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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릴려고 보면 괜찮아보이는 옷.. 버릴까요?

... 조회수 : 3,556
작성일 : 2018-09-02 00:43:17
2년 넘게 안입었는데
버리려고 비닐에 담으려고 살펴보면
왠지 괜찮아보여서 다시 제자리로...
반복 또 반복이네요ㅎ
이럴 땐 어떡하나요?
IP : 211.204.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서
    '18.9.2 12:45 AM (59.11.xxx.194)

    어디서 봤는데 2년 넘게 안입은 옷은
    버리라고 하더라구요... 의류쪽 관계자 말이..
    그런 옷은 안입는대요

  • 2. 네네
    '18.9.2 12:46 AM (223.62.xxx.243)

    그 계절에 한번도 안 입은 옷은 버리십숑 ~~

  • 3. ..
    '18.9.2 12:48 AM (222.237.xxx.88)

    버리세요. 당장! 냉큼!

  • 4. 그게요
    '18.9.2 12:49 AM (211.204.xxx.23)

    옷이 천이 멀쩡해요.그니까 자꾸 제자리로요ㅜㅜ

  • 5. 멀쩡해야
    '18.9.2 1:01 AM (1.237.xxx.156)

    남이라도 줏어입죠

  • 6. 아하!
    '18.9.2 1:03 AM (211.204.xxx.23)

    ㄴ윗님.그렇군요!!
    그걸 몰랐네요~^^

  • 7. 발랄한기쁨
    '18.9.2 1:04 AM (125.137.xxx.213) - 삭제된댓글

    어떤 옷이에요?
    저는 티셔츠나 원피스나 그런거면 그냥 집에서 입고다녀요. 외출복을 홈웨어로... 그러다 낡음 버려요.
    그런옷들이 대부분 버리긴 아까운데 입고 나가긴 좀 그런거라서... 집에서 입다가 버려요.

  • 8. dlfjs
    '18.9.2 1:53 AM (125.177.xxx.43)

    집에서 입다가 버려요

  • 9. ...
    '18.9.2 2:47 AM (211.202.xxx.195)

    그 옷을 바로 입고 나갈 준비를 해보세요

    별로다 싶으면 버리고

    나갔다가 신경쓰이면 버리고

    들어와서 이런 옷을 버리려고 했다니 큰일날 뻔했다는 마음이 안 들면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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