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재형 싸가지...뭐? 그지같은 대중탕?

조회수 : 5,812
작성일 : 2018-09-03 00:22:40
우리 삼촌네가 목욕탕 하시는데.참 기분 뭣같네요.
아니 아무죄 없는 목욕탕은 왜 물고 늘어지냐고
빠리지엥은 무슨 에효 나이50 쳐먹어서 인간이 먼저 돼라
IP : 223.38.xxx.18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3 12:34 AM (1.243.xxx.148) - 삭제된댓글

    진짜 예능을 다큐로 받는다는게 이런거 아닌지
    마음속에 화가 가득한가봐요 ...

  • 2. 그럴수도
    '18.9.3 1:01 AM (223.62.xxx.151)

    있지 뭐 또 싸가지까지야...

  • 3. ????
    '18.9.3 1:14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님 삼촌의 목욕탕에 정재형이 와서 욕하고 갔어요?
    왜 그랬을까요??

  • 4. ..
    '18.9.3 1:19 A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이런말 나올줄 알았어욬

  • 5. ..
    '18.9.3 1:32 AM (1.234.xxx.251)

    윗님 그게 아니고 티비에서 정재형 곡쓰는 책상 앞 전망 한가운데 대중탕이라고 크게 쓰여진 높은 굴뚝이 가리고 있어서 작곡 아이디어가 딱 막힌 상황에 한 말이에요 방송볼 때 상황상 이상하진 않았는데요 ^^

  • 6. ...
    '18.9.3 1:33 AM (86.13.xxx.10) - 삭제된댓글

    참 한심하다.
    그렇게 따지면, tv에 볼거 없어요. Tv보지 말고 사세요.

  • 7.
    '18.9.3 1:36 AM (49.167.xxx.131)

    예능을 다큐로

  • 8. 세상
    '18.9.3 5:13 AM (211.206.xxx.180)

    힘들게 사시네..

  • 9.
    '18.9.3 7:14 AM (124.57.xxx.16)

    정재형 입장이 이해가 되는데
    한참 집 알아보러다닐때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인데
    분양가보다 싸게 나왔대서 보러갔더니
    거실 정면뷰가 상가인데 아파트 단지 상가가 아니라 대로변 상가건물이고.
    그 아파트는 바로 그 안쪽 구역에 새로 지어진 거라 아파트랑 상관없는 원래 있던 꽤 오래된 상가였는데 떡하니 대중목욕탕 간판이 커다랗게 있더군요. 그 집이 중간층이라 정말 시선 정면에 그 간판이 딱 촌스럽고 커다란 대중목용탕 간판이.
    그 자리에 한참 서서 고민했어요
    아침에 일어나 커튼쳤을때 바로 눈에 딱 들어오는 저 큰 네온간판을 내가 참아낼수 있을지.
    결국 그 집은 포기했는데
    댓글 보니 정재형씨 상황이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어 깊이 공감가네요.
    동네에 많지도 않은 대중목용탕. 이용하는 사람들은 일부러 찾아가던데
    왜들 간판을 그렇게 크고 촌스럽게 티나게 다는 걸까요.
    그것도 아파트 단지 바로 앞
    그 간판만 아니었으면 전 그집 샀을 텐데 물론 그 간판이 아니라면 그렇게 싸게 나오지도 않았겠지만

  • 10. ..
    '18.9.3 10:38 AM (175.223.xxx.135)

    이건 솔직히 정재형과 제작진이 잘못한 겁니다. 왜 원글을 비난하세요? 남의 영업장을 이유없이 까댔는데 평소는 상관없지만 시청률 15-20% 오가는 지상파 예능의 관찰카메라가 녹화 중이었잖아요. 정재형 한 마디가 남의 영업장에 얼마나 영향 끼칠지 알 수 없죠. 정재형도 문제였고 그걸 걸러내지 않은 제작진도 문제. 방송 보며 저거 논란될텐데 싶었습니다. 댓글에서 원글 비난하는 분들, 그 대중탕이 본인 사업장인데 방송에서 그렇게 웃음거리로 쓰이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생각 좀 하고 댓글 씁시다.

  • 11. 와 댓글들...
    '18.9.3 11:01 AM (211.46.xxx.42)

    날이 섰네
    저도 그 장몀 보고 어이 없던데
    그 대중탕 목해도 수십년은 저그 자리에 있었을 텐데 대중탕 굴뚝이 거슬렸으면 지가 알아서 그 집에 들어가지 말았어야지 굴러온 돌이 박힌 돌한테 머라 하긴...
    뭔 놈의 대단한 창작을 한다고

  • 12. ...
    '18.9.3 2:06 PM (59.5.xxx.193) - 삭제된댓글

    가기 영업장 아니고 옛 건물 그대로 놔둔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112 베스트 부담되어 펑해요 ㅠ 12 노이해 2018/09/03 17,774
851111 11월말 동유럽 vs 서유럽 봐주세요~ 7 .. 2018/09/03 1,680
851110 홈플꽃게랑 이마트꽃게 중 3 뭐가 좋나요.. 2018/09/03 1,055
851109 홈쇼핑에서. 쉬슬릭 세제? 사보신분 계세요? 냄새 이상한데?ㅠ ... 2018/09/03 363
851108 징징거리는 친구 전화 안받아도 될까요 14 미쳐 2018/09/03 6,235
851107 내신과 모의고사 너무 다른 경우 21 고2맘 2018/09/03 3,039
851106 카세트테이프 분리수거하는거죠? 5 ^^ 2018/09/03 8,569
851105 부모님은 아침부터 이명박 쌍욕을 하시네요. 14 ㅇㅇ 2018/09/03 1,734
851104 워마드가 더운 여름날 남자 택배기사 물30개 들고 19층까지 올.. 3 세상에나 2018/09/03 2,059
851103 윗집..아랫집...와이파이공유하면 뭘 조심해야 할까요? 9 궁금 2018/09/03 4,800
851102 임종석 실장 페이스북 32 ... 2018/09/03 3,698
851101 나로 말할 것 같으며언~! 3 ........ 2018/09/03 714
851100 후쿠시마 찾은 외신기자 '방사성 피폭 식재료' 6 ㅇㅇㅇ 2018/09/03 1,967
851099 미스터션샤인 희성. 변요한 진짜 볼매네요. 12 아아아아 2018/09/03 4,412
851098 동네에 새 한마리가 죽어있었어요 11 ㅇㅇ 2018/09/03 1,549
851097 ㅎㅎ삽자루 영상 올라왔네요 11 ㄱㄴ 2018/09/03 1,134
851096 외동딸은 몇살까지 데리고 주무셨나요? 17 그럼 2018/09/03 3,444
851095 대딩 딸 지갑이 비었길래 3만원 넣어뒀더니 28 ...대1 2018/09/03 29,208
851094 꿈인데 대답했어요...ㅋㅋ 2 ㅋㅋ 2018/09/03 808
851093 문파님들 기사 마실요~ 6 ㅇㅇ 2018/09/03 353
851092 돈까스 맛있는 곳 있나요 3 ㄷㄷ 2018/09/03 947
851091 9월중순 헝가리체코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날씨가 어떤가요 5 여행 2018/09/03 1,053
851090 전세값은 떨어진것 같아요. 8 ... 2018/09/03 2,215
851089 성구매자만 처벌? 4 oo 2018/09/03 459
851088 이런 경우 복비 부담은 누가 하는건가요? 8 세입자 2018/09/03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