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재형 싸가지...뭐? 그지같은 대중탕?
아니 아무죄 없는 목욕탕은 왜 물고 늘어지냐고
빠리지엥은 무슨 에효 나이50 쳐먹어서 인간이 먼저 돼라
1. 헐
'18.9.3 12:34 AM (1.243.xxx.148) - 삭제된댓글진짜 예능을 다큐로 받는다는게 이런거 아닌지
마음속에 화가 가득한가봐요 ...2. 그럴수도
'18.9.3 1:01 AM (223.62.xxx.151)있지 뭐 또 싸가지까지야...
3. ????
'18.9.3 1:14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님 삼촌의 목욕탕에 정재형이 와서 욕하고 갔어요?
왜 그랬을까요??4. ..
'18.9.3 1:19 A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이런말 나올줄 알았어욬
5. ..
'18.9.3 1:32 AM (1.234.xxx.251)윗님 그게 아니고 티비에서 정재형 곡쓰는 책상 앞 전망 한가운데 대중탕이라고 크게 쓰여진 높은 굴뚝이 가리고 있어서 작곡 아이디어가 딱 막힌 상황에 한 말이에요 방송볼 때 상황상 이상하진 않았는데요 ^^
6. ...
'18.9.3 1:33 AM (86.13.xxx.10) - 삭제된댓글참 한심하다.
그렇게 따지면, tv에 볼거 없어요. Tv보지 말고 사세요.7. ㅋ
'18.9.3 1:36 AM (49.167.xxx.131)예능을 다큐로
8. 세상
'18.9.3 5:13 AM (211.206.xxx.180)힘들게 사시네..
9. 전
'18.9.3 7:14 AM (124.57.xxx.16)정재형 입장이 이해가 되는데
한참 집 알아보러다닐때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인데
분양가보다 싸게 나왔대서 보러갔더니
거실 정면뷰가 상가인데 아파트 단지 상가가 아니라 대로변 상가건물이고.
그 아파트는 바로 그 안쪽 구역에 새로 지어진 거라 아파트랑 상관없는 원래 있던 꽤 오래된 상가였는데 떡하니 대중목욕탕 간판이 커다랗게 있더군요. 그 집이 중간층이라 정말 시선 정면에 그 간판이 딱 촌스럽고 커다란 대중목용탕 간판이.
그 자리에 한참 서서 고민했어요
아침에 일어나 커튼쳤을때 바로 눈에 딱 들어오는 저 큰 네온간판을 내가 참아낼수 있을지.
결국 그 집은 포기했는데
댓글 보니 정재형씨 상황이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어 깊이 공감가네요.
동네에 많지도 않은 대중목용탕. 이용하는 사람들은 일부러 찾아가던데
왜들 간판을 그렇게 크고 촌스럽게 티나게 다는 걸까요.
그것도 아파트 단지 바로 앞
그 간판만 아니었으면 전 그집 샀을 텐데 물론 그 간판이 아니라면 그렇게 싸게 나오지도 않았겠지만10. ..
'18.9.3 10:38 AM (175.223.xxx.135)이건 솔직히 정재형과 제작진이 잘못한 겁니다. 왜 원글을 비난하세요? 남의 영업장을 이유없이 까댔는데 평소는 상관없지만 시청률 15-20% 오가는 지상파 예능의 관찰카메라가 녹화 중이었잖아요. 정재형 한 마디가 남의 영업장에 얼마나 영향 끼칠지 알 수 없죠. 정재형도 문제였고 그걸 걸러내지 않은 제작진도 문제. 방송 보며 저거 논란될텐데 싶었습니다. 댓글에서 원글 비난하는 분들, 그 대중탕이 본인 사업장인데 방송에서 그렇게 웃음거리로 쓰이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생각 좀 하고 댓글 씁시다.
11. 와 댓글들...
'18.9.3 11:01 AM (211.46.xxx.42)날이 섰네
저도 그 장몀 보고 어이 없던데
그 대중탕 목해도 수십년은 저그 자리에 있었을 텐데 대중탕 굴뚝이 거슬렸으면 지가 알아서 그 집에 들어가지 말았어야지 굴러온 돌이 박힌 돌한테 머라 하긴...
뭔 놈의 대단한 창작을 한다고12. ...
'18.9.3 2:06 PM (59.5.xxx.193) - 삭제된댓글가기 영업장 아니고 옛 건물 그대로 놔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