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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비항기 안인데 완전 황당하네요..

ㅜㅜ 조회수 : 25,004
작성일 : 2018-09-02 15:54:55
탑승 후에 공항의 혼잡으로 40분 지연 출발한다는 안내방송 나오더니
출발하고는 다시 돌아가네요
정비 상의 문제로 돌아간다고 다시 안내방송 나오고
좀 전에는 연료 보충 중이라고 안내방송 나왔어요

로마가는 비행기인데
설마 기름도 안 넣고 출발한 건가요?

2시간 째 비행기 지연 중인데
기상 악화나 다른 여러 이유로 지연 연착하는 건 많이 봤어도
이런 일은 첨이네요

졍말 어렵게 시간 내서 가는 건데
오늘은 꼭 떠날 수 있을까요?
IP : 175.223.xxx.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9.2 3:56 PM (39.7.xxx.130) - 삭제된댓글

    기체결함을 그렇게 둘러대면서 정비한다고도 하더군요
    그저껜가 애어프랑스 기체결함으로 결항시키고 승객들 다른 항공편이나 주변 호텔 제공한건 아주 모범적 케이스고요

  • 2. 어느 항공사에요?
    '18.9.2 3:58 PM (223.62.xxx.136)

    우리나라 아님 외국 항공사인가요?

  • 3. ㅜㅜ
    '18.9.2 3:58 PM (175.223.xxx.5)

    어차피 오래 걸리는 비행이라 각오는 하고 있었는데
    막상 출발도 못하니 더 지루하고 답답하네요

  • 4. 어느 항공
    '18.9.2 3:59 PM (24.245.xxx.167)

    이에요? 아시아나?

  • 5. 원글
    '18.9.2 4:01 PM (175.223.xxx.5)

    Alitalia 요
    이제 연속 댓글 달기가 안된다고 하네요
    금방 기내식 먹을 줄 알고 점심 생략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뭐라도 사서 탈 걸 그랬어요

  • 6.
    '18.9.2 4:13 PM (180.190.xxx.21)

    알이탈리아 유명해요

    저는 암스테르담 출발 로마 경유편 탔었는데
    암스테르담에서 로마 가는 비행기가 없어졌었어요
    이게 시스템에도 안 나와 있고 자기들도 황당해 하더라고요
    비즈니스 끊어놓고 라운지도 못 갔어요
    이거 해결한다고
    결국 어찌어찌해서 직항편을 해주기는 했어요
    싸다고 알이탈리아 끊었다가 낭패 보고 이제 암만 싸게 나와도 그건 안타요
    사례가 많더라고요

  • 7. ..
    '18.9.2 4:17 PM (222.237.xxx.88)

    비행기가 착륙할때는 기체가 가벼워야 해서
    그렇게 계획에 없는 회항시엔 공중에 연료를 다 버려요.
    그래서 이륙전에 급유를 다시해야해요.
    그래도 정비 이상이라고 회항하는 비행기는 양심적이죠.
    진에어 보세요. 결함있는 비행기로 뿌득뿌득 갔잖아요.

  • 8. 절대 안타는
    '18.9.2 4:30 PM (91.115.xxx.34)

    항공기가 에어로플로트이고
    알이딸리아와 브리티쉬는 웬만하면 걸러요.
    공항도 샤를드골은 피합니다.

  • 9. 원글
    '18.9.2 4:31 PM (175.223.xxx.193)

    지금 비행기 안에서 3시간 째 대기인데ㅜㅜ
    힘들어요

  • 10. 힘드시겠네요
    '18.9.2 4:50 PM (125.182.xxx.20)

    작년 설에 에어로플로트 타고 비행기안에서 3시간 넘게 앉아 있었던 기억이... 불편한 비행기 의자에서 9살 조카는 나중에 울어버리더라구요. 힘들고 속상하다고. 그때는 날씨때문에 모든 비행기가 그랬었는데... 그때 기억이 나네요. 조금만 더 견디세요

  • 11. 헐...
    '18.9.2 4:58 PM (175.116.xxx.169)

    너무 힘드시겠네요

    알 이탈리아 유명한가보더라구요
    그 나라가 철도나 항만도 취소 밥먹듯하고 아주 개판이에요

  • 12. 저도
    '18.9.2 4:59 PM (106.249.xxx.19)

    여러문제가 있겠지만, 중국 항로가 체증이 심해서 인천에서 서쪽으로 가는 노선 출발 지연은 부지기수예요. 저도 3시간 반 기내에서 기다린적도 있어요.

  • 13. 저도
    '18.9.2 5:20 PM (125.178.xxx.4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경험있어요. 저는 심지어 한 2시간을 비행했다가 인천공항 다시 돌아왔어요. 중국이 그때 무슨 훈련한다고 그 비행 경로로 갈 수가 없는데 다른 경로로 가면 연료가 부족하다가 돌아왔대요. 비행기에서 한참대기하다 다시 출발했었어요. 보상도 못 받았어요..ㅠㅠ

  • 14. 오타 저도
    '18.9.2 5:21 PM (125.178.xxx.44) - 삭제된댓글

    연료가 부족하다가->연료가 부족하다고

  • 15. 저도 klm
    '18.9.2 6:21 PM (58.124.xxx.98)

    독일 소도시 가는데 암스테르담에서 갈아타는 시간 2시간30분 여유였거든요.

    근데 비행기 타서 3시간 ㅜㅜ 만에 이륙.
    결국 암스테르담 도착하니 제 비행기는 떠났고.
    소도시라 7시간후 그 담 비행기 ㅜㅜ

    혼자 공항에서 계획에 없는 7시간 .힘들었어요.
    10 유로 밀쿠폰 주더군요.
    힘내세요.
    지금쯤 힘찬 비행중이시길^~

  • 16. 저위에 댓글님
    '18.9.2 7:28 PM (223.38.xxx.171)

    브리티쉬는 어떻길래요? 저브리티쉬 에어 예약하려구 하는데 거기도 문제 많나요? 경험담 좀 풀어주세요.

