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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덕에 2억벌고 입 싹닦은 쫌팽이 상사

. .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18-09-01 11:45:12

회사에 스마트하고 투자잘하는직원이 있어요.

순자산이 50억이 넘는..

부서장이 그 직원에게 몇년을 졸라서

몇개월전에 그 직원이 부동산을 계약해줬습니다.

부서장은 꼼짝도 안하고(입금만)

직원이 물건찍어주고 직접가서 계약해주고 소유권 등기까지 다 해줌.

결국 2달만에 3억후반투자해서 2억이 올랐는데

부서장은 밥한끼안삼.

심지어 내년에 돈 생긴다고 또해달라고 함.

이런 개xx같은놈이 있죠?


여러분들이 부서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저라면 명품시계 하나는 사주겠네요
IP : 118.33.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 11:51 AM (59.29.xxx.42)

    입금만해주다니 갑중에 갑인가보죠.
    내년에 또 해준다면
    그직원도 뭔가 얻는게 있었다고 봐야겠네요.

  • 2. 부동산에
    '18.9.1 11:51 A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묻혀있는 2억에서 어떻게 시계값을 빼나요

  • 3. fff
    '18.9.1 11:59 AM (121.160.xxx.150)

    회사 자산으로 한 것도 아닐 텐데
    사원이 개인 자산으로 한 투자가 잘 돼는지 안 돼는지 상사가 어찌 알아요?
    본인이 자랑하고 다니니 여파가 오는 거지.

  • 4. 들사이
    '18.9.1 12:13 PM (121.88.xxx.220)

    일을 누가 안다구요..
    직원이 원글이면 몰라도.

  • 5. 수고비
    '18.9.1 12:14 PM (222.106.xxx.22)

    당연히 수고비에 대한 사례는 해야지요.
    그렇지만 호가가 올랐다고 해서 실제 재산이 증식된 건 아니니까
    여기에 대한 사례를 원하는 건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 6. 그런 상사는
    '18.9.1 12:39 PM (68.129.xxx.115)

    투자 실패하면
    손해본거 다 내놓으라고 할 인성

  • 7. ..
    '18.9.1 1:0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뭔가 받았겠쬬..

  • 8. ...
    '18.9.1 1:52 PM (125.132.xxx.90)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서 사람들한테 뭘 못권해줘요
    대다수 저럽니다
    잘되면 지덕 못되면 남탓
    고맙다 말해주는 사람도 별로 없어요

  • 9. 저런사람들이
    '18.9.1 3:41 PM (122.31.xxx.27)

    비열한게 투자한게 잘못되면 난리나요.
    얼렁 그 직원한테 손떼라 하세요.
    물어줄때까지 안 떨어져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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