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이번 주 주인공 의사

[어머]

보고있는데 안챨스 얼굴이랑 겹쳐보여요.
어찌저리 닮았을까.
안닮았나요?ㅎ

[네]

찰스랑 비슷한 거북이상이네요. 그런데 부인도 남편이랑 비슷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종교를 떠나 오지에서 의료봉사하고 산다니 대단하긴해요. 과정에서 애들이 많이 희생한듯 보였어요.

[어휴]

원글 참...
찾아보니 일반 사람들로는 상상도 안가는 아주 휼륭한 일을 하는 분인데...
갑자기 비호감스러운 사람을 억지로 끌어다가 닮았다느니 조롱꺼리로 삼는 건 또 뭐죠...
이런글 창피하지 않나요?

[날궂이하나]

뭐가 창피해요,그냥 닮았다는건데?
조롱거리라니.. tv나온 사람 누구 닮았다는 말도못하나..
시비 걸지말고 가던길 가시죠.

[안철수]

오늘 나오신 의사분 사명없이는 못하는 휼륭한 일을 하시는 분이구요.
안철수님도 대단하신 분입니다.

[愛]

얼굴은 쪼금 비슷해도
성정은 엄청 다른 분
저런 봉사를 사춘기때 맘 먹엇다는 데서 놀랏네요

[어머]

아들과도 사이가 너무 좋아보여요.
아내분이 너무 무리하는건 아닌지 힘들어보이더라구요.
어깨 팔 아프면 일상생활조차 힘들건데. .

[어휴님]

어휴 ㅠㅠ
닮았다고 얘기도 못해요?ㅎ
과민반응 진짜 못봐주겠네

[....]

솔직히 정치적으로 욕먹어서 그렇지 안철수도 대단한 인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