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수생 아이 외박 하는데요

..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8-09-03 01:43:13

작년 고3에 보컬하다가 아닌거 같다고 올해 기타 해보겠다고 해서

홍대쪽 학원 다니면서 재수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학원에서 여자 아이 잠깐

사귀고 하더니 엊그제 외박하고 오늘 또 안들어온다고 하네요

늦더라도 잠은 집에 와서 자라고 하고 기타가 일년안에 돼는게 아니라

이렇게 외박하고 그러면 내년에 만약 재수하게 돼면 아빠가 못하게 하면

어떻게 할꺼냐고 대학이나 들어가서 하고 싶은거 하라고 했는데요

음악하는 아이들이 많이 자취하고 있어서 들어보면 엄마 아빠 이혼으로

따로 나와 사는 아이도 있고 집이 시골이라 자취하는 아이도 있는데

그 아이들 자유롭게 지내는거 보고 제가 늦게 들어와서 연락하면  같이 있는

여자아인지 친구들인지 모르겠지만 기분나빠해요 자존심 상해하는거 같구요

20살이면 성인이라고 맘대로 하겠다는데 늦더라도 집에 와서 자라는것도 못지킬거면

학원비랑 용돈도 벌어서 다니라고 했는데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돼네요

홍대쪽에서 아이들 클럽다니고 보증금 500에 30에 사는 아이 부러워 하는것도 같아서

반항심에 가출하고 학교도 준비 안하면 저나 남편만 속 끓일거 같아서요

굶고 다닐까봐 카드줘서 어려운거 모르는데 학원비는 대주고 용돈만 벌어서 다니라고 할까요?

 

IP : 211.108.xxx.1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8.9.3 4:32 AM (42.82.xxx.18)

    대중음악하는 애들이 자유로운 보헤미안 스타일 많아요
    주위에 그런 애들도 많아서 언제나 일탈을 그리워하죠
    대학들어갈때까지만이라도 붙잡아두셔야하는데
    아이가 대학들어갈때까지만이라도
    충실하게 생활하도록 약속을 하고 어기면 대학등록금은 없다고 못박으세요
    아이도 대학은 가고싶어할테니 협상을 잘해서 서로 윈윈하셨으면 좋겠어요

  • 2.
    '18.9.3 9:33 AM (49.167.xxx.131)

    주변에 음악으로 대학가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434 황교익 김미화 공통점 15 ㅇㅇ 2018/10/06 3,332
859433 빈혈이 심하면 살이 빠지기도 하나요?? 11 오렌지 2018/10/06 5,536
859432 고등수학교재 3 고등수학 2018/10/06 1,453
859431 정년퇴직한 6-70대분들은 무슨일 하나요? 안하나요? 7 aa 2018/10/06 4,254
859430 카멜색 스커트 의외로 되게 없네요. 8 oo 2018/10/06 2,411
859429 소금으로 가글할 때 어떤 소금 쓰나요? 4 양치 2018/10/06 2,535
859428 연산 실수 심한 아홉살 3 답답 2018/10/06 1,396
859427 해장에 삼선짬뽕vs쌀국수..뭐 먹을까요? 6 .. 2018/10/06 1,289
859426 아이고오..우주여신 베이커리인가 뭔가;;;; 5 하아 2018/10/06 4,267
859425 영어 한 문장에서 궁금한 점 4 tt 2018/10/06 1,277
859424 황정은 작가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12 ㅡㅡ 2018/10/06 1,671
859423 전세 사시는 분들 이사 몇년에 한번 정도 하시나요? 8 전세 2018/10/06 3,402
859422 시어머니가 며느리만 보면 정치얘기하고 싶어하는데요 6 시어머니가 2018/10/06 2,393
859421 강남 여고보니까 수준이 7 ㅇㅇ 2018/10/06 4,053
859420 코다리는 항상 군침을 삼키며 만드는데 8 군침 2018/10/06 2,670
859419 아들 3개월 뒤 군대 가야하는데 7 .. 2018/10/06 2,232
859418 말 잘하시는 1 바다마을 2018/10/06 928
859417 베스트에 있는 채팅하고 못만나는걸 보니 ㅋㅋ 5 ㅋㅋ 2018/10/06 2,170
859416 우엉조려 김밥허니 꿀맛이에요 12 꿀맛 2018/10/06 3,429
859415 오피스 누나 이야기 (1편~마지막편) 13 먹먹 2018/10/06 24,108
859414 나이 먹어도 서정희 강수지 같은 스탈은 타고나나요 17 2018/10/06 7,310
859413 화장실 찌린내가 너무 심하네요 7 초등학교 2018/10/06 6,329
859412 깨가 많은데 어떻게 소비를? 8 궁금 2018/10/06 1,808
859411 생리양이 무척 많아졌는데 병원에선 이상이 없다네요 6 오페라 2018/10/06 2,526
859410 (급질) 원주 맛집 좀 알려주세요 진진 2018/10/06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