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절 젊은나이에 죽는걸 뜻하잖아요... 요절연예인들 기사들 보면..
30대 초중반까지는 요절이 맞는것같은데... 40대도 요절인가요..???
예를들면 신해철이나 김주혁 이런 연예인들도 요절에 속하는건가 싶어서요
이분들은 40대 중반쯤에 저세상갔잖아요...
이들에게도 붙어지는건가 싶어서요..
40대는 요절이라고까진 안하죠. 보통 30대안에 죽으면 요절이라 하더라고요.
일찍 죽는 건 말할 것도 없고 보통 평균수명의 절반 이하를 요절 정도로 보는 경향이 강하기에 요즘은 평균수명이 늘고 40대라도 젊고 활동도 왕성하기에 요절이라고 쓸 수도 있겠지만,
'천재들의 요절'이란 말을 어릴 때부터 지겹도록 봐온 사람으로서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론) 35세 이전 정도를 요절이라 보고 싶네요.
35세 기준으로 생각나는 옛날 국내 가수로는
김정호(34세), 유재하 (25세???), 장덕(30세) 정도...
그시절 흔치 않던 천재 소리 듣던 싱어송라이터였죠. 곡들도 너무 좋았고
네 34세 30대 초반은 맞는것 같은데 예를들어서 최진실 이런 연예인들도 기사 한번씩 보면 요절이라는 단어가 붙어져 있길래. 40대초반도 요절인가 싶어서요...
40초반도 요절 같은 느낌은 드네요. 근데 40중반 이후부턴 딱히 요절같지 않고...기준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닌듯요. 결국 '젊음'의 기준이니까요.
김성재
보통은
내 나이 빼기 1 살 전에 가면 요절.
30대초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