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아파트 놀이터..울리면서 놀아주는 아이 아빠..ㅠㅠ

이해 불가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8-09-02 12:05:26
바람도 좋고 해서
베란다 문 활짝 열고 쇼파에 누워 있는데
저충이라 나무 건너 작은 놀이터애서
노는 소리 잘 들려요

마취학 아이들 둘? 셋??이랑 아빠 하나가 놀아주는데
아이들 돌고래 소리 내며 깔깔 웃다가
왜 이렇게 울리나요 ㅠㅠ

아이들끼리 투닥투닥라면
아...그랬어? 하면 될 것을

이건 너 잘못이고. 또 .너는 이렇게 해야지
첨엔 억울한 듯한 한 아이만 약간 짜증내듯
말했는데...이젠 합창으로 율기 시작...에고 ..

애정이 있고 하니 밖에 나와 놀아주겠지만
너무 몰아치듯 혼을 내네요.

너가 잘못한 거야! ..단호하게 말을 하는 게
일명 타당한 거 같긴 한데
아이가 좀 안쓰럽기도 하고.

제대로 돤 바른 훈육이나 교육은
과연 뭘까 싶기도 하네요
저도 무조건 워워...스타일은 아니었는데
또 막상 혼내는 거 들으니
나도 저랬나 싶기도. ^^; ㅎㅎ
IP : 211.176.xxx.1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른 교육 은
    '18.9.2 2:1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지금 애들 무조건 옹야옹야의 반대로 하는거. 놀이터 애들 처럼 혼나면서 커야 바르게 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4125 사람들관의 관계는 기싸움 10 ... 2018/10/16 5,048
864124 다리미 가볍고 잘 다려지는 거 추천 좀 해주세요. 10 ... 2018/10/16 2,341
864123 이 문제 어찌생각하세요? 16 가족 2018/10/16 1,963
864122 알쓸신잡 김진애교수님이요~ 45 Yoyo 2018/10/16 6,913
864121 직장실비있으신분들 개인실비보험 드시나요? 5 엄마 2018/10/16 1,354
864120 똑똑해지고 야무져 보이고 눈도 초롱 초롱 할순 없을까요 3 자유 2018/10/16 2,158
864119 자식일은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하죠? 5 2018/10/16 2,789
864118 글 올려 댓글 수집하고 펑하는 사람들 2 ... 2018/10/16 747
864117 마녀사냥으로 자살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동료의 글 7 .. 2018/10/16 3,104
864116 유니클로 코트 어떤가요 8 2018/10/16 3,167
864115 대구 외곽에 영어교습소인데요... 8 여름이좋아요.. 2018/10/16 1,624
864114 다들 살기나아졌나요? 52 정말 2018/10/16 5,601
864113 결혼기념일 3 오늘 2018/10/16 1,145
864112 사과청 오래된것도 먹어도 될까요? 2 사과청 2018/10/16 1,023
864111 냉장 도토리묵 어찌 데워먹어요? 12 ... 2018/10/16 6,816
864110 고양이 구조 2 로베르타 2018/10/16 918
864109 살구빛? 샐먼 컬러 립스틱 추천이요 30 립 컬러 2018/10/16 5,140
864108 유치원비 1년에 500정도 예상하면 될까요? 8 .... 2018/10/16 1,788
864107 잊지 않았으며 잊지 않을것이고 잊을수 없었노라 4 tree1 2018/10/16 1,139
864106 빵값 너무 비싸네요 40 너무 2018/10/16 19,755
864105 기침하면서 마스크 착용 안하는 심리ㅠ 2 새댁이 2018/10/16 1,315
864104 통돌이 오븐 사고 싶네요 7 통돌이오븐 2018/10/16 2,530
864103 갑상선암 별거 아닌데 왜 난리냐고 7 2018/10/16 4,377
864102 164에 47~48키로 25 dma 2018/10/16 10,950
864101 가족차를 타시면 향이 어떠세요? 1 무늬 2018/10/16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