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터 션샤인. 결말얘기요 -스포

삶의 낙 조회수 : 12,822
작성일 : 2018-09-02 01:19:21
셋이 죽는다고 누가 그러던데

애신이 유진초이 동매 아닐까요?

축구보다 미스터션샤인 오늘거 보고있는데

이거 보고나면 뭘 볼지...

동매앓이를 해서 유연석 사주본 싸이트까지 가봤는데

유연석은 엄청 부잣집에 데릴사위 식? 으로 장가갈 수도 있다고...

동매는 안 죽었으면 좋겠소!!!!!! ㅠㅠㅠㅠ

IP : 59.11.xxx.19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셋이라면
    '18.9.2 1:21 AM (39.125.xxx.230)

    그렇겠구료....

  • 2. 아멘
    '18.9.2 1:22 AM (121.166.xxx.105)

    넷이 죽는다고 하오 ㅠㅠ

  • 3. 애엄마
    '18.9.2 1:45 AM (116.34.xxx.12)

    유진초이 모델이 헐버트 박사라는데요/ 한국을 위해 진력한.

    고애신 생각하면서 미국에서 독립운동 도와줄 것 같아요.

    고애신과 두 남자는 죽고.

  • 4. 초반에
    '18.9.2 1:49 AM (49.1.xxx.190)

    고애신이 읊었던..
    러브, 건, 글로리, 새드앤딩...이 진짜 결말이 될듯.

  • 5. 행복그단어
    '18.9.2 2:01 AM (121.165.xxx.77)

    ?? 작가가 계속 애신은 조선을 상징한다고 했는데 죽다뇨....
    당연히 애신은 살아서 독립운동을 위해 상해나 만주같은데로 건너가겠죠
    죽는건 세남자와 히나중에 나오겠죠.

  • 6. 미션
    '18.9.2 2:23 AM (86.96.xxx.203)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시요..

    거 혹시 이완익이란 자 쪽에서 나온 얘기 아니요?

  • 7. 000
    '18.9.2 3:21 AM (90.196.xxx.154)

    윗님 이야기가 이치에 닫소.
    이가 완익이란 자가 내뱉은 말 같소.

    애신아기씨와 고귀하고 위대한 자,유진 초이는 독립운동을 할 것이오

  • 8. 오늘도
    '18.9.2 3:23 AM (39.7.xxx.74)

    정말 재밌었네요.
    유진이랑 애신이는 점점 잘어울리네요.
    애신이는 아마 모쏠이였을텐데
    어쩜 그리 긴장하지도 않고
    연애를 잘할까요?

    저는 좋아하는 남자앞에만 가면
    너무 떨려서 눈도 못 마주치겠던데
    ㅠㅠ
    예쁘게 웃고 싶어도
    너무 떨려서 썩소 나오고.ㅠㅠ

  • 9. 미션
    '18.9.2 3:35 AM (86.96.xxx.203)

    000은 뭔가 알고 았는 것 같소..

    000은 혹시 글로리아 빈관에 묶소?

  • 10. ㅋㅋㅋㅋ
    '18.9.2 3:37 AM (175.223.xxx.245)

    윗님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

  • 11. 미션
    '18.9.2 4:04 AM (86.96.xxx.203)

    오늘은 결말이 나지 않을 것 같소,,,

    내일 18회 보고 다시 얘기 합시다. 나는 위에 ㅋㅋㅋ 거리는 자가 더 수상하오,, 엑스트라는 글 못쓰게 했으면 좋겠소,, 대사도 없는...

  • 12. 초이
    '18.9.2 6:02 AM (174.93.xxx.191)

    근데 유진초이는 왜 이렇게 멋있는거요?
    내가 싫어하는 이병헌이 실로 대단하다 느끼고 있소..
    이병헌 좋아질까봐 자꾸 긴장하게 되잖소..

  • 13. 주인공이라 그렇소
    '18.9.2 8:27 AM (210.220.xxx.245)

    작가가 잘써준데다가 연기도 되거든. 이병헌이.
    연기하는 이병헌이 실제로는 별로라지만 저 목소리, 저 눈빛으로 나만보고 이야기하면 빠지겠구나 이해는 가오.
    그나저나 가족의 업보때문에 애기씨를 포기하게 만드는것도 그렇고 현격한 신분차이로 아예 바라만 보게 만든 동매도 그렇고 작가가 너무 잔인하오.
    동매는 왜 매번 매질당하고 총맞아야하는게요
    사탕도 좀 마음편하게 사먹게하고 그럴것이지.
    작가가 밉소.

  • 14. ..
    '18.9.2 8:33 AM (49.165.xxx.180)

    동매 짠해요..션샤인체는 못쓰겠소 .오글대서.
    이병헌 연기와 웃는 모습은 참...
    이래서 외모 지상주의인가 싶어요.
    이병헌 매력 있다..끝

  • 15. ㅎㅎ
    '18.9.2 10:06 AM (76.184.xxx.85)

    애신이 하늘을 보며 말한 스노우 (동매) 선샤인 (유진) 스타 (희성) 이 셋 다 죽는거 아닐까요

  • 16. urikoa
    '18.9.2 10:10 AM (27.81.xxx.177)

    어제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봤는데

    6년 전인데
    이병헌 멋있네요

    미션에서는 자꾸 나이가 보여서
    몰입을 방해하네요

  • 17. ...
    '18.9.2 10:54 AM (118.33.xxx.166)

    애신과 유진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마다 나오는
    OST 이수현의 소리도 좋던데요.
    바닷가에서 가배 마시는 장면
    낚시하다 손 잡는 장면
    어제 사격연습하다 애신이 삐지는 장면 등에서요.

