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친듯이 불친절한 간호사..
물어볼게있어서 전화했더니 거의 싸우자고 드네요;;
남편이 저 간호사왜저래 화난일있나 ?할정도로
그날도 애를 거칠게다루고 명령조로 말하더니만 ...
근데 또 내가 뭐라하면 금방 깨갱하고 ,네네하다가
또 슬쩍 짜증나는말 툭툭 시비조로 던져서
상대열받게 했다가 .. 또 거기에 따지면 네네 했다가..
겨우겨우 선을 안넘는느낌?
아침부터 심장벌렁대요
뭐 이런 쌈닭이있는지 ㅜㅜ
간호사때매 병원을 바꿔야하나봐요 어휴
1. 바꿀때
'18.9.3 11:02 AM (116.127.xxx.144)의사한테는 말하고 바꾸세요
2. ....
'18.9.3 11:02 AM (39.121.xxx.103)의사한테 웃으면서 간호사 무서워서 병원 못오겠어요..그러세요.
3. ..
'18.9.3 11:06 AM (122.128.xxx.158)의사한테 웃으면서 간호사 무서워서 병원 못오겠어요..그러세요. 22222222222222
그런데 간호사와 의사의 수준은 연동되는 경우가 많던데 의사는 괜찮던가요?4. ㅇㅇ
'18.9.3 11:10 AM (175.223.xxx.76)나이많은 간호사가 정말심하고
어린간호사도 만만찮고 (말투는 거친데 얼굴은웃고 있음;;)
의사는 방금전까지 미친듯친절햇다가 ,환자많아진후에
들어가면(검사하는동안) 갑자기 저기압;;
병원 자체가 이상함-.-
의사샘이 컨디션좋을때 정말 진료잘보고 중요한얘길 많이해줘서 가고는싶으나 ..
감정소모당하는게 두려움 ㅋ5. ㅇㅇ
'18.9.3 11:12 AM (175.223.xxx.76)수준 연동된다는말에 공감합니다
6. 바꿀때
'18.9.3 11:12 AM (116.127.xxx.144)미친 병원 이군요.....음.......
다들 정신이 이상한가...
진료도 그렇게 하겠네요. 잘봤다가 못봤다가...
의사.간호사 연동 시스템 맞네 ㅋㅋㅋㅋㅋ7. ....
'18.9.3 11:12 AM (59.29.xxx.42)양쪽말 다들어봐야 될때도 있긴합니다.
8. 미네랄
'18.9.3 11:12 AM (112.185.xxx.196)18년전 혈관못찾아 헤매는 간호사 와 울딸(100일된)도울고 옆에서 보는 나는 애가타고
힘들다 한마디 하니
간호사가 보호자분 보고 혈관찾아달라했나요 이따우로 말해서 병원확 엎어놓으려다 옆에 간호사가 한소리 해서 참았는데 왜 참았는지 아직도 이불킥하네요9. sss
'18.9.3 11:15 AM (203.229.xxx.14)작은 병원인가봐요. 처우가 안 좋으니까 화풀이를 환자한테 하는듯. 작고 월급적도 힘든 병원은 어차피 진입장벽도 낮으니까요. 의사도 문제일듯.
10. ㅇㅇ
'18.9.3 11:17 AM (175.223.xxx.76)평이 많지는않은데 꽤좋아서
사람북적이는게싫어 일부러 찾아갔더니
웬걸 사람은 많구 의료진은 성격파탄에;;
더갈일없으면 네이버지역에 후기나 살벌하게 써주려구요..11. 미네랄님
'18.9.3 11:18 AM (175.223.xxx.76)그건 대부분 부모들이 그럴거에요
또 다른병원가서 처음부터 다시하구 애고생시킬거 뻔하니까 ..꾹 참는거죠 ㅜㅜ12. 이런
'18.9.3 11:23 AM (58.150.xxx.34)것 때문에 간호사들이 일을 오래 못해요
진상 환자와 보호자들이 얼마나 많은지...13. ...
'18.9.3 11:23 AM (125.176.xxx.161)병원이야 발에 차이고 넘치는데 뭐하러 그런 대접 받으면서 다니세요. 요즘 잘 되는 병원은 실력은 기본이고 의사가 엄청 친절해요. 특히 애 상대하는 의사들은 목숨걸고 친절합니다.
