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
작성일 : 2018-09-01 16:39:39
2628716
어제 저녁 카톡에 와인 한잔 먹었다며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언니 내가 많이 싸랑해~~ " 하며 보내습니다.
오십넘어서 동생한테 처음 들은말이라 울컥 했어요.
그래서 저도
''나도 내동생 격하게 아낀다,, 라고 보냈어요.
어렵고,힘든 일도 많았지만 지금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고 의지하고 같이
좋은날들을 보낼수 있어 참 좋네요.
서로의 마음을 표헌하니 따뜻한 눈물 한모금
먹은것 같아요.
동샘이나 언니 있으신분 마음을 표헌하세요.
내동생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언니가 바랄께.
IP : 203.123.xxx.87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864841 |
불났던 집 들어가는거 어떨까요? 15 |
ㅇㅇ |
2018/10/18 |
7,440 |
864840 |
바티칸 미사 다시 보려면? 6 |
동영상 |
2018/10/18 |
1,199 |
864839 |
9월말에 월세 내놓았는데 아무도 보러오지 않네요,, 4 |
,, |
2018/10/18 |
2,289 |
864838 |
돈 많은데 않쓰는 남편 vs 돈없는데 잘쓰는 남편 18 |
.... |
2018/10/18 |
6,237 |
864837 |
아파트 입주시에 잔금 대출도 집단대출인가요? 5 |
대출 |
2018/10/18 |
2,498 |
864836 |
징징대고 챙김받고 싶어하는 사람 받아주시나요? 22 |
짜증 |
2018/10/18 |
4,006 |
864835 |
윈도우요 문서나 다운로드 열어본거 티가 나나요? 1 |
ㅇㅇ |
2018/10/18 |
766 |
864834 |
임신하니 비로소 엄마가 이해되고 감사하네요ㅠ 11 |
잠실새댁 |
2018/10/18 |
1,964 |
864833 |
원룸/오피스텔 마스터키 3 |
... |
2018/10/18 |
2,457 |
864832 |
미사포쓴 김정숙 여사님 9 |
ㅇㅇ |
2018/10/18 |
3,737 |
864831 |
삭힌 고추 색깔이 이쁜 노랑인건 어떻게 하는 걸까요? 4 |
... |
2018/10/18 |
1,438 |
864830 |
70대 엄마 롱패딩 사드리고 싶은데 11 |
........ |
2018/10/18 |
4,587 |
864829 |
청바지 보통 얼마에 사입으시나요 8 |
ㅇㅇ |
2018/10/18 |
3,642 |
864828 |
미용실서 염색이잘못나왔는데요 7 |
Dd |
2018/10/18 |
1,539 |
864827 |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 국격 돋네요 5 |
00 |
2018/10/18 |
1,148 |
864826 |
요양원 간병인이 요양병원보단 낫네요 6 |
점점점 |
2018/10/18 |
4,318 |
864825 |
떠먹는 요구르트중 9 |
어떤거 |
2018/10/18 |
1,277 |
864824 |
로봇청소기 샤오미의 대안은..? 4 |
.. |
2018/10/18 |
1,825 |
864823 |
생모짜렐라와 베이글 맛있게 먹는 다양한 방법 좀 부탁해요 6 |
팁공유 |
2018/10/18 |
1,344 |
864822 |
로얄벤톤 2 |
그릇 |
2018/10/18 |
673 |
864821 |
좁은 집인데.. 로봇청소기 사지말까요? 6 |
... |
2018/10/18 |
2,613 |
864820 |
가격탄력성이 크다는건 무슨뜻? 8 |
무념무상 |
2018/10/18 |
2,513 |
864819 |
교황청,文대통령,하느님의 섭리를 행하는 者 - 한반도 평화프로세.. 4 |
자랑자랑 |
2018/10/18 |
1,580 |
864818 |
그 목소리 이쁜 이은재 의원 제대로 걸린것 같네요. 20 |
... |
2018/10/18 |
3,811 |
864817 |
새끼 손가락 삐끗 2 |
운동 |
2018/10/18 |
1,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