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몇 판 주문하느라 통화를 하면서
"고기좀 큰 걸로 보내봐~ 작아서 맛이 없잖아요" 했더니
날이 너무 더워서 지친 돼지들이 도통 밥을 안먹어서 크질 않아
작은 거 밖에 없다는 거예요.
옆에서 통화하는 걸 듣던 아들이..
엄마~
이 더위에 돼지들도 밥이 안들어가 못 먹는다는데
왜 나는 맛 없는 게 없는 겨~~
어이구 돼지만도 못한 넘 ㅠ
이러고 자책하고 있네요 ㅎ
삼겹살 몇 판 주문하느라 통화를 하면서
"고기좀 큰 걸로 보내봐~ 작아서 맛이 없잖아요" 했더니
날이 너무 더워서 지친 돼지들이 도통 밥을 안먹어서 크질 않아
작은 거 밖에 없다는 거예요.
옆에서 통화하는 걸 듣던 아들이..
엄마~
이 더위에 돼지들도 밥이 안들어가 못 먹는다는데
왜 나는 맛 없는 게 없는 겨~~
어이구 돼지만도 못한 넘 ㅠ
이러고 자책하고 있네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