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신나하니 강아지도 신나하네요

ㅇㅇ 조회수 : 2,415
작성일 : 2018-08-31 16:57:56
제가 신나는 노래 들으며 춤을 추니까 우리강아지가 이빨보이고 막 웃으며 헥헥 거려요 
 제가 춤추며 제손이 휙휙 공중 가르니깐  손따라 우아래로 쳐다보고 입벌리고 막 웃어요 
웃겨서 미치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IP : 61.106.xxx.2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31 5:07 PM (223.38.xxx.128)

    행복한 순간이네요^^

  • 2. . . .
    '18.8.31 5:09 PM (223.39.xxx.170) - 삭제된댓글

    ㅋㅋㅋ 강아지 귀엽네요
    주인이 기분좋으니 좋은가봐요

  • 3. 으싸
    '18.8.31 5:11 PM (211.109.xxx.210)

    우리 강아지도 제가 춤추면 저도 신나서 같이 놀자고 짖어요

  • 4. 흥부자들
    '18.8.31 5:15 PM (110.70.xxx.151)

    집에서 춤도 추는 흥부자들
    성격부러워요.
    그렇게 흥 많은 성격은 타고나는거겠죠?
    둠칫둠칫 하는 사람들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져요.

    전 좀 어두운성격이라...ㅠㅠ
    그래도 아주가끔 우리멍이 앞에서 저도 춤 출때
    있긴있어요^^
    멍이는 저한테 관심없고요.ㅠㅠ

  • 5. 우리강쥐
    '18.8.31 5:16 PM (58.121.xxx.37)

    우리 귀염둥이도 그래요~~~~

  • 6. ...
    '18.8.31 5:20 PM (175.205.xxx.25)

    강아지들은 정말 성격 좋네요.
    냥이들은 일단 마징가귀하고 긴장...실성했나 하는 눈빛으로 슬슬 피해요..

  • 7. 강아지들이 콧잔등
    '18.8.31 5:35 PM (182.231.xxx.132)

    찌그러뜨리면서 이빨 드러내는게 처음에는 웃는 건 줄 몰랐어요. 근데 그럴 때마다 식구들이 얘 웃는 것 같다며 박장대소하고 신나했더니 나중에는 정말 웃을 대목에서 정확히 그 행동을 반복해서 하더라고요.ㅋㅋㅋ
    아,이럴 때는 이렇게 찡그리고 이빨을 보여주면 식구들이 행복해하는구나라는 학습을 한 거겠죠?^^;

  • 8. ㅣㅣ
    '18.8.31 5:48 PM (211.206.xxx.15)

    강쥐들 냥이들 다 너무 귀엽네요~~

  • 9. 맞아요
    '18.8.31 6:28 PM (118.221.xxx.53) - 삭제된댓글

    고양이는 놀자는거야? 하면서
    제 발뒤꿈치 물려고 해요 ㅜㅜ
    움직이는 건 모두 사냥감, 장난감..

  • 10. 삼산댁
    '18.8.31 8:24 PM (59.11.xxx.51)

    울강쥐도 코찡긋하면서 잘 웃어요~~너무 신기해요 특히 우리딸이 학교갔다오면 졸졸 따라다니면서 눈만 마추춰도 웃어요 ㅎㅎ

  • 11. 이빨보이는거
    '18.8.31 8:30 PM (175.223.xxx.69)

    사람웃는거 흉내내는거맞대요.
    위협하는게아니라
    그리 진화한거죠. 늑대는 안그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984 삥 뜯기는 사실을 알았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5 삥을 뜯기고.. 2018/10/28 1,678
867983 [끌어올림] 시위대 일장기 들고 나오다 4 못보신분들보.. 2018/10/28 1,213
867982 온수매트 추천 좀 해주세요 9 춥다 2018/10/28 2,362
867981 흔히 쓰이는 아수라백작 6 하얀호빵 2018/10/28 1,575
867980 은수저 웰빙 직업 추천 좀 4 ㅇㅇ 2018/10/28 1,746
867979 발목까지 오는 롱코트 8 ... 2018/10/28 3,937
867978 냉장고 고장났는데, 갑자기 어떤집이 생각나요. 12 .. 2018/10/28 4,419
867977 펌 ㅡ전젱의 그림자 10 재앙 2018/10/28 1,150
867976 옷 매장 어디에서 사세요?~ 1 미란 2018/10/28 1,094
867975 명품 시계 수리 12 베티 2018/10/28 2,840
867974 총기난사는 나쁘지만 미국에서 유대인이 5 ... 2018/10/28 2,118
867973 사제 싱크대는 오래 쓰기에 별로일까요? 17 주니 2018/10/28 3,748
867972 대구 국어강사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ㅇㅇ 2018/10/28 1,247
867971 19) 잠자리를 안해서 좋은 점은 뭐가 있나요? 59 .... 2018/10/28 30,443
867970 사는게 재밌나요?? 15 2018/10/28 4,337
867969 초등?동요 찾아주실 능력자분들 기다립니다;;; 4 늦둥 2018/10/28 1,019
867968 카카오뱅크 전세보증금대출 왜이렇게 싸나요? 2 ... 2018/10/28 3,101
867967 (30년 넘은 아파트) 전기가 완전히 나갔는데.. 5 공사기간 2018/10/28 1,813
867966 주름 치마 주름이 드라이 후 펴졌어요. 2 달빛 2018/10/28 3,718
867965 우리나라같이 생활물가 비싼나라 또 있나요? 55 .... 2018/10/28 6,098
867964 비염에 유산균이 좋다는데~ 웰라이노.. 곰보배추.. 2 비염 2018/10/28 1,797
867963 도로옆에 아파트 살아보신분 있나요?? 41 질문 2018/10/28 15,566
867962 독특하고 고급소재의 니트 브랜드는 9 고급소재니트.. 2018/10/28 3,076
867961 남자도 여자한테 질투를 느끼나요? 11 aaa 2018/10/28 5,238
867960 강남 꺼지고 노원, 도봉 갭 문의 뚝....‘매도자 버티기’ 연.. 7 집값 하락 2018/10/28 3,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