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였던곳

궁금 조회수 : 975
작성일 : 2018-09-02 20:19:05
작년엔가 문대통령 방문하셨던 곳 말예요.
사진찍은거 합성한것 감동적이었었는데
거기 실제 가보신분 계신가요?
애들데리고 가볼까 하는데, 비행기도 직항이 있고.
은근 한국사람들도 꽤 사는곳같던데. 혹시.... 충칭(중경)이라는 도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24.129.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봤어요
    '18.9.2 8:2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15년전쯤 가봤어요.
    진짜 덥고 습한 곳이예요. 찜방도시라는 별칭이 있더군요.
    임시정부는 참 감동적이긴 했어요.

  • 2. 근데
    '18.9.2 8:2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애들이 몇살인지 모르지만 애들에게는 글쎄요...
    저는 제 애들을 데리고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는 관광하기 좋은 도시는 아니예요

  • 3. ㅇㅇ
    '18.9.2 8:26 PM (220.89.xxx.153)

    상해 신천지근처에 상해 임시정부는 가봤는데 충칭에선 안가봤네요
    내륙이라 멀어서 가기 힘들건데 충칭 치보에 맛집 많고 청뚜랑 엮어서 가면 되실듯한데 넘 멀어여

  • 4. 저는
    '18.9.2 8:31 PM (211.36.xxx.107)

    상해 임정 건물은 가봤는데,
    너무 작고 정갈하고 기품 있어서 놀랐어요.
    가정집 마루같은 느낌도 있지만.

    찾으려 해도 잘 못 찾았는데
    화려한 신천지에 놀러갔다가 길을 잃어 우연히 찾았어요.
    10여년전인데도 생생한걸 보면 좋은기운은 받은거같아요.

  • 5. 중국이
    '18.9.2 8:47 PM (211.186.xxx.54) - 삭제된댓글

    싫어하는 나라에 일본이 첫째더군요.
    물론 중국은 한국도 싫어함.
    중국은 일본과 한국이 계속 싸울거리를 제공하고 자국에는 정보캐고 중간에서 농간부리려고 임시정부할 자리를 제공했지요.
    한국사람들은 멋모르고 중국인에게 감사.
    우리가 일본과 잘 지내는걸 제일 경계하는게 중국...
    베트남, 태국, 남미, 러시아에서 한국짝퉁제품업체 무무소 직원들에게 한복까지 입혀가며 한국 먹칠하며 돈벌고 있는데 이런거 역시 중국 공산당이 꾸미는거구요,

  • 6. ...
    '18.9.2 8:4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제 친구는 일부러 애들 데리고
    전철 타고 물어물어 갔다 왔는데
    가길 잘 했다고.
    저도 기회 되면 애들이랑 가 보고 싶어요.

  • 7. 중국이
    '18.9.2 8:52 PM (211.186.xxx.54) - 삭제된댓글

    싫어하는 나라 첫번째가 일본이고 한국도 싫어함.
    중국은 일본과 한국이 계속 싸울거리를 제공.
    정보캐고 중간에서 농간부리려고 상해에 자리를 내줌.
    한국사람들은 멋모르고 중국에 감사..
    우리가 일본과 잘 지내는걸 제일 경계하는게 중국.
    중국은 남한도 싫어하지만 북한은 더 싫어함.

  • 8. 아울렛
    '18.9.3 11:55 AM (175.197.xxx.5)

    가보니 별것없고 사진정도이고 나라면 안가요 충칭으로가는 항공기타고 중국장가계 갔었는데 욕나와요
    사기꾼 여행사에 속아서 충칭공항에서 장가계까지 10시간 관광버스타고 가데요
    우리남편이 해피콜 받고 대충넘겨서 생고생을 거금주고 했네요 다시는 해외여행 자체를 안가요
    중국여행 경치밖에 볼거없고 한국사람들이 호구예요 중국에 동남아나 일본도 너무허접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4816 바티칸 미사 다시 보려면? 6 동영상 2018/10/18 1,202
864815 9월말에 월세 내놓았는데 아무도 보러오지 않네요,, 4 ,, 2018/10/18 2,290
864814 돈 많은데 않쓰는 남편 vs 돈없는데 잘쓰는 남편 18 .... 2018/10/18 6,239
864813 아파트 입주시에 잔금 대출도 집단대출인가요? 5 대출 2018/10/18 2,499
864812 징징대고 챙김받고 싶어하는 사람 받아주시나요? 22 짜증 2018/10/18 4,010
864811 윈도우요 문서나 다운로드 열어본거 티가 나나요? 1 ㅇㅇ 2018/10/18 769
864810 임신하니 비로소 엄마가 이해되고 감사하네요ㅠ 11 잠실새댁 2018/10/18 1,964
864809 원룸/오피스텔 마스터키 3 ... 2018/10/18 2,461
864808 미사포쓴 김정숙 여사님 9 ㅇㅇ 2018/10/18 3,738
864807 삭힌 고추 색깔이 이쁜 노랑인건 어떻게 하는 걸까요? 4 ... 2018/10/18 1,438
864806 70대 엄마 롱패딩 사드리고 싶은데 11 ........ 2018/10/18 4,589
864805 청바지 보통 얼마에 사입으시나요 8 ㅇㅇ 2018/10/18 3,646
864804 미용실서 염색이잘못나왔는데요 7 Dd 2018/10/18 1,540
864803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 국격 돋네요 5 00 2018/10/18 1,148
864802 요양원 간병인이 요양병원보단 낫네요 6 점점점 2018/10/18 4,320
864801 떠먹는 요구르트중 9 어떤거 2018/10/18 1,278
864800 로봇청소기 샤오미의 대안은..? 4 .. 2018/10/18 1,825
864799 생모짜렐라와 베이글 맛있게 먹는 다양한 방법 좀 부탁해요 6 팁공유 2018/10/18 1,346
864798 로얄벤톤 2 그릇 2018/10/18 676
864797 좁은 집인데.. 로봇청소기 사지말까요? 6 ... 2018/10/18 2,613
864796 가격탄력성이 크다는건 무슨뜻? 8 무념무상 2018/10/18 2,514
864795 교황청,文대통령,하느님의 섭리를 행하는 者 - 한반도 평화프로세.. 4 자랑자랑 2018/10/18 1,581
864794 그 목소리 이쁜 이은재 의원 제대로 걸린것 같네요. 20 ... 2018/10/18 3,812
864793 새끼 손가락 삐끗 2 운동 2018/10/18 1,044
864792 BTS 빅히트엔터테인먼트 7년간 재계약.. 9 ㅇㅇ 2018/10/18 3,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