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공장알바를 다니고있는데 20일쯤 되있어요
20대초반으로 보이는 남자한테 제품뚜껑좀 달라고 이야기했더니
얼굴도 안쳐다보고 뚜껑을 바닥에 던지면서 주는거에요
너무 황당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
이거 저 무시하는거 맞나요?
진짜 표정관리 안되서 힘들었네요
얼마전부터 공장알바를 다니고있는데 20일쯤 되있어요
20대초반으로 보이는 남자한테 제품뚜껑좀 달라고 이야기했더니
얼굴도 안쳐다보고 뚜껑을 바닥에 던지면서 주는거에요
너무 황당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
이거 저 무시하는거 맞나요?
진짜 표정관리 안되서 힘들었네요
얼굴은 이쁜편은 아니고, 남상에 쫌 못생긴편이에요, ㅠ
내용상 왜 뚜겅을 달라고 했는지
짐작이 안되니 뭐라 말하긴 좀
그렇지만저렇게 행동할 때는 대부분
상대방과 일하기 힘들 때 그렇게 하죠.
손발 맞추기 힘든 어리버리라던가
눈치가 없다던가 손이 느리다던가
이유는 여러가지....
아줌마라 얼굴은 아무 상관 없을걸요?
아무리 손발이 안맞아도 뚜껑 던진 건 싸가지 없어요. 인간이 안된 ㄴ이네요
원래 던지는? 스타일인가요?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그걸 왜 바닥에 던지나요?
싱세히 써야 알죠.
거리도 좀 있고, 작업 중 바쁘니 던져준다는게 바닥에 떨어져서 그런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