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도 없이 고생하신 친정부모님.
일년만에 겨우 추석때 시간 나시네요.
손주들이랑 놀러가는게 소소한꿈이신
친정부모님만볼랍니다.
추석전날가서 연휴끝나는날 옵니다.
시집인사는 다녀와서
가던지 말던지..스케쥴봐서 합니다.
말로 상처주고 이기적인 시부모보다
평생 희생하시고 내앞날만 걱정하시는
친정부모님 챙기는 한가위가 되렵니다..
욕들을 한바가지로 하겠지요..
그러던지..말던지..입니다.ㅠㅡ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때 해외로 뜹니다.
니네끼리해 조회수 : 2,776
작성일 : 2018-08-31 22:55:31
IP : 223.62.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리봉리봉
'18.8.31 10:57 PM (211.201.xxx.19)아니 누가 욕해요. 맘편한 사람하고만 지내는거죠. 괜찮아요. 잘 다녀오세요.
2. 원글
'18.8.31 11:00 PM (223.38.xxx.4)시누이.동서들..이 지네들이 말로 상처준건 모르고
욕하겠죠..
딱 지딸들도 지들같은 시집만나서 막말듣고 살아보면 좋겠습니다3. 잘 다녀오세요
'18.8.31 11:05 PM (61.105.xxx.166)부모님 건강하실 때 함께가는 여행
30년 추억을 소환해 줍니다.4. ..
'18.8.31 11:54 PM (110.8.xxx.9)욕이 배 뚫고 못들어온댑니다~^^
화이팅하시고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5. 엄마
'18.9.1 12:05 AM (183.103.xxx.157)진짜 행복하게 잘 다녀 오세요. 좋은 여행 하시길.... 욕하고 떠들고 ㅈㄹ 들 하라고 하세요.
님 행복한게 최고6. ...
'18.9.1 12:17 AM (49.163.xxx.134)잘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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