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춤추며 제손이 휙휙 공중 가르니깐 손따라 우아래로 쳐다보고 입벌리고 막 웃어요
웃겨서 미치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한 순간이네요^^
ㅋㅋㅋ 강아지 귀엽네요
주인이 기분좋으니 좋은가봐요
우리 강아지도 제가 춤추면 저도 신나서 같이 놀자고 짖어요
집에서 춤도 추는 흥부자들
성격부러워요.
그렇게 흥 많은 성격은 타고나는거겠죠?
둠칫둠칫 하는 사람들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져요.
전 좀 어두운성격이라...ㅠㅠ
그래도 아주가끔 우리멍이 앞에서 저도 춤 출때
있긴있어요^^
멍이는 저한테 관심없고요.ㅠㅠ
우리 귀염둥이도 그래요~~~~
강아지들은 정말 성격 좋네요.
냥이들은 일단 마징가귀하고 긴장...실성했나 하는 눈빛으로 슬슬 피해요..
찌그러뜨리면서 이빨 드러내는게 처음에는 웃는 건 줄 몰랐어요. 근데 그럴 때마다 식구들이 얘 웃는 것 같다며 박장대소하고 신나했더니 나중에는 정말 웃을 대목에서 정확히 그 행동을 반복해서 하더라고요.ㅋㅋㅋ
아,이럴 때는 이렇게 찡그리고 이빨을 보여주면 식구들이 행복해하는구나라는 학습을 한 거겠죠?^^;
강쥐들 냥이들 다 너무 귀엽네요~~
고양이는 놀자는거야? 하면서
제 발뒤꿈치 물려고 해요 ㅜㅜ
움직이는 건 모두 사냥감, 장난감..
울강쥐도 코찡긋하면서 잘 웃어요~~너무 신기해요 특히 우리딸이 학교갔다오면 졸졸 따라다니면서 눈만 마추춰도 웃어요 ㅎㅎ
사람웃는거 흉내내는거맞대요.
위협하는게아니라
그리 진화한거죠. 늑대는 안그러