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알뜰폰 오늘 개통했는데 괜찮네요.

신세계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18-08-31 20:15:27
2년간 핸드폰 쓰는데 요금이 점점 느는 것 같아서 요금제를 바꿀까 번호이동을 할까 생각 중이었는데, 우연히 알뜰폰이란걸 봤어요. 

눈에 띤 알뜰폰 한곳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마침 프로모션 중인데 제가 딱 원하던 상품이 있더군요. 
통화 문자 무제한에 데이터 3기가인데 제가 예전에 내는 돈 반도 안되는 거에요. 

알뜰폰이라는데 이게 뭐지? 혹시 통화품질이 개판이지는 않을까 믿을 만은 한가 하고, 
잠깐 알뜰폰 블로그, 인터넷 게시판을 살펴봤는데 평이 나쁘지 않은 거에요. 
다 좋지만은 않대요. 개통 과정이 까다롭다. 유심 꽂아도 인식 안된다. 서비스센터와 연결이 안된다 였거든요. 
그래도 어떻게 다 두루두루 좋으랴. 직구하고 물건 기다리는 심정으로 그냥 기다리자. 
이 가격이 어디냐. 혹시 품질 안 좋으면 약정기간도 없는데 해지하고 딴걸로 갈아타지 뭐. 이런 생각이었거든요. 

바로 회원 가입하고 번호이동 신청했어요.  
회원가입하고 신청서 작성하고 보내고.. 생각보다는 간단했어요. 

개통도 시간이 별로 안걸렸어요. 
어제 신청했는데, 어제 오후에 유심 출발했다고 연락 오더니 오늘 유심이 도착했어요. 
금요일 오후라 주말도 걸리니 한 일주일 기다릴 생각하고 고객 센터에 유심 받았다고 하니
한 30분 있다가 확인 전화오고, 그 후 한 20분 지나서 유심등록 됐다고 바꿔끼면 된다고 문자가 왔어요.   
유심인식 안되면 주말에 약속도 있는데 어쩌지 고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그냥 끼웠는데 전원 두번 껐다 키니 연결되네요. 
신청부터 개통까지 하루 4시간 정도 걸렸어요. .  

테스트 전화 했는데 품질도 괜찮고, 문자도 제대로 오고요. 
내일 시내 나가는데 지하철 와이파이만 잘 터져주면 바랄게 없겠어요. 

공기계 있으시거나 약정 끝나신 분들은 한번 생각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회사도 많고 프로모션도 자주 하는 것 같고, 무엇보다 저렴하고 약정기간이 없어서 좋네요. 
이것 사용하다 더 좋은 조건 있으면 다른 알뜰폰 회사 서비스로 갈아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새로운 세상에 눈뜬 기분이에요. ㅎㅎ 
 

IP : 121.132.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31 8:40 PM (211.224.xxx.248)

    통신품질 똑같아요. 지하철도 잘터지니 걱정마세요. 저도 알뜰폰 갈아탄지 몇년됐는데 그전에 미리 왜 안바꿨을까 후회했어요. 인터넷서 사람들이 걱정하는소리듣고 이상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똑같아요. 저 바꾸고 식구들 다 바꿔줬어요.

  • 2. 요금제가
    '18.8.31 8:47 PM (1.240.xxx.7)

    얼마인가요

  • 3. 원글
    '18.8.31 8:52 P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

    지하철 잘 터진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그렇지 않아도 저희 엄마도 가격 들으시더니 약정 끝났다고 바꿔달라고 하시네요.

    제가 쓰는 건 2만원 조금 안되거든요. 그런데 데이터나 통화량에 따라서 더 저렴한것도 많아요. 만원 이하도 있고, 쓰는 카드 따라 심지어 천원 안되는 것도... 그런데 같은 요금제도 프로모션 기간 따라 가격 차이 크고 이벤트도 자주 하거든요. 몇몇 회사 홈페이지 살펴보시고 본인한테 더 유리한 걸로 하세요.

  • 4. 원글
    '18.8.31 8:54 PM (121.132.xxx.204)

    //지하철 잘 터진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그렇지 않아도 저희 엄마도 가격 들으시더니 약정 끝났다고 바꿔달라고 하시네요.

    //제가 쓰는 건 2만원 조금 안되거든요. 그런데 데이터나 통화량에 따라서 더 저렴한것도 많아요. 만원 이하도 있고, 쓰는 카드 따라 심지어 천원 안되는 것도... 그런데 같은 요금제도 프로모션 기간 따라 가격 차이 크고 인터넷 댓글 보니 이벤트도 자주 한다고 하거든요. 몇몇 회사 홈페이지 살펴보시고 본인한테 더 유리한 걸로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136 일자리안정자금은 근로자가 받는게 아닌가요? 2 Change.. 2018/09/04 1,051
850135 도시락통같은 영자 팩트 쓰기 편한가요? 1 0000 2018/09/04 1,090
850134 대전시의회 ”이승만 동상 철거, 국립묘지 친일파 이장".. 20 기쁜 소식 2018/09/04 1,427
850133 태풍무서워 ㅇㅇ 2018/09/04 925
850132 천일염에도 미세플라스틱 2 @@ 2018/09/04 1,771
850131 박주민 최고의원 근황 24 ㅇㅇ 2018/09/04 4,214
850130 친구를 놀리는 아이 22 ㅠㅠ 2018/09/04 6,883
850129 부모성적표 보셨나요? 3 17년독박육.. 2018/09/04 2,782
850128 혹시 '고수' 말린 것도 파나요? 6 샹차이 2018/09/04 2,794
850127 집근처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와요 7 ㅣㅣㅣㅣ 2018/09/04 2,773
850126 한고은 남편의 형도 착하게 생겼네요. 시어머니도 좋으시고. 10 남편복 좋구.. 2018/09/04 7,465
850125 김용민의 막말 수준 32 ?? 2018/09/03 1,264
850124 길양이 밥주기 질문요 22 2018/09/03 1,361
850123 남편이 아이한테 꾸짖었는데 그게 납득이 안가서요 9 ?? 2018/09/03 2,714
850122 우체국쇼핑 4 .. 2018/09/03 1,773
850121 영국에 매실청 가져가도 될까요? 6 매실청 2018/09/03 2,386
850120 kbs 팩트체크_ 김성태 "소득주도성장 찬성은 .. 9 ㅇㅇ 2018/09/03 1,076
850119 님들~뜨거운거 매운거 먹음 콧물 안흘리나요?? 15 질문 2018/09/03 4,602
850118 너무 배려심 뛰어난? 아이.. 10 2018/09/03 2,290
850117 집값 때문에 박탈감 90 ㅇㅇ 2018/09/03 17,318
850116 김용민페북 28 똥파리 2018/09/03 1,714
850115 뜨거운 국 냉장고에 바로 넣어도 될까요? 2 2013 2018/09/03 8,810
850114 중학생아이 유산균 어떤거 먹이시나요 3 모름 2018/09/03 2,279
850113 우리나라 교육과 부동산 정책은 10 하느님이 2018/09/03 1,868
850112 다른 분들 양말 매번 뒤집어서 털어서 빨래하시나요? 5 ... 2018/09/03 1,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