14. ㅇㅇ
'18.9.3 11:27 AM (175.223.xxx.76)간호사 한명 들어왔나보네요 ㅋ
그니까요..지금생각하니 넘 예전 후기거나 (그새 병원분위기 바뀌었는지) 카페에 홍보성으로 올린걸 본것도 같아요;; 앞으로는 후기보다는 지인추천으로 가야겠어요15. ㄱㄱㄱ
'18.9.3 12:17 PM (211.172.xxx.16)수십년 다닌 동네병원
간호사 자주 바뀌더니
이제는 안바뀌고 오래다니더라구요
주위병원많아 경쟁심해요
친절이최우선 여선생님 순둥순둥하고
간호사님들도 순둥순둥
불만없이 잘다니고 있어요
수준 연동된다는말에 공감합니다333316. ㅇㅇ
'18.9.3 12:22 PM (175.223.xxx.76)수준연동..정말 공감하는게
예약하려구 전화해서 간호사목소리 들으면
안본 의사샘 친절도가 가늠이 되긴하더라구요17. ...
'18.9.3 12:23 PM (211.251.xxx.90)의원이나 외래는 90%이상이 간호조무산데...
18. ‥
'18.9.3 1:22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대우받으려고 목숨건 환자와 보호자도
넘치니까요~19. ㅇㅇ
'18.9.3 2:09 P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ㄴ처우가 안 좋으니까 화풀이를 환자한테 하는듯. 작고 월급적도 힘든 병원은 어차피 진입장벽도 낮으니까요. 의사도 문제일듯.
이런거 아닌지 본인좀 먼저 돌아보시구요20. 간호조무사?
'18.9.3 2:11 PM (175.223.xxx.76)ㄴ처우가 안 좋으니까 화풀이를 환자한테 하는듯. 작고 월급적고 힘든 병원은 어차피 진입장벽도 낮으니까요.
보호자탓하기전에 이런거 아닌지
본인 먼저 돌아보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4425 | 빈댓글 다는거 36 | ㅇㅇ | 2018/10/17 | 905 |
864424 | 컴퓨터로 지상 방송국 뉴스를 들을 수 있을까요? 4 | 뉴스 | 2018/10/17 | 371 |
864423 | 브라운 색상이 안어울리는데요 8 | .. | 2018/10/17 | 2,812 |
864422 | 병원 이렇게 불친절한 건 처음이네요... 13 | 째미 | 2018/10/17 | 3,812 |
864421 | 대치나 목동학원가 좋은점이 뭔가요? 3 | ... | 2018/10/17 | 1,288 |
864420 | 소고기김밥에 깻잎대신 10 | 상추 | 2018/10/17 | 1,516 |
864419 | 주식 초보 질문 드려요 20 | ..... | 2018/10/17 | 2,001 |
864418 | 서운함을 해소하려면~~~ 12 | 멍청하네 | 2018/10/17 | 2,112 |
864417 | 중국갈때 비자받는거 너무 불합리하고 짜증나요 11 | 중국 | 2018/10/17 | 2,714 |
864416 | 길에서 문대통령 가지고 싸우는 노인들 3 | ... | 2018/10/17 | 1,478 |
864415 | 안동 사시는분께 여쭐께요~~ 4 | 소란 | 2018/10/17 | 1,104 |
864414 | 햔대닷컴은 무슨 적립금 사용기한이 60일밖에 안되나요? 5 | .... | 2018/10/17 | 498 |
864413 | 시모 한번 오시면 며칠동안 화가 나요 13 | 어우 | 2018/10/17 | 5,940 |
864412 | 목줄 안한 개 신고 어떻게 하나요? 15 | 궁금 | 2018/10/17 | 2,504 |
864411 | 오늘습관 생리대 JTBC, 저가의 라돈아이로 측정…법적 대응 예.. 1 | .... | 2018/10/17 | 1,285 |
864410 | 고구마 말리려는데요 4 | . . . | 2018/10/17 | 1,051 |
864409 | 곧 아이가 태어나는데 친정 근처로 이사가야 할까요? 34 | .. | 2018/10/17 | 4,086 |
864408 | 김부선사건 요약좀 부탁드립니다 3 | ㅇㅇ | 2018/10/17 | 730 |
864407 | 성관계 영상찍는 분들이요 12 | ㆍ | 2018/10/17 | 8,353 |
864406 | 삼바와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 1 | **** | 2018/10/17 | 407 |
864405 | 유투브 가 안되요! 11 | .... | 2018/10/17 | 1,449 |
864404 | 초3 수학문제인데요. 문제를 저만 못 알아듣는 건가요? 24 | 독해불가 | 2018/10/17 | 2,563 |
864403 | 멘탈 강한 저희집 남편 6 | 00 | 2018/10/17 | 3,197 |
864402 | 제 시모보다 더한 이는 없네요 6 | ... | 2018/10/17 | 3,559 |
864401 | 살아주는것 만으로도 재산분할 2 | ... | 2018/10/17 | 1,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