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불사건에 사과 했다는 이유로 재직중인 대학에서 파면된 손원영 교수가
서울 기독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복직 판결을 받았다.
2017년 손원영 교수는 기독교인이 훼불한 사건에 사과하고 재건립을 도와주기 위해 모금을 벌였는데
학교측이 이를 우상숭배를 돕는다며 손교수를 파면했다.
이 사건의 부당성에 많은 목사님과 교수회와 인권단체들이 '시민대책위'를 결성했다.
손원영 서울 기독대 교수가 SNS를 통해 사과하고 모금운동을 전개하게 된 개신교인이 다른 종교 시설물을 파괴한 사건은
2017년 1월 김천 개운사 법당과 황금 성당에서 60대 남성이 하나님의 지시를 받았다며 불상과 성모상을 훼손한 사건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a3rGiXboq_Y
[CBS 주말교계뉴스] 불상 훼손 사건..교회는 무엇을 돌아봐야 할까? (타이틀)
극명하게 드러내는 군요.
계속 그렇게 행동해 주기를 바랍니다,ㅋㅋㅋ
개독수준. 먹사나 신도나
대학도 벌레만도 못한 사고를 가지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