 맘이 아파 이제 글 내립니다 112 도티 2018/10/18 25,276
864684 인중 예쁜 여자 연예인 8 인중 2018/10/18 7,146
864683 팬은 아니였어도 추구하는게 같았네요. 3 행복이란 2018/10/18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