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참 뻔뻔하네

[지지율 급락]

일년전 상황은 벌써 다 잊어버린 건가요
북은 미사일 쏴대고 중국과 미국은 사드 압박하고
전정권이 무책임하게 전쟁 위기 만들어놔서
조마 조마, 아들 군대 보내기 두려워하는 여론이
가득했는데...
문통 취임식도 없이
그 힘든 외교 몸 안아껴 가며 해결해 돌파구 마련 해 놓은지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부동산 문제가 현재 심각하다 해도
잡으려 노력한다는 데
쌍욕하며 지난 정권보다
못하다는 막말을 하는 사람들은
내 집만 오르면 부패와 부정으로 가득찬 정권도
상관 없단 말인거죠?

[ㅇㅇㅇ]

그러게 말이예요.
전쟁나면 휴지조각에 목숨이 왔다갔다 했는데 말이죠.
열심히 일한 사람이 불쌍해요.

[테오]

제말이 그말이예요
물에 빠진사람 건져놓은 꼴이죠.
문프~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노통때랑 비슷하게 흘러가는 거예요,
댓글이나 언론의 선동에 또 놀아나면 안돼죠.

[그러게요.]

어벙한 새누리 지지자들이 조중동에 놀아나서 지지율 확 떨어진듯.

[...]

끝까지 지지합니다

[ㅎㅎ]

지지합니다
아마 내년엔 8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