    근데 저도 유진이 이를 보이며 크게 미소짓는 장면 나올 때마다
    바람둥이 같아서 몰입이 안되네요.
    남녀 주인공이 제일 예쁜 장면이어야 하는데
    남주의 과거 때문에 선입견이 생겨버려서
    예쁘게만 보이질 않으니 안타깝죠.

  • 18. 이병헌
    '18.9.2 12:10 PM (210.204.xxx.154)

    난 배우로써 이병헌은 독보적이라 생각하오
    그자의 사생활이야 내가 살게 아니니 상관없을테고~
    배우로써의 이는 정말 끝장이오~

    아~ 미스터션사인 종방하면 난또 무얼보며 집중해야하는지
    벌써부터 마음이...

  • 19.
    '18.9.2 1:38 PM (211.215.xxx.168)

    큰일이오
    첨에 유진 목소리에 빠지고
    다음에는 동매 눈빛에 빠지고
    어제는 희성이 눈물 흘리는데 그빈관 찾아가고 싶었으나 참았소

  • 20. 세명이죽는다면
    '18.9.2 2:05 PM (220.118.xxx.233) - 삭제된댓글

    이완익
    하야시 일본공사
    이병헌 일본인친구

    이 셋이 죽었으면 좋겠어요.
    해피엔딩으로 갑시다.

  • 21. 이병헌은
    '18.9.2 3:11 PM (125.182.xxx.65)

    이미 용서했소. 팬질 한다고 쫓아 다니지 않게 나를 다잡고 있는 중이오.
    동매는 왜 이리 멋진거요.애기씨 동매에게 한번이라도 웃어주길 바라오.유연석을 재발견 하게된 드라마요. 장차 크게될 재목이오.
    희성도련님의 품격이 참으로 멋지오.요새 사내는 그런 품격을 가진자가 드물구려. 아련한 눈빛이 애잔하오 ㅜㅜ

    희성과 고성완어르신을 보며 이나라에 한때 존재했던 양반정신 선비 정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구려.
    어찌 돈만아는 기회주의만 판친단 말이오.ㅜㅜ

  • 22. 폴링 인 희성이
    '18.9.2 8:38 PM (175.223.xxx.145)

    내 가베 마시면서 막방 기다리고 잇소
    아기씨가 유진초이에게 무사히 잘 닿기를 (받침있는 글자가 어렵소)
    슬픈 쎄드엔딩이 아니길 바ㄹ.고
    구동매는 죽지 아니하고 살아나
    조선에 백성으로 잘 살아가길 (역사가 스포니 원)
    그리고 희성이는 아름답고 무용한 것들
    내가 흘린 미나 줏으며 같이 다니고 싶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337 아오~~~ 오늘 제사인데 저녁먹고온다는 남편!! 20 .. 2018/09/06 4,742
852336 추석 상차림 쉽게하는법좀 알려주세요.. 9 맏며느리 2018/09/06 1,521
852335 급질)길이 어중간한 셔츠원피스 속에 어떤거입어야되나요? 2 ㅜㅜ 2018/09/06 872
852334 쉬운 간장게장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8 초보 2018/09/06 1,381
852333 제주도 날씨 어때요? 2 00 2018/09/06 594
852332 [풀영상] 북한 조선중앙TV, 대북특사단 방북 현장 공개 23 ㅇㅇㅇ 2018/09/06 914
852331 우리 애 담임은 교과만 선호하네요 7 고민 2018/09/06 2,604
852330 카이스트교수중 주식하신분 어디서 찾을수있나요? 5 주식부자 2018/09/06 1,694
852329 반포는 집값이 왜이리 비싼가요. 16 반포 2018/09/06 7,289
852328 우와 오늘 LA 공연 serendipity 지민 영상 올라왔는데.. 15 공연가고 싶.. 2018/09/06 2,254
852327 교인들 특유의 말투 어우 8 닭살 2018/09/06 4,915
852326 60년대 한국 공포영화 찾고있어요 10 2018/09/06 874
852325 화장대를 치워야겠죠? 3 중딩맘 2018/09/06 1,573
852324 미운세살 어떻게 해야하나요? ... 2018/09/06 848
852323 지금 바람부는데 대구 2018/09/06 481
852322 임채무씨 좋은 사람이네요 9 ㅇㅇ 2018/09/06 4,815
852321 6시, 홍익표, 문정인 북콘서트해요 8 기레기아웃 2018/09/06 498
852320 내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남편의 습관 4 mm 2018/09/06 2,178
852319 이재명-김어준의 파파이스 성남특집 42 ㅋㅋㅋㅋㅋ 2018/09/06 1,377
852318 운영자님 상품 언급은 차치하고 추천링크는.삭제해야하지 않나요??.. ㅇㅇ 2018/09/06 301
852317 새아파트 입주 앞두면 기분이 좋아야 하지요? 4 .. 2018/09/06 1,661
852316 혹시 퍼*라이프 냄비 아는 분 계세요? 또냄비고민 2018/09/06 1,112
852315 삼성 편든 기재부 장관들, 줄줄이 삼성 품으로 9 ㄱㄴㄷ 2018/09/06 989
852314 중국여행 와이파이 궁금해요. 7 상하이 2018/09/06 871
852313 두꺼운 스테이크 고기 어떻게 궈요? 다 타버리네요 ㅠㅠㅠ 19 .... 2018/09/06 5,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