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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미경 몸매진짜

커피 조회수 : 8,421
작성일 : 2018-09-03 09:27:18
몸매 너무 섹시하고 탄력있어요

예전에 민들레홀씨되어 그노래로 가요제 상받을때

지방많고 통통한몸매로 기억하는데 어쩜저리 날씬하고

탄탄하죠? 노력하면 사람이 바뀌네요 밥을 안먹나 몸매비결 좀 알고싶네요

어디 인터뷰한거 없을까요?
IP : 175.223.xxx.1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베재명꺼져
    '18.9.3 9:32 AM (124.59.xxx.247)

    대학가요제때는 분명 통통이었는데
    댄스곡 들고 나오면서 부터
    날씬하더라구요
    얼마나 노력했는지..

    정말 연예인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 2. ...
    '18.9.3 9:33 AM (119.69.xxx.115)

    타고난 골격이 이쁜 거같아요. 무릎부터 종아리발목까지 쭉 뻗고 곧아요.. 출산 육아 안했고. 20대부터 쭉 20년 넘게 댄스가수로 지내니 운동하고 관리하는 거야 당연한 거구요. 성형도 계속 했지만 눈 크기만 달라진거지 따른 보톡스나 지방주입 은 안한건지 자연스럽고 보기좋더라구요.. 결론은 운동인가요??

  • 3. ...
    '18.9.3 9:34 AM (119.69.xxx.115)

    외국인 남편이랑 사이좋아보여서 보기좋던데요.. 50대인데 하트 ❤ 뽕뽕

  • 4. 커피
    '18.9.3 9:41 AM (175.223.xxx.141)

    박미경 54살인데 50대에게 희망을 주네요 굿

  • 5. ㅇㅇ
    '18.9.3 9:43 AM (125.180.xxx.185)

    타고난 골격이 좋아서 관리하니 빛을 발하네요. 어제 나와서 런닝머신 뛴다고 하던데..나이 먹으면 예쁘고 통통한 거보다 덜 예뻐도 몸매 늘씬 길죽한게 더 멋져보이는것 같네요.

  • 6. .....
    '18.9.3 9:44 AM (221.157.xxx.127)

    대학가요제때도 얼굴이 통통했지 몸은 적당히 균형잡힌 이쁜몸이었어요

  • 7. .....
    '18.9.3 9:45 AM (211.58.xxx.141)

    한국에선 그저 약간 희고 통통 평범한 외모 키도 작고, 내 친구지만 몸매에 대해선 전혀 생각못했던 친구였는데.
    말레이시아 이민가서 5년만에 서울나와 봤는데.
    정말 깜놀했어요. 이 친구 몸매가 이랬던가 싶을정도로 탄력이 넘치는데. 와 너 어떻게 변했어 이랬더니.
    일단 아이들이랑 꾸준히 같이 야외수영장 자주이용하면서, 피부가 자연스럽게 그을려지고.
    수영, 요가, 하이킹 을 하면서 운동의 중독적인 맛에 빠지면서,아침 운동을 안하면 하루종일 찝찝한 기분이라, 5년 동안 즐겁게 매일 꾸준히 조금씩 운동을 했더니. 그리 됐다고 하더군요.
    일단 피부가 흰색으로 자꾸 돌아가려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주기적으로 태워준다고 해요. 백색피부보단 탄력있어보인데요.
    피부가 갈색빛인데, 몸매가 퍼지면 완전 망하는거라.
    피부가 흴때보다 훨씬 더 운동하고,
    피부에 색이 좀 있으면 만들어진 근육이 올라오는게 더 잘 보이는것 같아서 운동하는 맛이 나긴한다고하더군요. 그을려진 피부에, 탄력있어보이기까지 하면 있어보이죠.
    아마 열심히 운동했을꺼예요.

  • 8. ㄱㄷ
    '18.9.3 9:58 AM (121.168.xxx.57)

    몇년 전에 가까이서 본 적 있는데, 키도 작고 가느다랗고 극날씬한 몸매였어요, 뼈대가 가는. 같이 본 언니랑 티비는 아무나 나오는 게 아니라고 맞장구쳤었던 기억이 나네요.

  • 9. 궁금
    '18.9.3 10:00 AM (223.38.xxx.90)

    어제 박미경이 잠시 딸 얘기하지 않았나요?
    출산 안했나요?

  • 10. 휴게소
    '18.9.3 10:02 A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휴게소에서 밥먹다 본 작 있는데
    키는 165정도
    까무잡잡
    골격이 작고
    탄탄해요.
    넘예뻐서깜놀했네요

  • 11. ..
    '18.9.3 10:38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역시 사람은 날씬해야해..

  • 12. 실물
    '18.9.3 10:55 AM (110.70.xxx.140)

    휴게소에서 밥먹다 왠 이쁘고 화장 진한 여자가 있네
    싶어서 봤는데
    키는 165정도
    까무잡잡
    골격이 작고
    탄탄해요.
    얼굴이 참 작고
    광대뼈나오고 촌스러울 줄 알았는데
    안그렇고
    산호세 사는 교포 느낌?ㅋㅋㅋ
    넘예뻐서깜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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