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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한채 더 사고 싶다고 하니 친정식구들이 욕심부린다 하네요.

ㅇㅇ 조회수 : 5,566
작성일 : 2018-09-01 12:55:36
올해 나이 마흔이에요. 친정이 가난하여 평생 친정부모님 생활비 보조해 줘야 합니다.

그래서 제 노후도 불안하고 아이도 둘이라 봐둔 동네에 집하나 더 소형으로 사려고 하는데 이 얘기를 듣더니 다들 저한테 욕심 많다고 뭐라고 하네요. 제 동생은 자기 명의로만 집이 3채면서..

좀 기분 별로네여. 대출 받아 사도 제 능력안에서 사는 거고 돈 빌려줄 것도 아니면서 응원은 못해줄망정...
IP : 223.62.xxx.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8.9.1 12:57 PM (223.62.xxx.28)

    사면 되지 뭘 보고를 해요..ㅋ
    뻔히 배아파할텐데

  • 2. 악질
    '18.9.1 1:01 PM (125.176.xxx.243)

    이 사회에서 조폭 강도등 이런 것 제외하면
    집 많이 사서 돈 버는 사람들이 가장 악질입니다

    그 돈이 저소득자의 피와 땀입니다

    고양이 강아지도 집이 있는 세상에
    저소득자들이 하루라도 더 집없이 살게
    만드는 것들이죠

  • 3. ㅁㅁ
    '18.9.1 1:01 PM (175.223.xxx.180)

    그런 얘기를 왜 남한테 해요??

  • 4. ....
    '18.9.1 1:03 PM (39.121.xxx.103)

    그런 얘기 뭐하러 하나요?
    너무 많은거 친정이랑 교류하지마세요.

  • 5. ......
    '18.9.1 1:05 PM (114.200.xxx.117)

    자기가 입을 다물면 될일을 ..
    그런 얘기 뭐하러 하나요 ? 222222

  • 6. 자랑좀
    '18.9.1 1:05 PM (121.88.xxx.220)

    그만하란 얘기죠

  • 7. 물어보지말고
    '18.9.1 1:08 PM (223.62.xxx.61)

    그냥 하세요 그거 같이 사고 같이 이익나눌거 아니라면 뭘 미리 얘기해요 진짜 자랑이라고밖에 ㅋ

  • 8. ...
    '18.9.1 1:12 PM (125.133.xxx.68)

    뭘 자꾸 말하고다니나요? 내 입만 다물면 조용할일인데...

  • 9. ...
    '18.9.1 1:14 PM (220.70.xxx.101)

    그런 얘기 뭐하러 하나요 ? 333 악질소리나 듣는데...

  • 10. ...
    '18.9.1 1:16 PM (220.70.xxx.101)

    응원은 무슨...

  • 11. 악질
    '18.9.1 1:23 PM (125.176.xxx.243)

    재벌들이 있는 자금 전부로 갭투자를 해버리면
    집값이 어떻게 될까요?

    재벌 욕하면서 재벌보다 더한 짓을
    상당수의 사람들이 하고 있는겁니다

  • 12. 친정생활비
    '18.9.1 2:06 PM (49.1.xxx.109)

    못줄까봐 걱정되나보죠. 그 불똥이 자기네 동생, 등 형제에게 올지도 모르겠구

  • 13. wisdom한
    '18.9.1 5:32 PM (117.111.xxx.166)

    그런 말을 왜 해요?...시가든 친정이든 그런 말을

  • 14. 내가 잘되면
    '18.9.1 5:41 PM (122.44.xxx.155)

    좋아해줄 사람은 오로지 가족뿐이더라구요
    시댁이고 친정이고 결혼하면
    가족이 아닌가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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