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 전체에 옷봉 다는거 아시나요?
1. ...
'18.9.1 10:14 AM (119.193.xxx.45)왕자 행거 검색해보세요
2. 원글
'18.9.1 10:16 AM (182.211.xxx.154)왕자행거 검색했는데 저거 말구요
일자로 침대 발 밑 허공에 옷을 걸려고 하는거예요
벽에서 벽에 고정되는거요3. ....
'18.9.1 10:22 AM (61.81.xxx.235) - 삭제된댓글휴 도움은 별로 안되고.. 다른 가족이 있는지
1인가구인지 모르지만 거의 다버려야해요.
34평 살다가 복도식 작은 아파트인데요.
그냥 거의 다 버려야되어요. 그릇이고 가구이고
딱 밥해먹을 솥남비1-2개, 밥그릇 몇개
옷 철마다 2-3벌 그왼 다버리고..
여유분으로 두고 쓰던
치약 샴푸까지. 거의 다버리고
여행 중이란 생각으로 버리셔야 될거예요.
한참 살다보니 그냥 살아져요. 생활은 좀 척박합니다.4. 웰렉스
'18.9.1 10:23 AM (116.39.xxx.186)웰렉스벽사이수직폴행거 검색해보세요
원하시는 행거 같은데 링크가 안 걸어지네요5. 웰렉스
'18.9.1 10:25 AM (116.39.xxx.186)6. 원글
'18.9.1 10:25 AM (182.211.xxx.154)3인 가족예요. 저도 다 버릴생각하고 있어요
이 기회에 살림 줄일 수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구 있구요
작은 방에 옷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다 찾아보니 고정행거로 검색해 봐야 할꺼 같습니다/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7. 음
'18.9.1 10:27 AM (182.212.xxx.253) - 삭제된댓글http://naver.me/5CE7KtSN
이런거 추천이요. 옷은 걸어버리는것이
훨 시원해보일거에요. 물론 적게 걸어야 답답하지 않겠구요..8. 웰렉스
'18.9.1 10:27 AM (116.39.xxx.186) - 삭제된댓글https://m.search.naver.com/p/crd/rd?m=1&px=277&py=809&sx=277&sy=212&p=TGFqFlpy... ??????&ssc=tab.m.all&f=m&w=m&s=L5UhO/p6Itifb4LTL/S/VQ==&time=1535765162865&a=fsn_lis*b.ilink&r=4&i=90000003_00000000000000337AC164BF&u=https://m.blog.naver.com/ta486sun/221102826687&cr=1
9. 오픈하셔도 되는
'18.9.1 10:45 AM (175.209.xxx.184)옷방으로 오픈해서 쓰는 행거면
저는 http://shopping.interpark.com/product/productInfo.do?prdNo=4848046872
이거 달았어요 완전 튼튼하고 좋아요
대신 벽에 달아야 하니까 동봉해오는 피스 말고 시멘트용피스로 단단히 고정 하셔야 하구요
제가 매달려요 끄떡없어요
이거 높이 달아쓰고 아래에 서랍장/ 수납바군니 두시면 쓰게 좋아요10. 동네 철물점
'18.9.1 10:46 AM (223.62.xxx.200)저두 옷이 많은 편이라 작은 베란다 하나를 통째로 옷방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행거는 시간이 지나면 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동네 철물점 가서 30파이 봉을 가로 질러 달아주십사 요청했더니 봉하고 관련 자재들 챙겨 오셔서 설치해주셔서 아주 요긴하게 잘쓰고 있어요.
금액은 아무래도 직접 오셔서 해주시는거라 자재비보단 인건비 명목이었던거 같아요.
오래되서 가물거리긴 한데 대략 7~8만원 이었을거에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참고하시라고 댓글 달았습니다.11. 친환경의 삶
'18.9.1 10:49 AM (180.182.xxx.90)요즘 전세계적으로 미니멀리즘의 열품으로 작은집에서 살기 바람이 불고 있어요
원글님은 비록 자신의 선택은 아니지만, 주어진 상황을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로 삼으시면 어떨지요.
