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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신의 하우스헬퍼 보신분 계신가요

소소 조회수 : 1,702
작성일 : 2018-09-02 15:43:39
뒤늦게 다시보기 중인데

첨엔 이런 밍숭하고 별로인 드라마가 다있나
했는데 볼매네요.

그리고 주인공 빼곤
연기를 죄다 짱 잘함.ㅠㅠ
그 주인공인 보나 ?인지,그 아이돌분
아놔.진심 연기력 개뿔도 볼줄모르고
그러거나 말거나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는 주의인데
정말 발성 외모 죄다 아쉬워서
솔직히 드라마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밖에..ㅠ
진심 하석진과 케미가 안살구요..
그녀의 친구들.그리고 어리버리 눈 부리부리한 변호사
볼수록 매력이고
나이든 이민영이 훨 예쁘고 연기도잘하는듯..

하다못해 주인공 여성이 다니는 회사 청소부 아주머니도
연기 짱이든데..
하악 지못미ㅜㅡ

암턴 그 분빼곤 정말 연기도 잘하고
악역없이 소소한 재미와 감동을 깨알같이 풀어내며
잔잔한 감동과 울림을 주는 착한드라마같네요

편안한 휴식같은 드라마, 작은 위로가 필요한분들
첫부분 인내하시면 꽤 볼만 합니다ㅋㅋ
추천!ㅋㅋ
IP : 122.37.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봐요
    '18.9.2 3:46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소소하게 재밌어서 챙겨 봤는데 하석진이랑 가람이 엄마랑 알던 사이어서 시들해졌어요
    앞 뒤가 안 맞고 보나랑 하석진이랑 이어 지는 것도 좀 별로 였어요

  • 2. 으잉
    '18.9.2 3:48 PM (122.37.xxx.75)

    아 전 아직 그것까진 못봤어요
    가람이엄마?라니요 으잉ㅠㅠ
    맞아요 보나와하석진
    두 남녀주인공이 이리 안어울리기도 쉽지 않은듯 해요.ㅜㅡ

  • 3. 아 ㅎ
    '18.9.2 3:51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아 ㅈㅅ해요 다 못보셨는데 이미 끝나서 무심코 말했네요
    보나가 귀척 많이 해서 별로였어요

  • 4. 특이한데
    '18.9.2 3:52 PM (175.120.xxx.181)

    배우들이 하나같이 첨보고 비호감
    하석진 혼자 끄는데 아쉽죠

  • 5.
    '18.9.2 4:59 PM (211.214.xxx.129)

    ㅎㅎ방송하는 날마다 본방 사수차원에서 글 올렸는데ㅜㅜ 다들 심드렁하셔서 저혼자 끝까지 본 드라마였어요!! 동지만난듯 반가워 댓글 달아요~~^^

  • 6. ....
    '18.9.2 11:19 PM (175.209.xxx.9)

    저도 잘 봤어요~~~

    전 보나가 서갑숙씨와 넘 닮아서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다시보니 서갑숙씨도 미인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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