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매간에 의 좋게 사시나요
1. 울언니
'18.9.2 9:37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3살 차이인데도 엄마처럼 저랑 동생을
챙겼어요. 저도 가끔 언니한테 성질 부릴때가 있는데 언니는 늘 이해해줘요.
힘들때마다 힘이 돼주는 언니가
있어서 좋아요.
저는 언니한테 가끔 고맙다고 얘기하네요.2. 그냥 퉁명스럽고
'18.9.2 9:37 PM (116.104.xxx.118)투덜대는 정도면 양반입니다.
저는 바로 위에 친언니라는 사람이 절 상대로 사기치고 이용해먹고 ㅜ
남보다도 못합니다
연 끊고 삽니다3. 남만도못해요
'18.9.2 9:48 PM (118.221.xxx.5) - 삭제된댓글언니2인데 젤큰언니가 속이좁아요 자기필요할땐불러내고 자기만알아요 자기생일엔꼭다불러내서 챙겨주기바라고 동생생일은쌩까네요 ㅠㅠ
4. ....
'18.9.2 9:51 PM (211.201.xxx.136)여동생이 x라서
경찰에 신고하려다 참았어요.
죽을 때까지 보기 싫어요.5. 우리도
'18.9.2 9:52 PM (125.181.xxx.229)언니가 바로옆동네 살아도 몆년동안 안보고살아요..남보다도 못하죠..
6. 제 평생
'18.9.2 9:56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저를 제일 많이 괴롭힌 사람이 언니라는 사람들입니다
부모가 절 무시하고 괴롭히니 형제들도 따라하더군요
부모 형제 피붙이 가족..... 이런말 들으면 쓴웃음만 나옴니다7. 흥
'18.9.2 10:03 PM (121.100.xxx.82)예전엔 친했었는데... 애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안하무인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성격이 되더군요 조금씩 심해지다가 급기야 자기 기분 거슬렸다고 제 결혼 망칠거라는 둥 막말을... 결혼식에 초대 안할거에요.
8. 부모형제도
'18.9.2 10:12 PM (223.39.xxx.33) - 삭제된댓글인간관계일뿐이더군요
남과 크게 다르지않다생각하고 대하면
사이가 그리 나빠지지도 않고 그럭저럭 괜찮은 관계
유지하고 지낼수있어요9. ㅇ
'18.9.2 10:12 PM (211.114.xxx.37)사이안좋은 자매들도 많더라구요
10. dlfjs
'18.9.2 10:17 PM (125.177.xxx.43)그런 동생은 당분간 연락 끊으세요
11. aa
'18.9.2 10:26 PM (124.54.xxx.52)언니가 괴롭힌다는 분들 신기해요
전 동생들한테 하도 상처를 받아서 막내라 그러면 애초에 멀리 하는데 ㅠ12. ....
'18.9.2 10:47 PM (58.238.xxx.221)언니라고 언니같지도 않고
어떻게든 부려먹을 궁리만하고 언니노릇도 없는게 갑질이나 하려해서
먼저 연락안해요. 그닥 도움될것도 대화해도 좋은마음도 없고
그냥 부모살아있을때만 보는 존재로 생각해요.13. 언니
'18.9.2 10:53 PM (211.218.xxx.242)울언니 같을까요. 늘 동생을 자기 경쟁상대로 올려놓고 사는 사람이었어요.
지금은 상종안하고 살지만
죽을때까지 서로 이렇게 상종 안하고 사는게 편할거 같아요.
만나면 상처만 받으니까
그저 한배에서 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14. 이런경우
'18.9.3 1:07 AM (116.123.xxx.113)엄마가 서열정리를 안 해서이죠.
저희엄마도 동생 역성만 들더니
5살 어린게 기어올라
컷했어요.
매번 필요할때만 언니찾고
돈낼때 안 내고
집안일엔 잠수타고..
40넘은 동생은 아기가 아니랍니다.
늘 평생 배려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안보니 속은 편하네요.15. 언니
'18.9.3 12:50 PM (220.244.xxx.128) - 삭제된댓글전 언니가 엄마같아요. 항상 먼저 손 내밀어 주니 저도 잘 할려고 노력해요. 부모복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언니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반대로 부모사랑을 몰빵한 내 남동생은 인연 끊었어요. 어려울때 도와주고 살만하니 니들이 한 게 뭐있냐고 하더군요. 더이상 돈 버릴 일 없다고 생각하니 홀가분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9762 | D-40, 추악한 이재명연대들. 13 | ㅇㅇ | 2018/11/02 | 1,509 |
869761 | 추적60분 유흥탐정 db400만건 소유자가 11 | ... | 2018/11/02 | 4,552 |
869760 | 롯데리아 창업에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14 | 창업 | 2018/11/02 | 4,415 |
869759 | 스타벅스 너무 진하다고 느끼시는 분...? 31 | ㅇㅇ | 2018/11/02 | 6,419 |
869758 | 로네펠트 독일차 가격이 현지에서 어떻게 되나요 6 | 마마뿡 | 2018/11/02 | 1,710 |
869757 | 한의원 봉침이랑 약침 다른건가요? 6 | .. | 2018/11/02 | 1,953 |
869756 | 혹시 “데시데”란 브랜드 아세요? 1 | 마담스타일 | 2018/11/02 | 812 |
869755 | 송파중학교 근처에.. 11 | .. | 2018/11/02 | 1,413 |
869754 | 지금 야구 보시는분~~!! 38 | 야구사랑 | 2018/11/02 | 2,396 |
869753 | 남편 생일에 2 | 주말 | 2018/11/02 | 1,019 |
869752 | 학원을 다녀야만 성적이 나오는 아이를 어떻게 할까요 4 | .. | 2018/11/02 | 1,821 |
869751 | 아까 알쓸신잡 음악 드라마 나의 아저씨 1회 처음에 나오네요 1 | 음악 | 2018/11/02 | 1,440 |
869750 | 인터넷 쇼핑몰한지 1년되면서 의외인 점 67 | ... | 2018/11/02 | 23,246 |
869749 | 시중 생강청 추천해주세요. 3 | ... | 2018/11/02 | 1,520 |
869748 | 추적60분 보세요 유흥탐정 4 | ... | 2018/11/02 | 2,263 |
869747 | 안젤리나 졸리 1 | 보고싶다 | 2018/11/02 | 2,144 |
869746 | 삭힌고추 활용? 8 | 무침 | 2018/11/02 | 2,488 |
869745 | 내일 고창에 갈건데 선운사와 문수사둘중 7 | 질문 | 2018/11/02 | 1,509 |
869744 | 경제가 어쩌고저쩌고 하는것들이 웃긴게요 15 | ㅎㅎ | 2018/11/02 | 2,181 |
869743 | 초등아들 숙제 어떻하죠? 3 | Qwer00.. | 2018/11/02 | 1,090 |
869742 | 중고거래 했는데 화나네요 13 | 아 | 2018/11/02 | 5,288 |
869741 | 집에서 공부나 일 잘 되세요? 4 | ㅇㅇ | 2018/11/02 | 1,316 |
869740 | 새로 구입한 매트레스에서 시큼한 냄새가 한달이 넘도록 나요. 2 | 로마사랑 | 2018/11/02 | 762 |
869739 | 롱패딩 샀는데 안따뜻해요ㅠ봐주세요 31 | 슬퍼요 | 2018/11/02 | 7,889 |
869738 | 편의점 택배가 왜 안올까요? 5 | 그것이 궁금.. | 2018/11/02 | 8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