처한 상황 자체는 내가 바꿀 수 없지만 그 상황을 가장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활둉한다 생각하시고,
삶 자체를 간소화 시켜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곧, 분명히, 또다시, 뒤돌아보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올 거에요~ 힘내세요!12. 친환경의 삶
'18.9.1 10:52 AM (180.182.xxx.90)아 옷 걸 수 있는 봉은 스토움이라는 브랜드가 튼튼한 것 같아요^^
13. ㅁㅁㅁ
'18.9.1 11:14 AM (39.7.xxx.249)그런데 옷먼지가 엄청 심해요 그렇게 살다가 이사하자마자 한 게 붙박이장이거든요 저희도 공간활용에 제약이 있어서 부득이 침대랑 옷장을 한 방에 쓰는데 방에 딱 붙박이장이랑 침대만 들어가요
침실로 쓰셔야 한다면 오픈형 행거 정말 비추요 다른데 아껴서라도 가장 저렴한 붙박이장이라도 고려해보세요14. 호이
'18.9.1 1:32 PM (116.127.xxx.55)커튼봉이요. 옷걸이대신 쓴다고 들었어요
15. 00
'18.9.1 1:52 PM (121.125.xxx.184) - 삭제된댓글쇠파이프로 주문 하는게 제일 튼튼함
검색해보시면 파이프 원하는 사이즈로 잘라주고 나사내주는곳 있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4688 | 사립유치원 크게 알린 박용진의원!!! 6 | 관심가던 | 2018/10/18 | 1,737 |
864687 | 이번 정권에서 k tv시청율이.. 3 | .. | 2018/10/18 | 1,936 |
864686 | 분단을 극복하겠습니다 5 | 포비 | 2018/10/18 | 1,036 |
864685 | 휴식이 필요한 문 대통령 14 | 포레스트 | 2018/10/18 | 4,096 |
864684 | 비타민님 댓글을 찾습니다 14 | michel.. | 2018/10/18 | 3,620 |
864683 | 찬미예수님!!!!! 14 | 스토커 | 2018/10/18 | 2,813 |
864682 | 문재인이라는 개인에게도 12 | 강같은평화 | 2018/10/18 | 2,184 |
864681 | 평화를 빕니다 57 | .. | 2018/10/18 | 3,021 |
864680 | 고추짱아찌는 언제 담가요? 3 | 불면 | 2018/10/18 | 1,403 |
864679 | 지금 미사 열리는 곳이 2 | 나마야 | 2018/10/18 | 1,516 |
864678 | 2키로 빼는 거 쉽네요 5 | .. | 2018/10/18 | 3,820 |
864677 | ‘평화방송’이 실검1위 3 | .. | 2018/10/18 | 1,413 |
864676 | 저 기도 하시는 분들은 9 | 천알못 | 2018/10/18 | 1,872 |
864675 | 文 제재완화로 비핵화 촉진을… 마크롱 CVID 까지 제재 계속.. 5 | ........ | 2018/10/18 | 1,027 |
864674 | 신부님들의 말씀톤이... 3 | ,. | 2018/10/18 | 1,973 |
864673 | 김정숙여사가 간절히 기도하네요 30 | ㅠㅠ | 2018/10/18 | 5,764 |
864672 | 한국말로 예배 드리는 건가요? 9 | ... | 2018/10/18 | 1,811 |
864671 | 인테리어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려요. 4 | 새집 | 2018/10/18 | 1,065 |
864670 | Mbc에서 미사 중계 15 | .. | 2018/10/18 | 3,046 |
864669 | 혹시 솔리드옴므라는 브랜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 냠냠후 | 2018/10/18 | 897 |
864668 | 82 안그랬는데 왜자꾸 속옷광고가 뜨나요 7 | 민망 | 2018/10/18 | 962 |
864667 | 라스 전현무 멘트보니 날 잡은듯 4 | ... | 2018/10/18 | 7,649 |
864666 | 급질) 둘째 분만시 첫째 아이 어떻게 하셨나요 9 | 지금 | 2018/10/18 | 2,201 |
864665 | 먹다 남긴 국물 처리 어떻게 하세요? 7 | 음 | 2018/10/18 | 1,721 |
864664 | 평화방송에 교황청에서 문대통령 미사와 말씀이 있습니다. 15 | 생방송 | 2018/10/18 | 1,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