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31일 "장관 소임을 마치기 전에 군사안보지원사령부를 창설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퇴임을 앞둔 소회를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군기무사령부를 대체해) 새롭게 창설되는 안보지원사는 과거 부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부대로,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하고 헌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무장관님 페이스북에 소회 올렸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41460663239029&id=100021252903278
묵묵히 굳건하게 국방부개혁에 힘쓰시던 모습 인상적이었어요.
페이스북에 감사하다고 리플 남기고 왔네요.
국방장관으로는 처음으로 군의문사 유가족들을 작년 7월에 만나시고 문제해결을 위해 힘쓰셨답니다.
유가족협회의 말
"장관님의 눈물이 법령과 제도개선으로 변화해 우리 아들들의 명예를 회복시켜줬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 유족들은 국가의 국민에 대한 장관님의 진정어린 충심을 알기에 늘 존경하며 끊임없는 성원을 보낸다.지난 1년 동안 우리 아들들과 유족들의 고통을 해소해 주신 것에 대해 모두 감사드린다"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m/view.do?ntt_writ_date=20180805&bb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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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9-01 0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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