  • 17. ㅎ ㅎ ㅎ
    '18.9.2 9:05 PM (175.197.xxx.5)

    옘병할 비항기네요 우리손자가 즈네외갓집에 1주일있다가 오더니 그림책에서 비항기라고해서
    웃었는데 오늘 비항기글 보게 되네요 우리안사돈이 경남 마산에 사시는데 사투리가 비항기

  • 18. 오타가 아니었..
    '18.9.2 11:38 PM (58.231.xxx.66)

    ㅋㅋㅋㅋ 사투리였군요.ㅋㅋㅋㅋ

  • 19. ㅇㅇ
    '18.9.2 11:44 PM (124.54.xxx.52)

    헐님 진짜 그런가봐요
    전 이태리 기차 트랜이탈리아 타면서 한자리를 두명한테 중복판매한거 겪었어요
    들어보니 세명한테 한자리를 판 경우도 있다더군요

  • 20. Oo
    '18.9.3 12:32 AM (211.205.xxx.175)

    알 이탈리아 ㅋㅋㅋㅋㅋㅋ
    말도 마세요 전 암만 싸도 그 뱅기 다시는 안탈겁니다ㅡㅡ

  • 21. 이탈리아는
    '18.9.3 12:34 AM (223.38.xxx.208)

    진짜 교통 때문에 변수가 너무 많아요. 후졌어요. 처리나 대응 방법도 후지고 해가 지나도 변화도 없고.

  • 22. 엄마
    '18.9.3 12:44 AM (183.103.xxx.157)

    중국 동방항공 안 타봤으면 말을 마세요..... 이틀이나 비행기 안떠서 출발지 상황은 아주 날씨도 좋고 한데 비행기가 안와서 이틀 통째로 결항 되서 아이가 학교 가야 되는데 정말 조금 날짜가 있어서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학교 첫날 부터 결석할뻔 했어요.
    그 다음 부터는 아예 저 항공사 이름도 안봐요 아무리 싸도!

  • 23. Vgyh
    '18.9.3 12:58 AM (1.254.xxx.30) - 삭제된댓글

    저는 지난 여름에 남아프리카 항공 이용했는데 기체 결함으로 갑자기 운항 취소돼서 하루 지연 출발하는데 세상에 이륙하기전까지 기내 에어컨을 안켜주더라구요. 만석 꽉찬 기내안은 찜통에 전부 부채질하는데 정말 숨이 막혀 공황 장애 올 것같은 공포를 느꼈어요. 설마 이대로 운항하는 건 아닐거야 라고 견뎠는데 지금 생각해도 끔찍합니다. 그리고 남자 승무원도 덥고 짜증났는지 좀 뚱하더니 걀국 카트로 통로쪽 승객 무릎을 치는 실수를 하고.. 기체 결함을 안고치고 그대로 가는건 아닌지 별 생각을 다한 공포의 시간이었어요.

  • 24. Vgyh
    '18.9.3 12:59 AM (1.254.xxx.30) - 삭제된댓글

    이륙하고도 꽤 시간이 지나서야 서서히 시원해지더군요ㅠㅜ

  • 25. 햇님
    '18.9.3 1:25 AM (174.1.xxx.218)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을것같으면 안전을 위해 다시 되돌아가는게맞지요. 연료는 정해진 경로에 딱 맞는만큼만 넣고 가서 혹시 되돌아가면 다시 넣어야한다고 알고있어요. 어쨌든 힘내세요!

  • 26. ...
    '18.9.3 2:47 AM (221.139.xxx.180)

    비행기 연착되거나 기체 결함등이 생기면 황당하기도 하지만
    안전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고 잘 출발할겁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요

  • 27. 정상입니다
    '18.9.3 9:07 AM (175.223.xxx.180)

    비행기 한번 내렸다 다시뜨면 연료 보충해요......자동차가 아니에요...

  • 28. 이루펀트
    '18.9.3 9:16 AM (121.88.xxx.76)

    원래 회항하면 급유 다시 해야 해요.

  • 29. 욕을 해도
    '18.9.3 10:08 AM (223.32.xxx.246) - 삭제된댓글

    그래도 대한항공이 제일 나아요...
    브리티쉬는 예전에 갈아타는데 4시간 여유 있었는데도 출발을 안해서 승무원 몇번이나 불러서 이거 갈아타려면 가야한다고 화내서 제 덕(?)에 일찍 출발한 경험이 ㅠㅠ

  • 30. 하늘
    '18.9.3 12:40 PM (211.108.xxx.9)

    항공사들 비행기 이륙 때 연착에 연료비우기 점검 등 힘들게 하는 부분이 많네요. 좋은 여행 되시고 참고할게요.

  • 31. 알리딸리아...;;
    '18.9.3 1:53 PM (152.99.xxx.114)

    아에로플로트랑 양대 산맥인데.. 안타깝습니다.

  • 32. 에구에구
    '18.9.3 3:19 PM (128.134.xxx.84)

    이때리 갈때는 알리딸리아 밖에 없는 지역이 많아서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지연은 원래 하는 거고....짐을 내던져서 이태리서 독일어딘가에서 갈아타는데 샘소나이트 가방 모서리가 깨졌는데 서류 손끝으로 주면서 한국가서 메일 보내라 했었습니다. 테이프로 덕지덕지 붙이고 귀국. 이천아웃렛에서 산 가방은 가격표가 홈피서 검색 안돼서 백화점 매장에서 본사로 가격 알아보는 생쑈를 하였으나, 결국 보상 못받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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