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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숙명여고 집회중인곳을 지나갔어요

고3맘 조회수 : 7,060
작성일 : 2018-09-02 23:56:00
매일저녁 8시에 숙명여고앞에서 집회를 있다는 것은 알았으나... 아이가 고3이라 정신 사나워 참석 할 용기도 안났는데...
오늘 딸내미 밥 먹이고 돌아오는 길에 숙명여고앞을 지나왔네요.
초 하나씩 들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서 계신 분들 보니
저도 모르게...
창 밖으로
힘내세요를 외쳤네요.

고3맘이지만 기도하는 맘으로 집회에 참석 해 볼까 생각 중이네요.

정황만 있는 교육 사기단...
젠장
울 딸이 저렇게 한다고 달라지냐고...
...
뭐라 답해야 할지
IP : 14.52.xxx.18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 11:58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이러다가 애들이 내신 1등급 받으려고 검정고시 본다고 할수도 있겠어요.
    교사 혐오감도 커지고...

  • 2. 문득..
    '18.9.2 11:59 PM (175.193.xxx.206)

    부정행위로 성적올린 그 아이가 다음시험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까...모든 사람들 시선이 집중될텐데 말이죠. 맨탈이 강한 아이라면 버티겠지만 암튼 부모의 잘못된 선택이 아이 인생과 가치관 모두 망가뜨리네요.

  • 3. mecook
    '18.9.3 12:00 AM (70.57.xxx.105)

    보이는 변화가 없다고 변화가 일어나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해주세요

  • 4. 내신망치면
    '18.9.3 12:01 AM (124.54.xxx.150)

    국민들탓이다 원래실력은 더 잘한다 이따구로 변명하겠죠
    아 요즘 정말 너무 화나는 일만 ㅠ

  • 5. 오세요.
    '18.9.3 12:04 AM (211.215.xxx.107)

    저는 거기서 촛불 켜 놓고
    묵주기도 드리고 옵니다.
    전혀 부담스러운 분위기 아니에요.

  • 6. ...
    '18.9.3 12:06 A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다음시험에도 부정행위 할수도 있지 않나요?
    그 아이들은
    시험지 내자마자 사진찍어서 보존해놔야 할것같은데요.

  • 7. nn
    '18.9.3 12:08 AM (59.15.xxx.104)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남을 누르고 잘 살면 된다는 의식이 팽배한 그곳의 문화와 도덕성을 보여주는 아주 전형적인 그곳 집단의 특성을 보여부는 거지요. 교사 자녀들 전수 조사하면 한두건이 아닐것 같네요. 이렇게 내신 잘 받아서 수시로 일류대 간 애들도 많겠죠.

  • 8. 그래도
    '18.9.3 12:22 AM (211.108.xxx.228)

    조금씩 변해 와서 지금의 이런 세상이 된거죠.
    집회 하시는분들 모두 힘 내세요.

  • 9. 곳곳의
    '18.9.3 12:24 AM (125.176.xxx.224)

    적폐가 봇물처럼 터져나오네요

  • 10. 멀리서
    '18.9.3 12:25 AM (112.158.xxx.120)

    함께 못하지만 응원합니다..

  • 11. ㅇㅇ
    '18.9.3 12:37 AM (223.33.xxx.47)

    진짜 적폐가 가까이 있었네요

  • 12. 내신이 중요해지는
    '18.9.3 12:43 AM (58.236.xxx.205) - 삭제된댓글

    세상에서
    교사 부모 자녀 같은 학교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저도 교사인데요
    요즘 수행 비중이 50퍼센트 이상으로 높아지는 추세인데
    교사 자녀가 있으면
    인간관계상 흔들리지 않을 사람 드뭅니다.
    소신껏 한 사람도
    나중에 욕먹고 해꼬지 당하는 경우도 몇년 전에 봤구요.
    내신 중요하지않은 중학교에서도 그럴진데
    대학이 좌우되는 고등에서야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여태
    상피제가 의무 아니였다는 게 더 충격이었네요.

  • 13. 솔직히
    '18.9.3 12:46 AM (58.236.xxx.205) - 삭제된댓글

    본인 근무 학교에 자녀를 넣는다는 게
    교사들 사이에선 완전 비상식적이고
    이기적인 인성의 표상이거든요.
    그러나
    교사들 상호간엔 절대 표현 못하는
    교사 집단의 분위기가 있죠.
    뒤에서야 인간 취급 안합니다.

  • 14. ...
    '18.9.3 1:01 AM (175.112.xxx.182)

    지역이 달라 참여 못하지만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어떻게 처리하는지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관행처럼 눈감아 주던 비리를 이용해왔던 그들,
    만만한 세상이 아님을 알려주고 응당의 죄값 치르게 해야지요.

    곳곳에서 집회 응원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 15. 안산에서
    '18.9.3 1:06 AM (112.170.xxx.54)

    응원 드려요.

  • 16. ..
    '18.9.3 1:10 AM (211.109.xxx.45)

    좋은일하시네요

  • 17. dd
    '18.9.3 1:17 AM (218.237.xxx.148)

    너무너무 이상해요. 교사가 이상한데 학교가 너무 감싸니 이게 개인의 문제가 아닌 느낌이에요.

  • 18. ....
    '18.9.3 1:22 A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숙명애들 보통 아니던데 왕따시켜서 괴롭혔으면 좋겠네요.

  • 19.
    '18.9.3 1:30 AM (49.167.xxx.131)

    말도 안되는일이죠 참 선생들도 뻔뻔하고 그집애들도 뻔뻔하고 엄마들이라도 나서 시험지를 지켜야하는건지ㅠ

  • 20.
    '18.9.3 1:40 AM (175.223.xxx.46)

    왕따시켜서 괴롭혔으면 좋겠다구요??? 판단을 잘못한건 아빠아닌가요? 당신이 딸입장이라고 생각해봐요-죽고 싶을텐데 학교 얼굴들고 다니기 힙들텐데요..?참 잔인한 분이네요

  • 21. 윗님
    '18.9.3 2:01 AM (58.120.xxx.80)

    걔네들도 공범이구요.
    죽고싶을텐데는 님 뇌피셜이도 증언에 따르면 여기저기 생글생글웃으며 자원해서 리더맡으며 아주 날아다닌다고 합니다 ㅎㅎㅎ

  • 22. 그래도
    '18.9.3 2:13 AM (124.50.xxx.65)

    왕따시켜서 괴롭히자는 수준이하 댓글이네요.

  • 23. 그런데
    '18.9.3 2:32 AM (14.52.xxx.110)

    교육부 장관 후보는 내신만으로 대학 보낸다는 소릴 했네요

  • 24. ***
    '18.9.3 3:39 AM (1.235.xxx.197)

    달라질 거라고 전해 주세요.
    엄마들이 꼭 그렇게 되게 할 거라구요.
    오늘부턴 고3을 위한 기도도 하면서 촛불 들거예요.

  • 25. 사랑
    '18.9.3 9:23 AM (223.62.xxx.239)

    저도 근처라 딸 친구한테 들었는데 학교생활 아주 잘한답니다..그 애비도 여전히 수업들어오고 아무일 없다는듯..
    기운빠지는 일이에요

  • 26. 사랑
    '18.9.3 9:26 AM (223.62.xxx.239)

    이치상으로는 걔네들이 막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후회하고 일이 잘 안될것같지만 세상은 그런애들이 잘 되요..
    그 혜택아닌 혜택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사회의 윗자리를 차지하고 그런 이상한 혜택을 누리고 남의 것을 빼앗고 빼앗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죠

  • 27. ...
    '18.9.3 9:33 AM (1.234.xxx.2)

    그런데님..
    교육부장관 후보가 언제 그런말 했나요?
    학생부교과가 뭔지 학생부 종합이 뭔지 잘 모르고
    그냥 까시는거죠?

  • 28. ...
    '18.9.3 9:35 AM (61.74.xxx.23)

    이상황에 유 은혜는 내신만으로
    대학보내는 정책을 펴겼답니다.

    지명철회청원 4만3천명
    넘기고 있네요!

  • 29. 저도
    '18.9.3 10:12 AM (223.62.xxx.194)

    지명 철회 선언 동참해야 겠네요.
    전문가도 아닌 사람을 교육부장관 앉힌것도 어이 없는데
    비전문성을 지적하니 소통이 중요하다고
    헛소리 해대더니 소통도 이해관계자들끼리만 하고
    신문도 안보나보네요

  • 30. ..
    '18.9.4 3:43 AM (1.227.xxx.227)

    그 부녀는 얼굴 빳빳이 들고 학교 잘나온답니다 무슨 뭐뭐 할사람 인문학 캠프 참가할사람 하면 손 번쩍번쩍들고 하겠겠다고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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